종합식품외식기업 놀부가 새로운 CI 공개 및 본사 사옥 이전을 발표하며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놀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시장에 발맞춰 외식 및 가맹 중심이었던 사업 분야를 유통으로 확장하며, 국내 NO.1 한식 프랜차이즈에서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비전을 담은 새 CI를 공개했다. 놀부 최전성기 시절 로고를 재해석한 새 CI 공개 다시 한번 놀부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의지 표명 새로운 CI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놀부의 과거 로고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게 특징이다. 고객에게 가장 익숙한 국내 대표 한식 기업의 모습으로 외식뿐만 아니라 유통 사업도 함께 운영하며, 다시 한번 놀부의 시대가 올 것임을 알리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갈림길에 앞서 올해 5월 놀부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에 있던 본사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겼다. 사옥 이전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식품 및 외식 트렌드 파악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회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 적극적인 신규 브랜드 직영 출점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가맹까지 이어질 수 있는 외식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올해 4월 마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서울런 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중장년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만 40~64세)의 90%가 일자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은퇴와 길어진 수명으로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은 늘고 있지만 정보 부족과 채용 시장 침체로 인한 구직난이 지속되어, 중장년의 취업‧이직‧경력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60여 개가 참여, 현장에서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부스를 운영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각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상담 및 현장 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3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식음료 박람회 ‘NRA 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에 참가해 우리맛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높아진 K푸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NRA 쇼는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식음료 박람회다. 매년 2000여 개의 글로벌 식음료 제품, 서비스, 장비 등 브랜드 및 관계자가 참여해 전 세계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꼽히기도 한다. 올해는 미국레스토랑협회가 NRA 쇼를 앞두고 발표한 미국 식음료 어워즈(Food and Beverage Awards) ‘올해의 혁신 제품’에 샘표 유기농 고추장과 완두 간장이 선정돼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샘표 유기농 고추장·완두 간장 미국레스토랑협회(NRA)가 발표한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돼 ‘올해의 혁신 제품’은 미국 현지 푸드서비스 전문가들이 맛과 독창성, 시장성 등을 까다롭게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샘표는 2020년에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처음 받았으며, 올해는 유기농 고추장과 완두 간
파주시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장단콩 두부를 활용한 채식 요리 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요리 체험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한 ‘건강한 채식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탄현면에 위치한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해스밀래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참새방앗간의 김남영 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두부샐러드, 토르티야 만들기)이 함께 진행된다. 가치소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현대사회에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채식 요리를 배워 건강증진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계절 김치 교육, 전통장 교육, 쌀 베이커리 교육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오는 6월 3일(토)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오는 6월 3일(토)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함명철 쉐프 진행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하루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6월 1일(목)부터 21일(수)까지 3주간 ‘2023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레스토랑 위크 행사로, 매년 개성이 돋보이는 수제버거 매장을 새롭게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니즈버거, 러드웨이브, 리버타운버거, 바스버거, 슈퍼두퍼, 양키스버거, 에프터드링크버거, 제스트살룬, 줄라이멧톰, 텍사스로드하우스, 파이어벨, 훌리스 등 총 12개 브랜드 42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 배민1으로 주문 시 배달 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에는 하인즈 케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한정 수량, 매장별로 다름). 뉴욕, 샌프란시스코 스타일부터 미국 현지 스트릿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메리칸 버거 선보일 예정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맛과 독창적인 콘셉트, 미국산 육류를 포함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버거를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인공지능 비전 기반의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 3.0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리스 3.0은 2021년 출시된 초기 모델과 비교하여 약 50% 정도 경량화 되었으며,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시간도 약 20% 개선되었다. 이전 버전보다 2배 커진 2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표현할 수 있으며 10여종의 아이스크림과 3종의 토핑을 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1분 내외로 제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버전부터는 클라우드 로봇 관제 시스템과 통합되어 실시간으로 로봇의 상태와 재고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버전의 아리스는 에버랜드,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공원부터 현대자동차, 두산과 같은 대기업 사옥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얻은 로봇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하였다. 특히,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비전 AI기술이 처음 적용되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캡슐을 잘못 놓거나 고객이 로봇을 만지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로봇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아리스 3.0은 삼성동 코엑스에
경기 침체 상황과 맞물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른 휴가를 즐기려는 ‘얼리 휴가족’이 증가하고 있다. 제주항공 지난 22일 발표한 SNS 채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한 응답자 중 27%가 ‘5~6월 이른 휴가를 떠날 것’이라 답했다고 한다. 7~8월 휴가 성수기는 ‘여행 비용’이 높아 이를 피하고자 이른 휴가를 계획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얼리 휴가족’ 중에서도 비교적 적은 휴가비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나들이∙캠핑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간편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 신제품을 속속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위 피해 인파 피해’ 이른 휴가 떠나는 소비자 잡는다 식품업계, 본격 성수기 전 나들이·캠핑 등 수요 증가 맞춰 신제품 연이어 출시 사조대림은 지난 24일 사용이 간편한 분사형 오일 제품인 해표 ‘오일 스프레이’를 선보였다. 붓으로 기름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스프레이를 분사해 원하는 곳에 필요한 만큼 오일을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빛과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용기에 담아 야외 활동 시 휴대해도 새거나 흐를 걱정 없어 안심이다.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3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3년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의 1차 할인이벤트를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301개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1월 예약결제시스템 시작기념으로 진행된 할인이벤트는 17일 만에 완판됐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총 3회로 이벤트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1차 할인이벤트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은 누구나 최대 20% 할인(최대 10,000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단계에서 20%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적용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 입점한 301개 음식점들과 함께하는 올해의 첫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참가음식점과 고객들의 피드백 분석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때 이른 불볕 더위로 인해 식음료 업계가 빠르게 여름 음료를 출시한 가운데, 겨울 시즌 딸기를 이어 레드 컬러의 여름철 제철 과일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피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지난 4월 시원수박스무디 등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도 꿀수박스무디는 여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였고, 여름시즌 한정 음료의 5~6월 두 달 동안 일 평균 기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0%라는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올해 출시한 드롭탑의 시원수박스무디는 당도가 높은 수박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리고 여름 무더위를 앞둔 고객들이 기분 좋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이디야커피'는 제철을 맞는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생과일 주스 3종을 출시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충남지역에서 재배된 당도 11 브릭스 이상의 생수박을 갈아 넣었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대추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낸 음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는 생수박에 레몬과 모히토 베이스를 더했다. 특히 생과일 수박주스와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지난 시즌 약 200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대일(對日)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5. 23.~24., 일본 도쿄)’에서 전년보다 61.5% 증가한 1,0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일(對日)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는 (사)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와 전국가공해태협동조합연합회 등 일본 김 관련 5개 단체가 주관하며, 올해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입찰·상담회에서는 지난 몇 년간 대일 수출이 감소했던 마른김의 계약 증가가 눈에 띈다. 올해 마른김 계약액은 475억 원으로 작년보다 109.3% 상승했으며 계약량은 5억 6천만 장으로 작년 대비 52.5% 상승했다. 이는 지난 겨울 일본의 김 양식 작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김 양식·가공업계의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으로 한국 김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가가치가 높은 무당조미김과 김 조제품의 계약액과 계약량은 575억 원, 5억 8천만 장으로 작년보다 각각 35.9%, 14.4% 증가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일본에서는 외식이 줄고 가정 내 식사가 많아지면서 가정식 반찬으로 즐겨먹는 조미김, 김자반 등
해남군은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청년의 해남 창업을 지원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이 지역자원을 발굴, 창업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1인 최대 100만원), 사업화 과정 지원(1팀 최대 2,000만원), 최종 후속 지원(1팀 최대 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에서는 창업지를 해남군으로 선택한 청년들과 관내 청년창업가, 농식품가공기업, 시니어클럽 등을 연계해 창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해남군에 정착 시 창업지원금 및 창업공간 제공 등 창업 지원과 주거비 지원,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 등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해남군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총 60개팀, 1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넥스트로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서울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운영 사무국, 서울시 대외협력과, 해남군 미래공동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KOTRA(사장 유정열)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3)’을 개최한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기업 1316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서울푸드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글로벌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줄 ‘푸드테크’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들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본다. 개막식에는 유정열 KOTRA 사장과 이재율 KINTEX 대표, 크리스토퍼 이브(Cristopher Eve)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 아시아 부사장을 비롯해 국가관으로 참여하는 23여 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해 서울푸드 2023을 빛낸다. 올해로 41회째 진행되는 ‘서울푸드 2023’은 지난해보다 참가기업이 약 37%, 부스 개수는 약 45% 증가했으며, 글로벌 식품 트렌드와 소개 및 수출 상담 서비스,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여름시즌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소바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노마트는 계절적 수요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외식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소바 기획전을 기획했다. 여름 면의 인기가 늘어나는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외식소상공인들이 미리 준비해 하절기 매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대표 여름면 메뉴인 소바 선점을 통해 외식소상공인의 하절기 매출 상승 유도 연어냉소바, 어묵튀김냉소바 등 토핑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 공개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바 신제품 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매장 내 독특한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레시피도 개발해 공개했다. 특히 기존 소바 메뉴들과 달리 트렌디한 소바 메뉴를 개발해 여름시즌 대표 메뉴로 채택,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했다. 모노마트 소바 신메뉴는 ▲연어냉소바 ▲어묵튀김냉소바 ▲카츠냉소바 ▲토마토비빔소바 총 4종으로 기본 소바에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연어, 바삭하게 튀긴 어묵, 육즙이 풍부한 돈까스 등 토핑의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 외에 토마토를 더해 매콤 새콤한 양념장을 가미한 비빔소바까지 선보
외식업계가 고급스러운 풍미를 앞세운 신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각 식재료 특유의 맛과 향이 연출하는 독특한 풍미로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산이다. 고급 식재료의 대명사인 ‘트러플’과 이름도 생소한 ‘블랙사파이어 포도’, 국민 향신료인 마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다. 먼저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트러플의 맛과 향이 샌드위치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시즌 한정 소스 ‘트러플 마요’를 새롭게 선보였다. 트러플 마요는 송로버섯 추출물과 트러플 시즈닝, 마요네즈를 써브웨이만의 비율로 배합한 소스다. 트러플 고유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샌드위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최상의 조화를 소스 하나로 느낄 수 있다. 트러플 마요와 최고의 꿀조합을 연출하는 샌드위치로는 ‘써브웨이 클럽’ ‘햄’ ‘스파이시 이탈리안’로 구성된 ‘트러플 마요 컬렉션 3종’이 꼽힌다. BBQ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마늘을 활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치킨 신메뉴 갈리시오소 시리즈를 출시했다. 갈리시오소(Garlicioso)는 마늘을 뜻하는 ‘Garlic’과 맛있다는 의미의 스페인어 ‘Delicioso’의 합성어로 ‘BBQ가 만든 맛있는 갈릭치킨을 먹은 뒤 내뱉는 감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