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격이 평균 1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버거킹’이 한국소비자원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노브랜드 버거,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6개 프랜차이즈 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1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배달비와 주문 수수료 등이 포함된 1인당 평균 주문 금액은 1만700원이었다. 주문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가격과 부가 혜택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평균 종합만족도는 3.76점으로 집계됐다. 사업자별로는 버거킹이 3.8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노브랜드버거와 KFC가 각각 3.80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맘스터치(3.79점) 맥도날드(3.74점) 롯데리아(3.63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부문별 만족도는 서비스 품질이 3.85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비스 상품(3.81점) 서비스 체험(3.65점) 순이었다. 서비스 품질 요인별 만족도는 매장의 인테리어 및 직원 복장 등을 평가하는 '유형성(3.96점)'이 가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미국 대두산업 견학단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최대 대두 생산지 중 한 곳인 오하이오주를 방문해 미국 대두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단은 지난해 진행된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의 1기 마스터 중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병원 임상 영양사뿐만 아니라 대형 기업 영양사, 교육기관 영양사 등 현장 영양사들과 아워홈, 롯데쇼핑, 대상 등 국내 주요 식품회사 전문가들도 포함됐다. 지속가능한 농법과 생산 방식의 미국 대두 농장 등 현장 방문 곡물 엘리베이터, 바이오디젤 터미널, 오하이오 주립대 등 다양한 견학 산업 견학 일정에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에 위치한 대두 농장과 곡물 엘리베이터 업체인 CGB 리버 엘리베이터(CGB River Elevator), 콩기름을 이용한 벤치마크 바이오디젤 터미널 등의 방문이 포함되었고, 참가자들은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하이오 주립대를 방문하여 미국 대두의 생산 과정과 오하이오주에서 생산하는 대두 관련 다양한 특징을 교육받고 대두 농장, 미국 현지 시장 및
컴포즈커피가 경북보건대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일수 컴포즈커피 마케팅 총괄 이사와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식에서 컴포즈커피와 경북보건대는 스마트물류과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커피 비즈니스에서 연계되는 물류, 유통, 전자상거래, 마케팅 분야의 인력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추후 컴포즈커피의 마케팅 부문의 제휴활동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동반성장해 나가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컴포즈커피에 감사하다”며 “경북보건대가 지닌 교육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황일수 컴포즈커피 마케팅총괄 이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경북보건대학교는 스마트물류 분야 강점을, 컴포즈커피는 자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컴포즈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관리'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로우스펙(Low Spec)' 푸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우스펙’은 칼로리, 당, 알코올 도수, 화학첨가물 등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실례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로우스펙 식음료'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음료 구매 시 '로우스펙' 식음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79.4%)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응답했다. 2020년(74.6%)과 2021년(78.1%)에 이어 응답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식품 외식 게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로우 스펙 메뉴드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먼저 , '피자알볼로'는 로마식 통밀 도우 위에 신선한 바질, 루꼴라, 후레쉬 모짜렐라 등 생 토핑을 듬뿍 얹어 집에서도 건강하게 맛있는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웰빙 콘셉트의 정통 이탈리안 피자 2종을 신메뉴로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에는 세
완주군이 완주로컬 김치 10선을 선보인다. 15일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에 소재한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완주 로컬 김치 10선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치에 들어가는 부재료를 완주의 농산물로 전시하고 맛깔스런 10종 김치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시식과 체험이 있는 전시 행사다. 대한민국 한식포럼 정숙경 명인을 중심으로 우석대 지역혁신센터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진행한다. 완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야채를 활용한 ▲반가포기김치 ▲백김치 ▲해물보쌈김치 ▲고들빼기김치 ▲갓김치 ▲깻잎김치 ▲천수무빠게지 ▲콜라비섞박지 ▲비늘김치 ▲좁쌀알타리김치가 W푸드테라피센터 2층 커뮤니티홀에 전시된다. 전시 행사와 함께 총 4회에 걸쳐 정숙경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담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1회차인 21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대표 김치인 반가포기김치를, 2회차에는 고산 파프리카를 활용한 깔끔한 백김치를 체험한다. 10월 4일 오후 2시에는 3회차로 아삭하고 달콤한 콜라비를 활용한 콜라비섞박지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0월 11일 오후 2시에는 10월을 대표하는 향신채소 쪽파를 활용한 쪽파김치를 체험한다. 체험행사는 각 회차별로 1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신메뉴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한우 함박스테이크 & 토네이도 소세지, 한우 함박스테이크 & 돈까스)이 출시 10일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한솥이 지난 4월 출시한 신메뉴 ‘카츠카츠 도시락’과 5월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도 출시 열흘만에 10만개를 판매했으며,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과 ‘통살 오징어 튀김’은 한달만에 준비된 30만개가 완판됐다. 이어 이번달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한우 함박스테이크’ 역시 출시 열흘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해 신메뉴가 연달아 히트를 치고 있다. 한솥은 신메뉴의 인기 비결로 ‘좋은 식재료 사용과 뛰어난 맛과 푸짐한 구성’을 꼽았다. 이번에 출시한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국내산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풍미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한우함박스테이크와 잘 어우러지는 해시포테이토, 단호박 샐러드, 그린빈스 등 푸짐한 사이드 메뉴와 돈까스 또는 토네이도 소세지 중 하나를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요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가 9월 14일까지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경로(채널) 등을 통해 총 8,936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실적으로 ‘티브이(TV)홈쇼핑’ 등 온라인 경로(채널)을 통한 매출과 ‘오2오(O2O) 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3,418억원), 온누리상품권(2,089억원) 등 직·간접 매출이 발생했으며, 이와 별도로 같은 기간에 지역사랑상품권 3,429억원*이 판매되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동행축제는 국내 주요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유통경로(채널) 대부분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로, 약 2만 4천개사의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31일 진행한 ‘티브이(TV)홈쇼핑’ 방송에서 8월 이전 수매한 제철상품인 국내산 한치를 판매하여 8천 7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9월 1일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티몬)’를 통해 대구 명물 납작만두와 떢볶이 판매로 8천 8백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
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는 2023년도 제3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 시험을 12월 9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1회는 올해 2월 25일, 제2회는 9월 1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협회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가업승계의 애로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K-가업승계 바우처사업을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따라서 앞으로 많은 가업승계지도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협회 김봉수 회장은 가업승계지원제도와 관련해 2023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세법이 가업승계 차원에는 획기적으로 지원 제도가 대폭 확대되고 사후관리 요건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첫째,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한도 30년 이상 최대 600억원까지 확대됐다. 둘째, 사후관리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단축됐다. 셋째,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연부연납 한도 확대와 납부유예제도가 신설됐다. 특히 주식증여세 과세특례는 가업 주식 등의 가액 중 가업 자산 상당액에 대한 증여세의 과세액(600억원 한도)에서 10억원을 공제한 후 10%(과세표준이 6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20%) 세율을 적용해 증여세를 계산한다. 김
서울시가 진행하는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이 화제다. 외식업 및 커피·디저트 분야 예비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교육은 11월 말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지난 한달 간의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생 모집결과 총 77명이 지원하여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87%의 접수율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창업역량을 종합 평가하여 교육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처럼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이유는 실무에 즉시 적용가능한 교육내용 구성, 이론·실습강의~사후 컨설팅~창업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성있는 나만의 점포 창업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사장님 양성 성수동에 위치한 ‘골목창업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이론강의와 실습, 컨설팅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창업 교육기관이다. 특히 각종 전문 설비를 완비한 조리실·바리스타실·베이커리실 및 촬영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외식업 특화·실전형 창업지원 거점으로써의 가장 큰 강점이다 . 교육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부터 밀착교육을 받게 된다. 정규 과정은 ▲이론강의 ▲조리실습 ▲멘토링으로 나뉘며, ‘강의-적용-환류’의
농촌진흥청은 향이 달콤하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슈팅스타’를 개발하고 보급에 나선다. ‘슈팅스타’는 맛과 간편성, 다양성 등을 중시하는 최근 포도 소비 성향을 반영해 만든 품종이다. 익는 시기는 9월 중순이고, 신맛(산) 함량은 0.31%, 당도는 19.8브릭스(°Bx)로, ‘샤인머스켓’과 비교해 신맛은 비슷하지만 당도는 더 높다. ‘슈팅스타’에서 달콤한 솜사탕 향이 나는 것은 과일 향·신선한 풀 향을 내는 ‘헥산알(hexanal)’, ‘리날로올(linalool)’과 같은 향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이들 향기 성분의 함량은 대표적인 포도 주스 향을 지닌 ‘캠벨얼리’보다 약간씩 높게 나타났다. ‘슈팅스타’는 겉모양도 독특하다. 포도알 색이 균일하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점들이 사방으로 퍼진 듯한 형태를 띠는데, 마치 하늘에서 불꽃이 ‘팡’ 터져 흩어지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슈팅스타’라는 이름은 이런 점에 착안해 붙였다. ‘슈팅스타’는 추위 견딤성(내한성)이 ‘샤인머스켓’과 비슷하므로, ‘샤인머스켓’이 언 피해(동해) 없이 재배되는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익을 무렵(성숙기) 열매 터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을 알맞게(10∼15
순천시는 오는 22일까지 ‘제8회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음식경연대회는 전국 단위 행사로 순천 지역의 특산물 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참가자 20팀을 선발하고, 순천 대표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기간인 다음 달 7일 중앙로에서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1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에서 요리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며,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 및 조리법 등을 작성한 후 22일까지 순천시 농식품유통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발굴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본죽이 ‘히어로 나눔 죽차’ 9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히어로 나눔 죽차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본죽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월 전국의 영웅들을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죽과 함께 응원을 전하는 행사로, 이번 활동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미래의 히어로가 될 청소년들이 곧 사회로 내디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에, 본죽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단체인 ‘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를 방문해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죽과 반찬, 모둠전을 전달했다. 본사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팬클럽 ‘진심방’의 회원들 중 일부가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죽과 반찬, 그리고 모둠전 등 직접 만든 음식들을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심방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이 브랜드 모델인 본죽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어 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나눔 죽차 운영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됐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죽은 매월 꾸준히 히어로 나눔 죽차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의 영웅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오는 9월 24일까지 2주간 배달 및 포장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시 통 큰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고 빠른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질 좋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식당들과 연계하여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오는 24일까지 배달앱을 통해 행사 참여 식당에서 메뉴 주문 시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1 내 참여 브랜드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결제 시 쿠폰의 할인이 적용된다.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제육의법칙 △제육폭식 △1992덮밥&짜글이 △김뚜껑 부대찌개 △JVL 부대찌개 △제이브이엘 필리치즈 스테이크 등 총 6개 브랜드 110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포장 및 배달 메뉴 중 하나인 제육, 부대찌개, 핫도그 등 대표 한식 메뉴부터 양식 메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메뉴에 활용되는 미국산 돼지 목전지는 살코기가
서울시는 서울미식 100선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22일, 7일간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2023 서울 미식 주간’을 연다. K-컬처, K-뷰티, K-패션, K-푸드 등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서울 미식을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 음식이 지닌 역사성과 다양성, 문화성은 그 매력과 잠재력이 풍부하기에 서울미식 문화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미식 마켓(도시와 마켓의 맛남), ▲서울미식 어워드(서울미식100선 시상식) ▲ 서울 마켓 다이닝(재래시장과 핫플레이스의 맛남) ▲ 서울미식 투어(미식과 여행의 맛남) ▲서울 레스토랑 위크(서울 특별 메뉴와의 맛남) ▲ 시그너처 팝업(세계와 서울의 맛남) 등 서울 시민과 여행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9월16일~17일, 2일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서울미식마켓’에서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의 맛을 주제로 ‘발효미식과 우리술(16일)’, 그리고 ‘서울의 커피를 한자리에 경험하는 축제(17일)’가 열린다. 이번 ‘서울미식마켓’에서는 발효술과 커피, 음식에 자기만의 세계와 맛,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즐거움을 전
방이동 생활상권위원회는 로컬콘텐츠 전문 기업 비파이브크루와 함께 9월 15일부터 3개월간 매주 금·토·일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권 내 소상공인, 주민들과 함께 하는 ‘빵이장’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빵이장’은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상권 내 다양한 상점을 경험하고, 해당 상점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팝업스토어다. 송파구 방이동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방이동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 팝업스토어 운영 시즌 1, 2, 3로 나눠 매월 새로운 상점 및 로컬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방이동생활상권만의 온·오프라인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즌 1은 △블랜딩티, 꽃차를 선보이는 금화다원 △커스텀자수 텍스트택의 트럼프고릴라 △주얼리 공방 라이닛 스튜디오 △향기소통클래스 베이로렐 △핸드메이드 퀼트공방 킴스퀼트가 참여한다. 특히 방이동 카페들이 함께 다양한 원두, 드립백들을 선보이는 빵이전 커피 코너와 주민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중고거래장터인 양파마켓도 운영한다. ‘빵이장’ 시즌1에 참여하는 금화다원 김윤숙 대표는 “방이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