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이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1·2전시장에서 ‘Korea Food Show 2018(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4일간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다양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운영하는 ‘기업관’,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와 매칭센터 등을 운영하는 ‘상담회장’,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테마관’, 청년 창업사례, 지원정책을 볼 수 있는 ‘정책체험관’,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는 ‘오픈무대’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에 대한 주요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