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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추석 명절 이벤트 개최

추석 명절, 풍성하게 보내는 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양한 축제와 할인 행사가 개최된다.

 

추석 명절 이벤트는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맛나는거리’에서 진행한다. 제수용품 할인, 문화 행사, 구민참여 게임, 경품 증정 등이 있을 예정이다.

 

‘남문시장’은 9월 3일(화) 오후 2시 행사 시작을 알리기 위한 풍물패 공연이 남문시장 고객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이후 시장을 가로지르는 통로에서 상인과 고객이 함께 송편을 빚어 나눔 행사를 가지며 떡메치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9월 4일(수) 오후 1시 시장입구에서 ‘노래자랑’과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남문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현대시장’은 9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새재미공원에서 추석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우리동네 노래자랑 대회’, ‘송편 빚기와 나눔 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하는 ‘우리동네 노래자랑 대회’는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은 9월 6일(금) 오후 2시부터 사거리광장에서 ‘민속놀이’와 더불어 ‘비보이’,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명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독산동 ‘우시장’은 8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추석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송편 나눔’ 행사, ‘고객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우시장 제수용품 등 상품할인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은행나무시장’은 9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송편 빚기 및 나눔 행사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8월 29일(목)부터 9월 6일(금)까지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고객 대상 다트게임을 진행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은행나무시장 제수용품 할인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다.

 

‘독산동맛나는거리’는 9월 6일(금) 오후 7시부터 추석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한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가위바위보 챔피언십’ 등 방문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명절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제수용품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며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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