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상품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농식품 상품권(바우처)은 지급된 카드에 매월 지원 금액이 충전되며,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흰 우유 등 신선 농산물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상점가(쇼핑몰)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청년층(만 34세 이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식비 부담이 큰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단, 생계급여 가구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상담실로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 가구·임산부 여부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구는 신청 가구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며, 매월 지급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화 작목인 만감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학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센터는 최근 과수 당산도 측정 장비를 새롭게 구비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만감류의 당도(Brix)뿐만 아니라 산도(%)와 단맛과 신맛의 비율인 ‘당산비(감미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수치에 기반한 정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수확이 본격화되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측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농가들이 최적의 수확 시기를 판단하고, 상품 출하를 위한 선별 기준을 설정하는 데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당산비’는 소비자가 혀로 느끼는 실제 맛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정읍 만감류는 제주산에 비해 산미와 단맛의 조화가 뛰어나 ‘새콤달콤한 맛’이 강점인 만큼, 이러한 특성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입증함으로써 정읍산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도와 산도 등 맛을 결정하는 핵심 요
서울 강서구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 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연 0.8%로 낮추고, 상환주기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하는 개선안을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융자 금리 인하는 현재 대출을 이용 중인 기업에도 소급 적용되며, 향후 새롭게 융자를 신청하는 기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강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을 상환 중인 업체는 369개사이며, 상환 예정금액은 147억 원이다. 해당 기업들은 제도 시행과 동시에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상환주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반영해 연 2회(2월·8월)에서 연 4회(2월·5월·8월·11월)로 확대했다. 이는 회차당 상환 부담을 줄여 기업의 현금 흐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12월 3일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여 및 운용 약정’을 체결했다. 2026년도 융자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우수 제품 쇼핑 숍 '동백상회'에서 12월 31일까지 송년 감사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마련한 상생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2023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연간 매출 4억 4천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그간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제품별로 15퍼센트(%)~40퍼센트(%)의 특별 할인이 진행되며, 업체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자체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연말연시 감사 선물과 기업·단체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지역의 맛을 담은 전통주·수제 맥주 ▲프리미엄 커피·액상 차 ▲참기름·간장 ▲천연 조미료·천연 벌꿀 등 식품류를 비롯해 ▲주름(플리츠) 소재 의류·디자인 앞치마 ▲천연 비누·화분·진공 밀폐용기 등 생활용품 ▲부산의 풍경을 담은 기념 자석(마그
전라남도는 조미김이 미국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됨에 따라 대미 김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1월 14일 자국 내 생산이 없거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일부 식품에 대해 상호관세(15%)를 예외 적용한다고 발표했으며, 조미김이 해당 면제 품목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전남 조미김의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전남 김 총수출액은 3억 6천441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미국 수출액은 1억 553만 달러로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62% 증가한 규모로, 미국이 전남 김 수출의 최대 성장 시장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된 김 물량의 98.5%가 조미김으로, 이번 관세 면제 조치는 조미김 중심의 수출 구조와 맞물려 실질적인 수출 확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전남 조미김의 미국 수출액은 2022년 6천9만 달러, 2023년 6천282만 달러, 2024년 1억 402만 달러로 꾸준히 늘었다. 2024년에는 전년보다 66% 증가해 조미김이 미국 시장에서 핵심 수출 품목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미국 대형 유통망을 통한 주문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식품제조·가공업 위생관리 길잡이’를 제작해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 길잡이’는 2024년 위생관리등급제 평가 결과 일반관리업체로 분류된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평가표 분석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평가표를 회신한 1,139개 업체에 배부됐다. 경기도는 이론 중심의 기존 자료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매뉴얼 제공을 통해 업체의 위생관리 수준과 관련 법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위생관리 길잡이’에는 ▲업체별 위생관리 취약요소 안내 ▲작업 전 필수 확인사항 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위생관리수칙을 담은 포스터 ▲식품위생 관계 법령에 따른 각종 법적 서류 양식 등이 수록됐다. 특히 일반적인 작업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관리 포인트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도는 이번 길잡이 배부를 통해 법적 서류 작성의 체계화, 작업장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맞춤형 자료 제공을 통한 자율적 식품안전관리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관리 길잡이’는 현장의 목소리
GS샵이 글로벌 브랜드 식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은 오는 12월 25일(목) 8시 45분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그리스 판매 1위 ‘가이아(GAEA)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판매하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호주산 ‘메리비(Mary.B) 마누카꿀 MGO 1300+’도 함께 선보이며 프리미엄 건강식품 수요를 정조준한다. ‘가이아’는 그리스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판매 1위이자 뉴욕·런던·베를린 등 세계 3대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금메달을 연속 수상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가이아’가 유럽과 미국 시장을 넘어 아시아로 공식 수출하는 것은 GS샵을 통해서가 처음이다. 그리스 올림피아 지역 단일 품종 올리브만 사용하고 전통 ‘핸드픽’ 방식으로 수확한 후 3시간 이내 착유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에 GS샵에서 론칭하는 상품은 12월에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햇 오일(Early Harvest)’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571mg/kg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리비 마누카꿀 MGO 1300+’도 소개한다.
2025년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연말 모임이 한창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먹거리 가격도 함께 치솟으며 소비자들의 외식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연말 외식 지출을 점차 줄이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외식 대신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홈파티’를 선택해 연말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홈파티 특성상 손길이 많이 가는 복잡한 요리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식탁을 장식한다. 식품업계는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레시피를 자사몰에 공유하는 등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이처럼 확대되는 홈파티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다채로운 간편식을 선보였다. 편의성은 물론, 높은 활용도와 맛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대표 메뉴다. 사조대림은 ‘프라이데이 치퀸’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치킨 간편식을 선보였다. 눈꽃처럼 흩날리는 시즈닝의 ‘프라이데이 눈꽃치퀸’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ITU 글로벌 수상 및 대한민국 AI 혁신대상 수상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한 버티컬 AI 전문기업 AI오투오(AIO2O, 대표이사 안성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소상공인 분과)’ 우수성과기업으로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도입이 필요한 수요기업(중소·벤처, 중견기업, 의료기관 등)이 단기간 내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솔루션을 개발한 공급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책사업이다. AI오투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오프라인·지역 서비스 기반 업체를 중심으로 AI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본격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AI오투오는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바우처 성과발표회 및 2026년 추진방향 설명회’에서 우수사례로 ‘AI 멀티모달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확보 현황과 국내·외 MOU 체결 등을 포함한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AI오투오의 AI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전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