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할 로컬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해 식음료(F·B) 기업가형 소상공인 고도화 지원사업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는 부산에서 성장한 로컬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콘텐츠·사업·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부산형 브랜드 성장 프로그램이다. 2026년 실행 타이틀은 '노포와 힙포'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지켜온 '노포(老鋪)'와 감각적 콘셉트의 '힙포(힙한 F·B 점포)'를 경쟁이 아닌 협업 파트너로 연결해 지역 식음료 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시는 ‘노포’의 역사·철학을 콘텐츠와 브랜드 자산으로 기록하고, ‘힙포’의 기획·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메뉴·제품·팝업 형태로 재해석해 실질적 사업 성과로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은 단순 홍보나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제작 ▲메뉴·제품 개발 ▲팝업 및 상설 운영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장기 성장형 모델'로 추진된다. 참여 브랜드는 팝업·상설 운영 과정에서의 매출·고객 반응 등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는 요르단 수도 암만에 중동 1호점을 오픈했다. 요르단 1호점은 유동 인구와 상업 시설이 밀집된 세븐스 서클 인근에 위치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더벤티는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며 현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메뉴 구성에는 현지화 전략이 반영됐다. 더벤티는 요르단 진출을 위해 개발한 11종의 현지화 메뉴 가운데 7종을 우선 선보였다. 한국의 시그니처 메뉴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익숙한 원료와 향미를 더벤티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첫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매장에서는 해외 매장 최초로 점보사이즈(960㎖) 대용량 옵션도 도입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풍부한 용량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구현해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매장 공간은 존(Zone)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사진 촬영에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하고,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장면을 마주하는 재미를 더했다. 더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모바일쿠폰 서비스 ‘애드콘’이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시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절 선물 소비가 ‘수신자 선택 상품’과 ‘프리미엄 실물 상품’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설·추석 시즌까지만 해도 치킨, 피자, 커피 등 단일 브랜드 상품 교환권이 명절 선물 판매 상위 10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배달상품권과 특정 상품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금액권이 명절 판매 상위권에 새롭게 자리 잡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명절 시즌 배달상품권·금액권 뜨는 한편 한우선물세트도 상위권 진입 2024년과 2025년 명절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수신자의 상품 선택권이 보장되는 금액권의 판매량은 2025년에 전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명절 시즌 전체 상품권 판매에서 온라인 활용이 가능한 금액권·배달상품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20%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액권 수요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사용처가 제한적인 오프라인 백화점 중심의 상품권보다 배달·간편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이는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
S25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주요 출연 셰프들과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간편식 중심의 컬래버 상품을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번 협업에는 △흑백요리사2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최유강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프렌치파파 타미 리 셰프 등이 참여하며, 주차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GS25와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2’를 매개로 전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가 콘텐츠와 리테일을 연결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공식 협업’이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간편식 상품은 우승 이후,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 상품이다. 진지한 요리 철학과 겸손한 멘트의 인간적인 이미지로 고객의 기대가 높은 만큼, 출시 초기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록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1700원)’은 명란을 오븐에 구워 비린 맛을 잡고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짭짤한 명란과 날치알을 와사비마요에 버
광양시는 삼화섬·해비치로 광장 ‘달빛365’ 개장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0대로, 시범 기간인 2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 일정에 따라 개장식(2월 27일)과 3월부터 5월까지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달빛365 불금day’ 행사 총 7회에 걸쳐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음식점 또는 즉석판매제조업 영업자로, 커피·음료, 닭꼬치, 햄버거, 샌드위치, 타코야키 등 간편 먹거리 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접수는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 후 반드시 유선으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선정은 메뉴 적합성, 가격 적정성,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지며, 장애인과 청년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둔 관내 사업자는 우대한다. 선정 결과는 2월 18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부스 위치는 추첨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거나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고창군 특화자원인 복분자 추출물을 활용해 여성들의 흔한 고민인 여성 호르몬 불균형 질환을 개선하는 기술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창군 의뢰로 진행된 ‘고창 복분자의 여성 건강 기능성 규명 연구 용역’의 결실이다. ‘복분자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 질환의 예방·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원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 질환이 호르몬과 대사 문제를 함께 일으킬 수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특화자원의 기능성 근거를 확보하고자 관련 연구를 추진해 왔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여성 호르몬 불균형 질환 증상이 있는 실험동물에게 복분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배란을 방해하던 호르몬(LH/FSH 비율)이 정상화되고, 과도하게 높았던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복분자가 여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천연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복분자를 단순 농산물 원료를 넘어 여성 건강 분야 기능성 소재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생기 연구원장은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에는 기존 5% 구매 할인 혜택에 결제 시 2%를 돌려받는 페이백과 발행 당일 물량 선점이 가능한 ‘찜페이’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구민들의 편리하고 알뜰한 명절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먼저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찜페이’ 서비스는 발행 당일 결제 대금이 없어도 상품권을 미리 예약(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60일까지 결제 유예가 가능해 구매 편의성이 강화됐다. 풍성한 페이백 혜택도 눈길을 끈다. 상품권 결제 시 사용액의 2%를 다음 달 20일에 ‘페이백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이는 올해 1월 1일 이후 결제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기존에 보유한 ‘(신)중구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이용하면 혜택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땡겨요’ 앱에서 중구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액의 5%를 ‘광역 땡겨요 상품권’으
한국맥도날드가 대표 가성비 메뉴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026년 봄 시즌을 맞아 대표 가성비 메뉴인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한정 ‘해피 스낵’에는 △창녕 갈릭 비프 스낵랩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쉐이크 △아이스 드립 커피(M) △아이스 드립 커피(L) 등 6가지 메뉴가 포함됐다. 신메뉴 ‘창녕 갈릭 비프 스낵랩’은 한국맥도날드의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 확대 시행에 따라 선보이는 제품이다. 출시 때마다 인기를 끌었던 ‘창녕 갈릭 버거’를 스낵랩 형태로 재해석해, 창녕 마늘의 깊은 풍미를 담은 갈릭 아이올리 소스와 100% 순쇠고기 패티의 조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한입 초코 츄러스’도 재출시된다. 한 입 크기의 바삭한 츄러스 안에 진한 초코 필링을 채운 메뉴로, 지난해 출시 12일 만에 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이번 봄 시즌 라인업에 다시 포함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동안 여름 시즌부터 만나볼 수 있었던 ‘한국의 맛’ 프로젝트 메뉴를 1분기부터 선보이게 됐다. 지
남원시는 지역 곤충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곤충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 곤충사육 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원시 관계자를 비롯해 남원시의회 이기열 의원, 김정현 의원, 관내 곤충사육 농가 등 16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사항과 판로 확보, 기술 지원, 정책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곤충사육 농가들은 ▲곤충사육 안정화를 위한 표준화 기술 지원 확대 ▲곤충 가공・유통 판로 개척 ▲곤충산업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농가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원시는 이날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곤충산업 육성 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농가 실정에 맞는 지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식용 곤충을 활용한 메디푸드, 케어푸드, 소재 원료 등 활용 분야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곤충산업은 미래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곤충
경상남도는 청년층의 농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농업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신규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여부나 실제 영농 경험이 없어도 농업에 진입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농 준비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하는 신규 정책이다. 그동안 청년농업인 정책이 영농 개시 이후 지원에 집중됐던 점을 보완해, 기술·경영·생활 전반을 창농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중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아직 영농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농업인이며, 전국 200명 중 경남에서는 2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농업인은 약 6개월간 전문가 및 선배농업인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링은 농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며, 창업 준비와 영농기술, 농촌 정착 등 희망 분야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또한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실전형 창농 역량을 키울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