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이차돌’이 신메뉴 3종을 동시 출시하며 메인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차돌은 20일부터 전국 이차돌 매장에서 우대쪽갈비와 한우 차돌박이, 냉동삼겹살 등 신메뉴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고기 부위 중 최상급인 6, 7, 8번 꽃갈비만을 사용하는 이차돌 ‘우대쪽갈비’는 꽃갈비 본연의 풍미는 물론 특제 소스에 30시간 이상 숙성을 거쳐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 시켰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최근의 우대갈비 트렌드를 이차돌만의 스타일로 편안하고 대중적인 메뉴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식 출시 전 가맹점주와 함께 진행한 R&D데이에서 호평을 얻은 우대쪽갈비는 양념 베이스의 우대쪽갈비, 생 우대쪽갈비 2종 테스트 후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 최종 양념 형태로 확정되어 20일부터 전국 가맹점에 순차 출시 중이다. 차돌박이 유행을 만든 이차돌이 선보이는 ‘한우 차돌박이’는 한우 특유의 풍미는 물론 우유처럼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쫄깃함이 특징으로 기존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냉동삼겹살’은 품질 좋은 삼겹살을 4mm의 두께감으로 썰어 식감을 높였으며 쪽파김치와의 조합을 강조한 메
KFC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 ‘버켓 포 원(Bucket For 1)’을 출시했다. ‘버켓 포 원’은 KFC의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가 담긴 ‘통다리 미니버켓’과 ‘1994윙 미니버켓’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미니버켓’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기존 단품 대비 약 30% 할인된 8700원이다. ‘1994윙 미니버켓’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윙 2조각과 프렌치프라이(M),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를 담았다. 기존 단품 대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혼자 한 끼 식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버켓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 및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KFC '버켓 포 원’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테이스터블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이 양가 가족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한 ‘선율(旋律) 코스’를 출시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결혼 건수는 전년 대비 약 8천 건 증가했다. 이에 도원스타일은 예비부부를 위한 상견례 전용 선율 코스를 선보인다. 선율이란 소리의 높낮이로 조화롭게 표현되는 음의 흐름을 말한다. 이번 코스는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는 인삼, 해삼, 전복 등을 활용해 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화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대표 요리로는 오룡해삼과 전복을 볶아 만든 ‘금사오룡전복’을 준비했다. 해삼과 새우를 갈아 만든 오룡해삼은 옛 중국 황제들이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위해 즐겨 먹은 요리다. 이 외에도 해파리와 전복, 장육, 새우로 구성된 선율 사품 냉채, 게살 인삼 수프, 랍스터 꽃상추, 통후추 소고기 스테이크 등 7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선율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 서비스를 이용해 부부의 이름과 축하 메시지가 각인된 즉석 사진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재즈 장르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마련했다.
26일 국내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의 영천마늘피자 출시 확정으로 피자알볼로 및 신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월 25일 피자알볼로의 전국 300여 매장에 영천마늘 불고기피자와 영천마늘 페퍼로니피자 두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를 위한 것으로 피자알볼로는 신녕농협으로부터 영천마늘을 납품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영천마늘피자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영천시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 기본에 집착하다’라는 기업모토를 가진 수제피자 전문브랜드로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료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피자 생산만을 고집하며 식재료 대부분은 국내 농가에서 재배된 것들이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함께 영천마늘피자 개발을 위해 여러 차례 피자알볼로 본사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으며, 지난 10월 영천와인페스타 기간에 피자알볼로와 함께 '영천마늘피자 나눔시식회'를 개최해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ALVOLO F&C 이재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피자알볼로의 기업모토를 실현하기에 충분하며 지역과 기업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가 올 한 해 예비 창업자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 <2023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공개했다.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상권 등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리포트는 올 한 해 마이프차를 통해 집계된 예비 창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한 해 예비 창업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프랜차이즈는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2위는 컴포즈커피, 3위는 달콤왕가탕후루가 차지했다. 이에 대해 마이프차는 저가 커피 시장이 이미 과포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구 예비 창업자는 여전히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가장 강력했던 트렌드 중 하나인 탕후루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빽다방, 역전할머니맥주,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등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이례적으로 달콤왕가탕후루가 가장 많이 검색한 프랜차이즈 3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국민 간식으로 기억될 탕후루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마이프차는 올해의
맥도날드가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따뜻한 기부 캠페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 2종을 오는 26일(화) 출시한다. 행운버거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연말 출시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한정 메뉴로,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에는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RMHC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에 사용된다. 실제로 행운버거는 올해 1월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2억 4천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하는 등 착한 버거로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올해도 금빛 행운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온 행운버거는 각각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구성됐다. 특유의 길쭉한 번(버거 빵)이 특징인 행운버거 골드는 감칠맛 나는 시즈닝으로 마무리된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
본도시락이 세계 도시락을 콘셉트로 하는 ‘마라부대볶음, 마라부대찌개’를 출시함과 동시에 바쁜 도시 생활 속 간편하지만 다양하고 알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본도시락의 세계 도시락 네번째 메뉴인 마라부대볶음 시티락, 마라부대찌개 정식은 최근 소비자들이 즐기는 ‘마라’에 한식 요소인 ‘부대’를 더해 개발됐다. 신메뉴 ‘마라부대’ 2종은 본도시락만의 중독적인 마라소스에 푸주, 청경채, 연근 그리고 부대햄을 더해 볶거나 끓여낸 메뉴로, 마라를 접해보지 못했던 고객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얼얼한 마라맛을 잡아줄 고구마맛탕, 유자양배추무피클 반찬 등이 함께 제공돼 단짠단짠 마라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세계도시락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존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메뉴들을 도시락에 담아낸 메뉴군이다. 지난 3월 ‘멕시칸 타코 샐러드’를 시작으로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나시고랭 덮밥’ 등 다양한 지역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새로운 메뉴 카테고리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
유통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눈,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시즌 한정 제품은 희소성과 특수성이 더해져 소비 심리를 자극해 주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월 31일(일)까지 피자 3종(블랙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브리스킷 바비Q)에 리코타 치즈를 얹은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리코타 치즈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비주얼을 살리고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윈터 스노우 에디션’의 ‘블랙타이거 슈림프’는 도미노피자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작년 7월 기준 누적 판매 1,000만 판을 돌파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브리스킷 바비Q’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부위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사용한 메뉴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는 도미노피자 제품 중 가장 많은 그릴드 비프 스테이크를 사용한 제품으로 1년 넘게 높은 판매 점유율을 유지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도미노피자는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 기념으로 더현대서울과 제휴 이벤트로 ‘윈터 스노우 에디션’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문영민)는 11~12월 스토리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토리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은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의 봉사 동아리 ‘채움’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총괄한 프로그램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메뉴로 만들어 판매하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이번 ‘요스토랑’에서는 요리 학원 다니던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크리스마스 쿠키’, 할머니가 추운 겨울 끓여주시던 ‘수제비’, 아침 식사 메뉴였던 ‘김치볶음밥’ 등 총 3개 음식이 메뉴화돼 판매됐다. ‘요스토랑’을 총괄한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채움 동아리의 박다온(22) 회장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요리로 만들어 기쁘다. 요리가 가진 힘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움 동아리 이희원(22) 부회장은 “생각보다 정말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두고 응원해줬다. 직접 기획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돼 뜻깊었다”고 전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문영민 관장은 “이번 ‘요스토랑’은 홍보물 하나부터 그릇 하나까지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대학생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대학생들의 열정에 놀랐다.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연말을 맞이해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연말 시즌인만큼 업계에서는 더욱활발하게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단발성 봉사보다는 지속적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컴포즈커피, 연탄 나눔 봉사를 비롯 연간 내내 다양한 사회공헌 힘써 컴포즈커피는 매년 회사와 임직원이 다방면으로 힘을 합쳐 연탄 나눔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에 힘써오고 있다. 먼저 지난 16일(토) 부산 동구 좌천동 일대와 대전 대덕구 덕암동 일대에서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7천여 장을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2023년 올 한 해에만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총 11회 진행했다.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는 응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소비자 대상 이벤트로 2023년 헌혈자의 날, 대한민국장애인무용제, 어린이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