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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농촌형 코워킹 공간 ‘스페이스 마’ 조성

활용도 떨어진 산약테마공원이 다양한 협업의 장으로 재탄생
내년 3월 오픈 예정…지역주민과 다양한 시도 함께할 계획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 협업공간인 ‘스페이스 마(space ma)가 경북 안동에 건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란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작업자들이 한 곳에서 아이디어와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협업공간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 ‘스페이스 마(space ma)’의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산약테마공원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 단지는 국내 최초로 농촌에 최적화된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곳은 안동의 특산물인 마(산약)를 중심으로 농업, 식품, 외식, 유통,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마 산업을 발전시키고, 안동 마의 매력을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도시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을 공유함으로써 여유와 휴식을 되찾는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복합관 ‘스페이스 마’는 안동 선비의 휴식과 강학의 복합 공간이자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병산서원의 한옥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복합관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 공간,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카페, 로컬 푸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친, 고품격 문화를 경험하는 갤러리, 로컬 푸드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을 소재로 지역민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협업하고 다분야 산업으로 네트워킹이 가능한 ‘스페이스 마’는 앞으로 농촌과 도시, 자연과 사람, 전통과 미래, 산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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