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주류기업이 시장 확대와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다. 그동안 일본은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비즈니스 무대로 주목받았지만, 변화가 크지 않은 폐쇄적인 환경이라는 점에서 진입하기 쉽지 않은 시장으로도 인식되어 왔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K푸드가 큰 관심을 얻고 있고, 깐깐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 음식의 맛과 품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인 기업들에겐 지금이 시장 공략에 적기라는 분석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에 초기 진입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릭데이, 꾸덕한 그릭요거트로 일본 여심 공략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가 운영하는 '그릭데이'가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디딘다. 스위트바이오는 올해 8월 중 도쿄의 오모테산도 거리에 '그릭데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한 스위트바이오는 올해 3월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푸덱스 재팬2024’에 참가해 현지 반응을 예의주시하며 가능성을 점쳤다
농촌진흥청은 벚나무꿀의 영양 성분과 식물에서 유래하는 2차 대사물질을 분석해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했다. 벚꽃은 개화 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벚꽃 축제가 열리며 인파가 몰려 꿀을 따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농가는 아까시꿀 생산에 앞서 벌의 세력을 키우기 위한 먹이원으로 벚꽃을 이용한다. 벚나무꿀은 4월 개화하는 벚나무류(Prunus subg. Cerasus)의 꽃에서 꿀벌이 수집한 꿀로, 은은한 꽃 향과 단맛이 특징이다. 벚나무꿀에는 3대 필수 영양소와 아미노산, 무기질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성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포도당, 과당 같은 전화당 함량은 약 70% 정도며, 특히 포도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포도당이나 과당 등 단당류는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총 16종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프롤린이 가장 많았다. 무기물 중에서는 소듐(나트륨) 배출과 혈압 유지를 돕는 포타슘(칼륨) 함량이 높았다. 이 외에도 벚나무꿀은 식물에서 유래하는 유용 성분인 페놀성 화합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벚꽃 개화
컴포즈커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올해 누적 판매량 500만 잔을 돌파하며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를 증명했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은 줄이고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컴포즈커피는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작년 8월부터 디카페인 원두를 일부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출시부터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은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판매 잔수 기준 아이스(ICE) 아메리카노의 인기가 핫(HOT) 아메리카노보다 약 4배 이상 높았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늘면서 카페인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것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로우스펙(Low Spec)' 열풍이 지속되면서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인기에 힘입어 컴포즈커피도 디카페인 원두 취급 매장을 전국 모든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컴포즈커피의 디카페인 원두는 화학제품을 사용한 일반적인 카페인 제거 방법이 아닌, 사탕수수를 발효해 천연용매제로 사용하는 슈가케인 디카페인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했다. 슈
사조대림이 국산 멸치와 디포리의 진한 국물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코인형 육수 ‘한알레시피 멸치디포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조대림 한알레시피 멸치디포리는 엄선한 국산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만든 코인형 육수다. 여기에 무와 다시마 등 더 깊고 개운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원재료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육수를 내기 위해 원물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진한 국물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 알씩 개별 포장한 형태라 여행, 캠핑 등 야외에서도 사용하기도 편하다. 국물 요리의 기본이 되는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한 만큼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 좋다. 잔치국수, 수제비, 콩나물국 등 국물 요리뿐만 아니라 떡볶이 같은 요리의 육수로 사용하면 감칠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조대림의 코인형 육수 제품군 ‘한알레시피’의 네 번째 라인업이다. 코인형 육수 시장 확대와 소비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구색을 더 다양화했다. 기존에 출시해 운영 중인 한우, 사골, 해물 세 가지 맛에 이어 다양한 요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한알레시피를 비롯한 사조대림의 조미료 브랜드 ‘The 깊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삶터·일터·쉼터로써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 농촌이 가진 매력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청년들의 유쾌한 귀촌 라이프, 케이(K)-농촌에 산다」를 제작하여 오는 20일 밤 9시 15분부터 약 25분간 와이티엔(YTN)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이지만 농촌에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과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농식품부가 「농촌소멸 대응전략」을 발표하고, 그간 농촌 정주인구 확대에 중점을 두었던 정책 방향을 농촌과의 관계인구·생활인구 확대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도 농촌과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단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도시 청년들,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귀촌한 가족, △비어있던 미곡 창고를 개조하여 소위 ‘힙’한 수제 햄버거 가게를 차리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있는 청년들, △자발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의 발전을 돕는 농촌 창업 청년들, △문화창작 협동조합을 만들어 농촌에서 재미를 찾고 성취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16.7%)이 당뇨병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 당뇨병 유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30세대 당뇨병 환자 수는 2019년 15만2,292명에서 2023년 17만7,952명으로 늘어났다. [1] 이들 세대가 겪는 당뇨는 대부분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제로·저당 식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업계도 이들을 겨냥해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 칼로리 등을 줄인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라라스윗은 당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 멜론바’를 출시했다. 저당 멜로바는 당류가 3g, 칼로리는 80kcal에 불과한 제품이다.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당 함량이 낮은데도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나며 부드럽게 쫀쫀한 식감이 특징이다. 다이어트 중 단맛이 당길 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는 당류 저감 콘셉트를 적용한 신제품 ‘Lo
컴포즈커피가 지난 6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 ▲제주선셋 리프레시 ▲레드용과 리프레시 ▲국내산 수박주스로 구성된 컴포즈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는 ‘달콤시원한 여름 한컵’을 컨셉으로 열대과일, 수박 등을 활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라봉 베이스에 패션후르츠를 더해 상큼한 맛을 극대화한 ‘제주 선셋 리프레시’는 휴양지를 연상하게 하는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신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레드용과 리프레시’는 열대과일인 용과에 키위와 패션후르츠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의 맛을 한 잔에 담았다. 청량한 맛과 비주얼로 여름 음료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산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신메뉴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여름 인기 과일을 활용한 컴포즈커피 신메뉴 3종으로 보다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과 이랜드그룹 유통부문이 청년농업인 판로지원에 나섰다. 전국 청년농업인 3명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이 킴스클럽 4곳(강남 · 강서 · 불광 · 분당점), 킴스편의점 4곳(봉천 · 신정 · 염창 · 신촌점), 전자상거래상점 쿠팡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입점한 청년농업인은 농촌진흥청 추천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산하 ㈜이랜드팜앤푸드에서는 이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을 일괄 직매입했다. 판매 제품은 △‘토마토고추장(일반맛, 매운맛)’= 김인성 청년농업인(경기 광주, 토마토아뜰리에 대표) △‘킹빈드립 무카페인(작두콩 커피)’, ‘어린 작두콩 깍지차’= 김지용 청년농업인(전북특별자치도 익산, 그린로드 대표) △‘곡물하루(귀리단백질분말)’, ‘친환경 쌀귀리’= 박정윤 청년농업인(전남 영암, 영암귀리부인 대표)이다. ‘토마토고추장’은 찹쌀가루 대신 3년간 발효한 토마토발효액을 넣어 글루텐이 없고, 기존 고추장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이 40%가량 낮다. 작두콩을 볶아 만든 ‘킹빈드립 무카페인’은 커피처럼 향이 구수하고 맛이 쌉쌀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편히 즐길 수 있는 차(茶) 제품이다. ‘어린 작두콩 깍지차’는 떫지 않고
홈플러스가 당당 치킨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신메뉴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와 '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을 선보인다.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는 100% 국내산 냉장 계육에 오레가노와 로즈마리 허브향을 더한 게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부위인 다리와 날개로 구성했으며 전국 홈플러스 마트에서 9990원에 판매한다. '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 계육 한 마리를 구운 후 갈비 소스를 얹은 메뉴다. 가격은 1만990원이다. 다가오는 초복(7월 15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 마트에서 당당치킨 5종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또 당당치킨 2주년과 고백스시 1주년을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앱 '델리클럽'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원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신메뉴 교환권과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022년 6월 30일에 출시한 당당치킨은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계속되는 고물가로 치킨값이 3만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당당 시리즈는 현재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름처럼 당일 조리 당일 판매 원칙을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냉동 삼계탕 제품이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장미골’에 등장했다. ‘웰컴 투 장미골’은 트롯맨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이 강원도 인제에 세상에 하나뿐인 민박집을 오픈하고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다. 7월 9일(화) 방송된 6화에서는 장미골 주인장들이 초복을 앞두고 손님들에게 대접할 특별 보양식을 먼저 요리하고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양식의 대명사, 삼계탕을 메뉴로 선택한 트롯맨 4인은 닭을 손질해 삶는 대신 미리 주문해 배송받은 하림 삼계탕 냉동 제품을 냄비에 넣고 끓여 삼계탕을 손쉽게 완성했다. 부추, 통마늘 등 먹고 싶은 재료를 추가하는가 하면 백김치를 곁들여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한 국물이 남자, 소면을 삶아 넣고 삼계 국수로 즐기는 모습이 식욕을 한껏 자극했다. 출연자들은 ‘줄 서는 삼계탕 맛집의 딱 그 맛이다’라며 ‘간이 완벽하게 돼 있고 국물 맛이 깊다’, ‘안에 있는 밥이 장난이 아니고 속이 꽉 찼다’, ‘제대로 보양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 내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