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이 한식의 지평을 넓힌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새해를 맞아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 루이 비통이 새해를 맞이해 새로 선보이는 메뉴들은 오는 1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메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루이 비통과 최초로 진행하는 협업인 만큼,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조희숙 셰프를 비롯해, ‘온지음’의 조은희 및 박성배 셰프, ‘밍글스’ 강민구 셰프, ’리제(Lysée)’ 이은지 셰프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코스 구성뿐만 아니라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각 메뉴를 함께 개발해 오직 우리 루이 비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우리 한 입 거리’ 메뉴를 통해서는 조희숙, 조은희, 박성배, 강민구 셰프가 함께 준비한 ‘두부선’, ‘육포 다식’, ‘사워도우 족편’, ‘대추 인삼말이’, ‘전복포’를 만날 수 있다. 우리 루이 비통의 메인 요리인 ‘갈치 탕수’는 갈치 튀김에 돼지감자 부각을 올려 완성했다. 살만 떠낸 제주 은갈치에 쌀가루를
아워홈이 프리미엄 일식 ‘키사라’ 여의도점에서 조찬 반상 메뉴를 출시했다. 키사라는 영양가 높고 가벼운 식사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당 쌀밥과 저염 소금, 간장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조찬 메뉴를 기획했다.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여유로운 아침 식사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별 다이닝룸을 제공한다. 이번 메뉴 주제는 일본 가정식이다. ‘조찬 정식’과 ‘나베 정식’ 2종을 마련했다. 조찬 정식은 쌀밥, 미소장국, 샐러드, 생선구이, 츠케모노(일본식 채소절임), 계란찜, 산마와 낫또 등이 포함되며 별도 후식이 제공된다. 나베 정식은 쌀밥, 나베(대구탕), 샐러드, 츠케모노와 후식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나베는 맑은탕(지리)과 매운탕 중 선택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유선 연락 혹은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키사라 관계자는 “연말연시 비즈니스 모임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해 정통 일식 조찬 메뉴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건강과 맛까지 모두 갖춘 든든한 한 끼를 통
지난해 프랜차이즈(가맹점) 점포수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하며, 28만개를 돌파했다. 매출액 또한 역대 최대 폭으로 늘며 사상 처음 100조원 대에 진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수는 28만6000개로 전년 대비 9.7%(2만5000개) 증가했다. 가맹점 수 상위 3대 업종은 편의점(5만4000개·18.8%), 한식(4만5000개·15.8%), 커피·비알콜음료(2만9000개·10.3%)로, 전체의 45.0%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률은 문구점(400개·23.9%), 외국식(2700개·23.4%), 커피·비알콜음료(4700개·18.9%) 등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프랜차이즈 종사자수는 94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12.9%(10만8000명) 증가했다. 편의점, 한식, 커피·비알콜음료가 전체의 48.9% 차지했다. 전년대비 커피·비알콜음료(28.2%), 생맥주·기타주점(27.1%), 외국식(24.0%) 등 가정용 세탁(-3.3%)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액은 100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2%(15조4000억원) 늘었다. 프
영하권 강추위가 엄습하면서도 식품·외식업계가 선보인 '한파 맞춤형' 먹거리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따뜻함을 느끼며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온기를 음식 속에 가득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종류 또한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따스한 수프부터 붕어빵, 호떡과 같은 길거리 간식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다. 먼저 ‘써브웨이’는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사이드 메뉴 ‘콘 수프’를 새롭게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샌드위치와의 조화다. 써브웨이의 다채로운 샌드위치와 만나 각기 다른 꿀조합을 연출한다. 특히, 최근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 프리미엄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과 유독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실제로, SNS 등에서 ‘랍스터 컬렉션+콘 수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품 메뉴로도 훌륭하다.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수프 한 그릇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한 입 머금었을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담백한 감칠맛 역시 매력적이다. 식감 또한 먹는 재미를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다. 부드러운 수프 속에 옥수수 건더기를 풍성하게 들어 있어 옥수수 한 알 한 알이 톡톡 씹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샌드위치와
‘두물머리’, ‘세미원’, ‘수종사’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시간이 채 안 걸리는 접근성으로 주말이면 가족, 커플 단위 사람들의 나들이 행렬이 이어지는 유명한 장소다. 수려한 풍경과 함께 눈과 입까지 즐겁게 해주는 각양 각색의 맛집들도 곳곳에 즐비해 있다. 그중 양수역 인근에 위치한 ‘갱변숯불구이’는 두물머리를 찾은 관광객뿐 아니라 양수리 지역주민들도 즐겨 찾는 맛집 중 하나다. 이 지역에서 30년 간 자릴 지키고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수제양념갈비'와 '돼지생갈비'가 대표메뉴다. 맛과 향이 뛰어난 '수제양념갈비'의 경우 이곳만의 특제양념에 재어 48시간의 숙성을 거친다. 양념은 삼삼해 짜지도,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숙성을 거친 고기는 육질이 연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보통의 양념갈비보다 색깔이 진하지 않고, 무엇보다 건강한 단맛이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질 좋은 숯은 고기의 맛을 최상으로 이끄는 또 다른 요소다. 오랜 시간 한 곳에서 자릴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양수리와 두물머리를 찾는 발걸음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맛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돼지생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상공인의 실태를 파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를 신규 개발헀다. 이번 소상공인 통계는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인천시 내부자료(인천사랑상품권, 인천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 현황 등)와 연계했고,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으로 최초 작성했으며, 이후 매년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 작성된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년 기준 인천시 영리사업체는 32만 2,687개로 ‘20년 대비 10.6%, ‘19년 대비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는 72만 9,920명으로 ‘20년 대비 5.2%, ‘19년 대비 5.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02조 5,280억 원으로 ‘20년 대비 20.6%, ‘19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인천시 소상공인은 29만 3,762개로 전체 영리사업체의 91.0% 규모이며, ‘20년 대비 11.4%, ‘19년 대비 16.9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이차돌’이 신메뉴 3종을 동시 출시하며 메인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차돌은 20일부터 전국 이차돌 매장에서 우대쪽갈비와 한우 차돌박이, 냉동삼겹살 등 신메뉴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고기 부위 중 최상급인 6, 7, 8번 꽃갈비만을 사용하는 이차돌 ‘우대쪽갈비’는 꽃갈비 본연의 풍미는 물론 특제 소스에 30시간 이상 숙성을 거쳐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 시켰다.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최근의 우대갈비 트렌드를 이차돌만의 스타일로 편안하고 대중적인 메뉴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식 출시 전 가맹점주와 함께 진행한 R&D데이에서 호평을 얻은 우대쪽갈비는 양념 베이스의 우대쪽갈비, 생 우대쪽갈비 2종 테스트 후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 최종 양념 형태로 확정되어 20일부터 전국 가맹점에 순차 출시 중이다. 차돌박이 유행을 만든 이차돌이 선보이는 ‘한우 차돌박이’는 한우 특유의 풍미는 물론 우유처럼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쫄깃함이 특징으로 기존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냉동삼겹살’은 품질 좋은 삼겹살을 4mm의 두께감으로 썰어 식감을 높였으며 쪽파김치와의 조합을 강조한 메
KFC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 ‘버켓 포 원(Bucket For 1)’을 출시했다. ‘버켓 포 원’은 KFC의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가 담긴 ‘통다리 미니버켓’과 ‘1994윙 미니버켓’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미니버켓’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기존 단품 대비 약 30% 할인된 8700원이다. ‘1994윙 미니버켓’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윙 2조각과 프렌치프라이(M),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를 담았다. 기존 단품 대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혼자 한 끼 식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버켓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 및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KFC '버켓 포 원’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테이스터블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이 양가 가족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한 ‘선율(旋律) 코스’를 출시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결혼 건수는 전년 대비 약 8천 건 증가했다. 이에 도원스타일은 예비부부를 위한 상견례 전용 선율 코스를 선보인다. 선율이란 소리의 높낮이로 조화롭게 표현되는 음의 흐름을 말한다. 이번 코스는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는 인삼, 해삼, 전복 등을 활용해 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화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대표 요리로는 오룡해삼과 전복을 볶아 만든 ‘금사오룡전복’을 준비했다. 해삼과 새우를 갈아 만든 오룡해삼은 옛 중국 황제들이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위해 즐겨 먹은 요리다. 이 외에도 해파리와 전복, 장육, 새우로 구성된 선율 사품 냉채, 게살 인삼 수프, 랍스터 꽃상추, 통후추 소고기 스테이크 등 7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선율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 서비스를 이용해 부부의 이름과 축하 메시지가 각인된 즉석 사진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재즈 장르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마련했다.
26일 국내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의 영천마늘피자 출시 확정으로 피자알볼로 및 신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월 25일 피자알볼로의 전국 300여 매장에 영천마늘 불고기피자와 영천마늘 페퍼로니피자 두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를 위한 것으로 피자알볼로는 신녕농협으로부터 영천마늘을 납품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영천마늘피자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영천시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 기본에 집착하다’라는 기업모토를 가진 수제피자 전문브랜드로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료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피자 생산만을 고집하며 식재료 대부분은 국내 농가에서 재배된 것들이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함께 영천마늘피자 개발을 위해 여러 차례 피자알볼로 본사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으며, 지난 10월 영천와인페스타 기간에 피자알볼로와 함께 '영천마늘피자 나눔시식회'를 개최해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ALVOLO F&C 이재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피자알볼로의 기업모토를 실현하기에 충분하며 지역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