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Q&A

좁아진 생활반경에 맞춰 참고할 사업 형태 없을까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01 15:53:24
  • 조회수 : 724

안녕하세요. 식품외식경영 관리자입니다.


코로나 이후 식품은 밀키트 사업이, 외식쪽은 배달이 단연 압도적으로 성장한 것은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언택트, 비대면으로 온라인 시장이 유망하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마케팅에 상당한 비용 투자가 필요합니다.


일본 미니스톱은 코로나로 대중들의 생활 반경이 좁아진 것에 대응해 초소형 무인점포 '미니스톱 포켓' 컨셉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또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일본에서 운영되던 이동형 편의점이 코로나 영향으로 쇼핑 난민이 늘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무인양품의 경우도 최근 이동형 찾아가는 매장 '무지 투 고'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첨부해드립니다.

[지금 일본은] 日, 사무실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 무인점포 ‘미니스톱 포켓’ 화제

https://www.foodnews.news/news/article.html?no=174766

[지금 일본은] 일본, 코로나로 쇼핑난민 늘며 이동점포 시장 활성화

https://www.foodnews.news/news/article.html?no=17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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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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