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기술지도를 통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애사비'는 사과, 사이다, 식초를 줄인 말로, 사과로 만든 식초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9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고창 지역 식품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연구원의 고창 특화자원 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고창베리촌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순) 등 3개 식품기업에 기술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고창베리촌영농조합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발사믹 식초, 잼, 페이퍼)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약 34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상시 판매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청정 이미지와 고품질 고창 농산물의 다양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농·생명 식품산업 발전을 통해 군민 소득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가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한 추억의 청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를 활용해 수제맥주를 개발했다. 가벼운 바디감과 강한 탄산감으로 청량감이 매우 뛰어나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라거맥주와 맥아를 상온에서 단기간 발효시켜 묵직한 바디감과 다양한 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일맥주 2종이다. 2종의 수제맥주 이름은 ‘토비어’로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가 모티브이며 제품도 귀엽고 깜찍하게 디자인했다. 토비어 원재료인 조만강 추억의 청보리밭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으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만㎡ 규모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3일에서 5일 웃음과 해학 있는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제1회 조만강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축제’가 이곳에서 열렸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비어는 시판용은 아니고 시정 홍보와 수제맥주 토비어 굿즈 제작을 위한 첫걸음으로 각계각층의 호응도를 모니터링해 앞으로의 행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배춧값 고공행진에 따른 소비자 시름을 덜고자 양배추와 양상추 등 제철 채소로 5분 만에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132원으로, 전년 대비 31.64% 증가했다. 기록적인 폭염과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김장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와 배춧값이 치솟자 ‘금배추’ 대신 다른 채소로 김치를 담그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샘표는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마늘·액젓·풀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다 담겨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배추보다 잎이 두껍고 단단해 보이는 양배추도 절일 필요 없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원하는 빛깔과 맵기의 고춧가루와 섞은 양념을 붓고 주무르듯 버무리면 양배추김치가 완성된다. 실제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양배추김치를 만들어 본 소비자들은 ‘양배추 고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양념과
우리나라에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한 스타벅스 음료가 또 한번 탄생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 중인 스타벅스 음료 중에 커피 음료가 아닌 차 음료로 1억 잔을 돌파한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처음이다. 한국 스타벅스에서 상시 판매 중인 음료 중에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억 잔 이상 돌파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 커피 5종이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자몽 허니 블랙 티의 인기 비결에 대해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 소스에 블랙 티의 풍미를 더해 만든 음료”라며 “매년 한국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1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2016년 9월 출시 당시 한 달 동안만 판매되는 프로모션 음료로 출발했다. 하지만 출시 첫 달 동안 45만 잔 이상 판매되며 전국 매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인기를 고려해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상시 판매하
한국식품산업클러진흥원은 미래 농·식품 사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2024 청년식품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청년식품 창업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프는 식품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4박 5일 합숙으로 진행된다. 한국식품진흥원은 식품 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기업 성공사례 강의 ▲식품 제조·판매시설 견학 ▲식품 연구·개발 실습 ▲사업계획 수립 1:1 멘토링 등이다. 참가 자격으로는 식품 분야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사업 공고일인 10월 7일까지 사업자 등록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 마감일은 10월 18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한국식품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달 완공된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는 복합지원시설이다. 여기에는 임대형 공장, 사무실, 시제품제작실, 공유오피스, 창업교육장, 기숙사 등을 갖췄으며, 2024년 연말부터 입주 모집에 들어간다. 한국식품진흥원 이명남 사업본부장은 “청년식품창
강진군이 최근 지역 특산품인 강진묵은지의 위생·품질과 제조 과정 관리를 강화하며 전통의 맛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남도 전통 김장 방식에 저염, 선호도를 반영한 젓갈, 양념을 첨가·제조해 저온저장고에서 10개월 이상 발효시킨 강진묵은지는 깊은 풍미와 그동안 맛보지 못한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위생관리와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올해 6월 묵은지 품질분석 용역을 발주, 관내 묵은지 제조·판매 영업등록을 마친 생산업체의 31개 시료를 전남바이오진흥원으로 보내 관능 평가 및 장비 활용 분석(ph·염도·산도)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업체별 분석자료를 반영해 더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제조 레시피를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묵은지 대량 유통·판매를 위한 법인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HACCP 인증 시설구축에 아낌없이 지원했다. HACCP 인증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유통·판매 과정의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 좋은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생산자는 제3자 대량판매가 가능하게 돼 소득 또한 증대했다. 강진군은 비
GS25가 ‘편의점 도시락 최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누적 판매수량 35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혜자로운집밥 도시락(이하 김혜자도시락)’ 시리즈(△반반제육 △너비아니닭강정 △7첩반상 △통통쏘야불고기)의 전면 리뉴얼을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김혜자도시락은 7년여간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고 ‘혜자롭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메가 히트 상품이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에 2023년 2월 재출시됐으며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에 큰 사랑을 받아 제2 전성기를 맞이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수량은 3500만 개로 매출 효과는 약 16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개월 간 전체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도 크게 신장해 가맹점과 도시락 제조 협력업체 수입 증대도 이끌고 있다. 동기간 연령대별 김혜자도시락 구매율을 살펴보면 △10~20대 30.9% △30대 26.2% △40대 25.1% △50대 이상 17.8%로 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오후 2시의 도시락 판매율이 2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남 고흥에서 석류를 재배하는 임업인 전형관(56세, 월하석류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전형관 대표는 지난 2002년 여행지에서 우연히 담장 밖으로 탐스럽게 열려있는 석류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빠져 석류 주산지인 전남 고흥에 자리 잡고 최고 품질의 석류 생산에 매진해왔다. 전 대표는 5ha 규모의 재배지에서 연간 30톤 가량의 고품질 석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과뿐만 아니라 석류 원액, 석류즙, 석류식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연간 3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1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흥군으로부터 ‘석류 소득왕’으로 선정됐다. 또한 신맛이 강하고 씨앗이 단단해 생과로 먹기 어려웠던 기존품종의 단점을 개선해 생과로 먹기 좋고 병충해에도 강한 ‘월하 1호’ 품종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월하 1호’는 상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수입산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국산 석류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임산물을 발굴해 국민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이달 말 공식 IP 컬래버 상품 ‘편수저 시리즈’를 출시한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넷플릭스의 공식 파트너사인 GS25가 △이모카세 1호 △만찢남 △일식끝판왕 △철가방요리사 등 인기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상품을 내놓는 것이다. 이번 협업은 다양한 IP 제휴 등을 통해 편의점 먹거리를 선도하는 GS25가 넷플릭스와 2023년부터 공식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온 것을 배경으로 했다. 우선 GS25는 전국에 이모카세(‘이모+오마카세’의 합성어) 열풍을 일으킨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보쌈 수육’, ‘밑반찬 시리즈’,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 등을 이달에 선보인다. 흑백요리사에서 극찬을 받은 김미령 셰프의 손맛이 담긴 메뉴 3종은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만찢남’ 조광효 셰프와는 ‘라즈지’와 ‘해물누룽지탕’을, ‘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와는 ‘마라샹궈’, ‘유산슬밥’ 등 중식 메뉴를 준비했다. 일식 다이닝 네기컴퍼니를 운영하는 ‘일식끝판왕’ 장호준 셰프는 ‘오뎅탕’, ‘소고기 대파
하이트진로음료가 출범 이래 최초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진토니’를 선보이며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는 일상 속 공감되는 주제로 MZ세대와 소통하는 캐릭터 마케팅의 일환으로 ‘초보사장 진토니’ 캐릭터를 공개하고, 그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콘셉트의 기업 SNS 계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토니는 낮에는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의 카페 사장, 밤에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바텐더로 낮카밤바(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라는 두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관 속의 캐릭터다. 낮에는 에이드 등 카페 메뉴로, 밤에는 하이볼, 소토닉, 진토닉 등 주류 메뉴로 활용 가능한 하이트진로음료의 대표 메뉴인 ‘진로토닉워터’의 특징에서 착안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음료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듬직한 곰 이미지를 형상화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진토니는 이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공식 SNS 계정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삐끼삐끼 챌린지’, ‘흑백요리사’ 등 밈(Meme)을 패러디한 모습과 진로토닉워터 레시피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유머러스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캐릭터 세계관에 호감도가 높은 M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