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양념게장’부터 '새우, 전복장'까지. 게장전문점의 모든 것을 배울수 있는 상품개발 세미나 과정이 오는 6월 21일(수)에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밥도둑이라 불릴 정도로 강한 상품력을 가진 게장은 독립 창업, 배달, 테이크아웃 등 모든 외식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게 선별 요령, 숙성 과정, 보관 방법 등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많아 최상의 상품을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다. 이번 ‘게장전문점 전수창업’ 세미나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대기업 최초로 '간장·양념 게장' 레시피를 개발해 HMR 상품화를 성공 시킨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신선한 꽃게 선별법부터 꽃게 손질 노하우, 게장 양념 숙성 레시피 등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한, 게장과 함께 수요가 많은 ‘간장새우장’과 ‘전복장’도 시연과 함께 배워갈 수 있다. 박두영 소장의 비법 간장 소스를 활용해 새우장과 전복장을 담그며,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보관 온도, 기간 등도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6월 21일(수), 매일유업서 최초로 간장·양념게장 상품화시킨 박두영 소장의 비법 전수 독립 점포 창업부터 게장 배달, 테이크아웃, HMR 상품화 노하우 공개 교육 순서는 우선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 장마 시즌을 앞두고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우산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산은 ‘쿠로미 우산’, ‘산리오캐릭터즈 우산’ 2종으로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시나모롤’을 활용했다. ‘쿠로미 우산’은 보라색 두건에 분홍색 해골이 포인트인 ‘쿠로미’ 캐릭터를, ‘산리오캐릭터즈 우산’은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시나모롤’ 캐릭터를 활용한 투명 우산으로, 우산 손잡이는 각각의 캐릭터와 맞춘 보라색과 분홍색을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쿠로미 우산’과 ‘산리오캐릭터즈 우산’은 내일(20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결제 영수증 1건당 행사 참여 1회 가능하며 점포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수량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일부 점포 제외되어 점포 사전 문의 필요) 던킨은 지난 5월부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굿즈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산리오캐릭터즈 미
대상은 미국 식품업체 ‘럭키푸즈’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완공한 LA공장에 이어 미국 현지 식품업체를 인수하며 생산기지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대상은 이번 럭키푸즈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의 핵심 카테고리인 김치를 비롯해 소스류, HMR 등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 자회사 DSF DE에 3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으로 럭키푸즈 지분 100%와 보유 시설을 모두 인수한 바 있다. 럭키푸즈는 2000년 설립된 아시안 식품 전문회사로 미국 오리건주에 위치해 있다. 럭키푸즈의 ‘서울’ 김치가 전체 사업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스, 스프링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김치시장은 메인스트림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럭키푸즈는 ‘서울’ 김치를 비롯해 스프링롤, 소스 등을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어, 대상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럭키푸즈에 대한 공장 증설 및 설비 투자도 단행한다. 코로나 이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서울 김치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공장의 자동화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업조직을
본죽이 오는 20일 임직원, 가맹점 사장님과 함께 이 시대 영웅들을 위한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곳곳에 숨은 영웅들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가 열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본아이에프 사옥 1층 옥외 및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는 ▲임영웅 광고 착장 의상 및 소품을 전시하는 ‘건행하우스’ ▲임영웅 포토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건행네컷’ ▲다양한 먹거리와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존’ ▲영웅들을 응원하는 기부죽 부스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부죽 부스에서는 단호박죽을 판매하며, 이를 포함해 바자회 수익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건행 하우스에서는 모델 임영웅이 광고 촬영 시 입었던 의상들과 소품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임영웅 이미지가 삽입된 기념 사진을 촬영할 포토부스도 마련해 브랜드 모델에 관심이 있는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문객 대상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임영웅 착장 광고 의상, 소품, 본죽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본
음료 시장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건강에 유익한 성분과 기능을 가진 음료 제품의 출시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음료 하나도 건강을 생각해서 고르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마시는 것만으로 갈증 해소와 함께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되찾아 줄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련 업체에서는 체내 수분 공급을 돕는 곡차음료부터 유산균, 비타민, 단백질 같은 각종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 음료를 선보이며 성수기 맞이에 나선 모습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최초로 기능 성분이 풍부한 검정보리를 음료화한 ‘블랙보리’를 판매하고 있다. 검정보리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일반 보리 대비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 높고 식이섬유가 1.5배 많아 블랙푸드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영양을 지닌 검정보리로 만든 ‘블랙보리’는 보리차 특성상 최적의 물 대용 차음료로서 덥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다. 최근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520mL 20입 박스와 1.5L 12입 박스로도 출시해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까지 더했다. 장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
일본 최대 규모 전시 주최사인 RX Japan은 다음 주 개최되는 ‘제7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에서 참가사와 사전 상담 성립 시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한 해외 수입상 및 구매 담당자를 위한 일본 식품 구매 전문 전시회다. 올해도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식품과 음료가 집결돼 일본 식품 구매 담당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효율적인 전시회 관람을 위한 추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전시회 사무국은 매년 해외 바이어를 위해 사전에 참가업체와 전시회 기간 상담 약속을 잡을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어는 자신이 관심 있는 참가사를 제품 카테고리나 키워드로 검색하고, 상담을 원하는 참가사에 직접 상담을 요청할 수 있어 구매 계획을 세우고 전시회에 방문하고 싶은 바이어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적극 추천된다. 약속이 성사된 참가업체는 시스템 내 스케줄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상담을 위해 참가사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매칭 시스템 이용하려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유일로보틱스가 전국 약 1,200호점을 오픈 운영하는 '커피에반하다'에 1차적으로 협동로봇 100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공급협약을 통해 유일로보틱스의 협동로봇 판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일로보틱스의 개발 생산한 협동로봇 '링코봇'은 이미 킴스클럽, 로슐랭 등에 투입되어 치킨 로봇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금번 공급 예정인 협동로봇은 본격적으로 커피 바리스타 로봇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무인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커피에반하다 계열사를 통하여 전국 매장에 협동로봇을 확대 공급하기로 한 것이며 치킨, 커피, 무인 자동화 점포 솔루션 등 푸드테크 분야 전방위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청라국제도시 약 8,000평 부지에 올 하반기 내에 최첨단로봇자동화공장을 착공해 2024년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로봇 대량생산 시스템을 확보하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은 MZ세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부터 드라마,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국내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각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MZ세대의 방문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33%가 21~30세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식진흥원은 K-콘텐츠의 인기와 엔데믹 시대에 따른 관광객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소개한다. 한식 쿠킹 클래스부터 전통주 시음까지… ‘이음’에서 전통과 현대식 한식을 만나다 불고기, 보쌈 등 전통 한식은 물론 짜파구리, 치맥 등 K-콘텐츠에 힘입어 유명해진 현대식 한식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전역에 퍼진 한식 열풍이 거세다. 한식진흥원은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변화하는 외식지형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100배로 키운 일본 외식기업들의 노하우를 배운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0차 일본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7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본 연수에서는 식재(메뉴), 운영구조의 혁신으로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상품력을 극대화 한 일본 외식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본을 지키면서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는 장수외식기업의 철학, F&B 브랜딩과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 컨셉트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 4일간의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 [육류비즈니스페어], [이자카야재펜 박람회] 참관, ▲ 세계 최고 소고기 브랜드 [고베규]의 농장과 가공식품공장 투어 ▲ 업무용 식자재 소분화/커팅 전문기업 [오카야마푸드서비스]와 [기린맥주] 공장 견학 ▲ 400년 전통 [니시키시장], 주방기물 특화거리 [도구야스지]▲ 오사카를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 벤치마킹 ▲ '인력난 해소' 주방구조개선& 메뉴전락 전문가 특강 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은 1990년부터 한·일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롯데마트가 오는 28일까지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 ‘텅장위크’는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저렴한 상품을 많이 구매함으로써 ‘텅장’(텅 빈 통장)이 될 정도로 파격적인 할인을 담은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할인 행사 품목 수는 총 300여 품목으로 롯데마트에서 진행하는 반려용품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면서 가격 할인이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인 것을 고려해 할인 상품을 최대한 늘리는 것을 중심으로 이번 반려동물용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인기 브랜드 사료, 반려용품 200여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강아지간식 토시탐탐 모이스트 버거(1.2kg)’와 ‘비타크래프트 고양이 인기간식 멀티팩(428g)‘을 기존 대비 반값 수준인 각 6450원, 7950원에 선보인다. 150년 역사를 가진 펫푸드 브랜드 카길의 인기 상품 ‘건강백서 캣 6종’, ‘건강백서 강아지 10종’ 사료는 상품별로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베니즈 투게더 티셔츠’를 포함한 인기 반려동물 의류 7종도 20% 할인한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펫 자체 브랜드(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굽네치킨 2위 맘스터치 3위 BBQ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굽네치킨, △맘스터치, △BBQ, △60계치킨, △BHC, △노랑통닭, △교촌치킨, △네네치킨, △푸라닭, △호식이두마리치킨, △자담치킨, △처갓집양념치킨, △바른치킨, △페리카나, △깐부치킨, △아웃닭, △지코바치킨, △또래오래, △또봉이통닭, △오븐마루, △부어치킨, △땅땅치킨, △멕시칸치킨, △훌랄라치킨, △디디치킨, △순수치킨, △웰덤치킨, △마파치킨)에 대해서 지난 한 달간 2023년 5월 13일부터 2023년 6월 13일까지의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8,841,264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589,423개와 비교해보면 29.1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분석 된다. 치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주시가 지난 봄 벚꽃축제에 이어 초여름을 맞이해 전국 유명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야외광장 천년의 마루에서 사계축제 중 여름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주사계축제는 경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콘텐츠로 연중 진행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수제맥주 및 전통주 브루어리 17곳이 참가해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주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멋진 자리가 펼쳐진다. 또 시원한 수제맥주와 함께 닭강정, 케밥, 타코야끼, 소시지 등의 안줏거리로 제공될 푸드 부스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에그와플, 코코넛 새우튀김, 논알콜 음료 등의 푸드 트럭도 선보인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밴드와 디제잉(EDM) 등 다채로운 공연이 3일간 함께 펼쳐져 즐거움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신경주역, 시외버스터미널, 실내체육관, 황리단길, 동경주 등 주요 거점지와 HICO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
LF푸드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한국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제품 형태의 '모노쉐프 수제햄카츠'를 출시했다. 모노쉐프는 모노마트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전문 브랜드로 외식소상공인을 위해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노쉐프 수제햄카츠는 최근 퓨전 이자카야 및 스탠딩바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햄카츠를 모노쉐프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제품이다. 모노쉐프만의 특별한 맛과 품질, 감성을 담아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잡육 없이 돈육 98% 이상의 속이 꽉 찬 프리미엄 햄을 사용해 느끼함 없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으며 입자가 얇은 빵가루로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깊은 감칠맛이 매력인 모노쉐프의 옛날돈가스소스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이 외에도 레몬크림마요소스, 핫스위트칠리소스 등 찍어먹는 디핑소스에 따라 맛의 변화가 확실해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수제햄카츠는 단품 또는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 제공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다양한 음식과 어울림으로 수제햄카츠정식, 햄치즈카레정식, 햄카츠카레정식,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가맹사업)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평균매출도 전체업종 평균 17%가량 늘었다. 서울시가 서울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한'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을 14일 발표했다. 우선 ’20년 2,654개에서 ’21년 4,534개로 70% 이상 큰 폭으로 늘었던 브랜드는 ’22년에는 4,440개로 소폭(2.1%) 감소했다. 이에 반해 가맹본부는 2,822개(’21년 2,739개, 3.0% ↑), 가맹점은 17만 6,345개(’21년 16만 3,529, 7.8%↑)로 전년 대비 다소 늘었다. 시는 ’21년 11월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으로 직영점 1개 이상, 1년 이상 운영하여야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이 가능하고, 또한 소규모 가맹본부도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등록이 집중돼 그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체 ‘가맹본부’의 34.5%, ‘브랜드’의 37.5%가 서울에 등록돼 있었고, ‘가맹점’은 10곳 중 5곳에 해당하는 52.6%가 서울 등록된 가맹본부 소속이었다. 업종별 등록상황을 보면 외식업이 본부, 브랜드, 가맹점 수 모두 가장
본아이에프가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홍대점을 오픈했다. 멘지는 21년간 죽∙비빔밥, 설렁탕 등 한식으로 토대를 다진 본아이에프가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일본 라멘 브랜드로, 본점인 망원점을 인수해 1년 간의 직영 운영을 통해 고유의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 및 서비스 등 운영 측면서 재단장을 마쳤다. 인수 배경으로는 무엇보다도 장인 정신으로 공들여 라멘을 만드는 멘지의 정체성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성으로 지은 음식을 제공’하는 본아이에프의 기업 철학과 부합한다는 점이 주효했다. 또, 외식 시장에서 고객 수요가 다양화하는 가운데 여행 및 문화 경험이 비교적 높은 일본의음식 중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된 라멘인 데다 1020세대의 선호가 높다는 점 등을 다양하게 고려했다. 일반 라멘과 달리 닭 우려낸 육수의 ‘토리파이탄’, 깊고 칼칼해 한국인 입맛에 딱 쫄깃한 면과 닭 육수, 부드러운 차슈·맛달걀·닭가슴살 푸짐한 구성이 1만원대 실제로 멘지는 돼지뼈를 우려낸 일반적인 돈코츠 라멘과 달리, 닭을 푹 끓여내 특유의 진하고 칼칼한 감칠 맛 육수로 이미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닭을 의미하는 ‘토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