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양지에서 한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가? 아니면 각종 액티비티가 가득한 활동적인 시간을 선호하는가? 어떤 타입이든 손에 훌륭한 와인 한 잔 들고 있다면 그 시간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임은 틀림없다. 와인과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는 자. 그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지는 단연 와이너리 호텔이다. 세계 곳곳의 와인 명산지 안에 위치한 호텔들은 단순히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것에서 더나아가 그 지역의 테루아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각종 경험을 제공한다. 캥거루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소풍부터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와이너리를 보는 체험까지. 와인 애호가들의 욕구를 100% 충족시켜줄 세계 곳곳의 와이너리 호텔 7곳을 엄선했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와인 더 바인스 리조트 & 스파 아르헨티나 중서부 도시 멘도사는 이 나라 와인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말벡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멘도사 시내에서 출발해 안데스 산맥을 따라 1시간 반을 이동하면 부티크 리조트 ‘더 바인스 리조트 & 스파’를 만날 수 있다. 이 리조트가 명성이 자자한 데는 포도밭 위에 우뚝 서 있는 피트니스의 역할이 크다. 웅장한 안데스 산맥을 감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본푸드서비스가 식자재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기 용인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지난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 협력업체 ㈜트러스트, 디앤아이플러스, 이앤드림건축사무소, 제이에이치컨설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물류센터 및 관리동 안내,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확장 이전은 본푸드서비스의 주요 사업인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본우리집밥), 컨세션 사업(푸드가든) 간 유통 경쟁력 기반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준비 1년여 만에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큰 부지의 물류센터로 완전 이전하게 됐다. 물류 관리 효율성 향상과 전국 유통망 강화에 중점을 둔 만큼 물류센터 관리·운영에 필수적인 물류관리시스템(WMS)을 도입함으로서 재고의 실시간 관리 및 선입 선출 등 물류 관리의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물류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설계됐으며,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본푸드서비스는 ▲경기 용인 ▲경남 창녕 ▲충남 논산 ▲전남 장성 등 4개 물류센터 거점으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한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가? 아니면 각종 액티비티가 가득한 활동적인 시간을 선호하는가? 어떤 타입이든 손에 훌륭한 와인 한 잔 들고 있다면 그 시간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임은 틀림없다. 와인과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는 자. 그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지는 단연 와이너리 호텔이다. 세계 곳곳의 와인 명산지 안에 위치한 호텔들은 단순히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것에서 더나아가 그 지역의 테루아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각종 경험을 제공한다. 캥거루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소풍부터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와이너리를 보는 체험까지. 와인 애호가들의 욕구를 100% 충족시켜줄 세계 곳곳의 와이너리 호텔 7곳을 엄선했다. 와인, 예술, 자연의 3중주 빌라 라 코스트 와인 애호가는 물론이고, 예술 애호가도 만족하는 럭셔리 호텔이 있다. 바로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와 뤼베롱 자연공원 사이에 위치한 호텔이다. 바이오다이내믹 와이너리 샤토 라 코스트의 높은 산비탈에 자리하여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28개의 빌라 스위트룸을 갖췄다. 객실에서 감상하는 그림 같은 풍경과 남프랑스 햇살을 머금고 자란 갖가지 품종의 유기농 와인 테이스팅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매월 우리 문화의 정취를 가득 담은 새로운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가 선보인 12월의 전통주는, 지난달 발표된 ‘2022년 우리술품평회’ 대상 수상작 5종이다. ‘우리술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2010년부터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점 총 15종을 선정한다. 이번 전통주갤러리 12월 시음주는 탁주 부문 대상에 빛나는 떠먹는 막걸리 이화주(양주골이가전통주, 8.5%), 약주 부문 대상이자 대통령상에 빛나는 청명주(중원당, 17%), 과실주 부문 대상 크라테 미디엄드라이(수도산와이너리, 11.5%), 증류주 부문 대상 려 증류소주40(국순당 여주명주, 40%), 그리고 마지막 기타주류 부문 대상 오크불소곡주(한산소곡주명인(농), 43%)이다. 겨울의 초입에 ‘내 마음을 만져줄 하얀 눈을 닮은 우리술’이란 주제로 우리술과 사랑에 빠져보고자 하는 분들은 전통주갤러리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배꽃 필 무렵 빚는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화주는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주저하게 한다. 큰 맘 먹고 떠나는 겨울 여행, 이왕이면 포근한 날씨에 입맛 돋우는 제철 음식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추운 겨울, 편안하고 건강한 여행을 기대한다면 봄이 가장 빨리 온다는 정남진 장흥이 제격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맛이 깊어지는 굴과 매생이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 장흥에 들어서면 상쾌한 편백나무 향 뒤로 굴 구이의 구수한 냄새가 따라온다. 겨울철 장흥의 최고의 별미 중 하나는 굴 구이다. 장흥 사람은 물론, 외지에서도 굴 구이의 맛에 반해 바닷가 구석진 마을까지 방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벌겋게 피워 오른 장작불 위에 바다에서 막 건진 굴을 올려놓으면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바다 냄새가 진동한다. 준비된 소도(小刀)로 하얀 속살을 발라 입안에 넣으면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장흥에서도 용산면 남포마을과 관산읍 죽청마을이 굴 구이로 유명하다. 마을 앞에서 건져낸 자연산 굴을 직접 구워 먹으니 싱싱함은 두말할 것 없다. 남포마을에서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굴을 직화로 구워내 구수함이 두 배다. 관산읍 죽청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굴 구이집 간판이 즐비하게 늘어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시장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 중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전문 리서치 기관과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건기식 시장 규모가 6조142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8% 성장하며 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건기식은 코로나 장기 유행과 전 연령에 걸친 건강 중시 트렌드에 힘입어 경기 침체에도 지속적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 2019년 4조8000억원 규모이던 시장은 약 4년 만에 25% 가까이 커졌다. 건기식 구매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건기식 구매 경험률은 82.6%로 전년대비 소폭 늘었다. 2021년부터 나타난 소비력(평균 구매액) 강화 흐름이 최근까지 이어지며 가구당 연간 약 35만8000원을 건기식 지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전체 건기식 시장을 직접 구매 및 선물 시장으로 구분했을 때 각 비중은 71.1%, 28.9%로, 작년 위드 코로나로 잠시 반등했던 선물 시장이 다시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51-60세 이상(16.5%), 61세 이상(10.7%)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활기찬 노후를 꿈꾸는 '액티브 시니어' 시장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기능성 원료는
CU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프리미엄 빵인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을 자체 개발한 사과잼을 전면에 내세웠다. 고대빵은 전체 중량(160g)의 절반 이상을 토핑으로 채워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국내산 고당도 사과를 잘게 썰어 설탕과 레몬, 계핏가루를 넣고 졸여 만든 달콤한 사과잼 필링과 팥앙금을 롤 페이스트리 안에 넣었다. 사과의 새콤함, 팥의 달콤함, 계피의 향긋함 세 가지 맛이 어우러지는 최상의 조화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또한, 일반 빵 대신 페이스트리를 활용해 한층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으며 취향에 따라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과 파이로도 즐길 수 있다. 완성품을 위해 상품 개발 관계자들이 6개월 이상 수십 회에 걸쳐 시제품을 만들고, 시식을 진행했으며 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제품 패키지는 고려대 과 점퍼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했다. 고려대를 상징하는 교색인 크림슨(Crimson) 배경에 문장(紋章)인 호랑이 마크와 ‘KOREA UNIV.’ 문구를 새겨 협업 상품임을 강조했다. CU는 ‘고대1905 사과잼 페스
2022년 5월 국내에 런칭한 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얼오브샌드위치가 국내 6호점인 전주점을 오픈 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필리핀, 카타르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중인 얼오브샌드위치는 국내 파트너사인 이오에스에프엔씨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2022년 5월말 국내에 1호점을 개설후 2022년 11월 전주점을 국내 6호점으로 오픈 한 후 이제 본격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얼오브샌드위치는 2022년 12월 광교의 핵심상권인 광교앨리웨이에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고 2023년에는 대형마트와, 특수상권에도 이미 매장 오픈이 확정이 되어 있어서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고,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경쟁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써브웨이의 독주 체제인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써브웨이의 아성에 도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얼오브샌드위치는 2022년 5월 1호점 개설 이후 여러 포털사의 고객 리뷰, 배달앱등의 고객리뷰에서 샌드위치의 맛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 하고 있어서 2023년에는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것으로 보인다. 얼오브샌드위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부산’을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세미나와 프랜차이즈 부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3일간 1만304명이 방문했다. 그 중 예비창업자는 93.7%에 해당하는 등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관람객 중 40대가 26.5%, 30대가 24.3%, 50대가 18.2%, 20대가 16.9% 참석해 다양한 연령대가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행사장에서는 외식업, 도소매, 교육서비스 등 전 업종의 가맹본부와 금융·법률 컨설팅, 주방·설비, 결제, 식자재 등 필수 유관 업체 86개사 100여브랜드가 203부스를 운영했다. 그 중 외식 관련 업종이 40.9% 참석했고, 무인 스터디카페, 반려동물 관련 업종들도 눈에 띄는 업종이었다. 특히, 운영 부스내에는 상담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바로 업체 관계자와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입지전략, 법률 강의 등 창업 세미나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관
CJ프레시웨이가 해양 보호 및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지속가능 수산물’의 국내 유통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의 CJ프레시웨이 서울 본사에서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속가능 수산물의 공급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움직임을 주도한다는 목표를 1일 밝혔다. 지속가능 수산물이란 어획, 양식, 공정, 유통까지 상품화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어업 방식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한 수산물을 의미한다. 지속가능 수산물에 대한 인증은 해양 어업 부문에 해당하는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인증과 양식업에 부여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 두 가지가 있다. 무분별한 해양 어획을 지양함으로써 자원 고갈을 예방하고, 양식 과정에서의 환경 파괴적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산자원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각각 해양관리협의회와 세계양식책임관리회가 운영한다. 소비자는 포장재에 부착된 에코라벨을 통해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에는 이력추적제가 적용된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월 유통 관리 및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