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는 지역의 유휴자산을 활용해 지역(로컬)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로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소상공인 핵심 거점 공간이다. 창업 준비부터 교육․상담(컨설팅), 사업화, 판로지원과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기반(원스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건물(공간)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을 맡는 중앙-지방 협력모형(모델)으로 추진된다.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울산’은 남구 삼산동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1층 다목적시설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공유업무공간(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미디어 작업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교육․체험․운영이 결합된 공유형 창업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신축 건물을 활용해 초기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즉시 운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500여 곳에서 진행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을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통큰 세일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상원이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상권 약 500곳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 골목상권 내 통큰 세일 참여 점포 이용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자동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와 함께 공공배달앱(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가 동시에 운영된다. 지난해 하반기에 열린 통큰 세일은 지역화폐 결제액이 행사 직전 대비 51.7% 증가하고 고객 행사 만족도 93.9점을 기록하는 등 자영업자와 소비자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KBS2TV 개그콘서트와 협업해 인기 코너 ‘챗플릭스’에 통큰 세일을 홍보하는 등 도민들에게 행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
경기도가 가맹본부의 가맹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 의무기한(4월 30일/6월 29일)을 앞두고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5일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한다. 가맹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경영 현황, 가맹점 관련 정보 등을 정리한 문서로, 가맹희망자가 계약 체결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가맹본부는 가맹 계약 체결 전에 해당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 문서는 경기도의 심사를 거쳐 등록된 후 공개된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2026년 4월 3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2026년 6월 29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최초 1회 200만 원, 2회 500만 원, 3회 1천만 원) 부과대상이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맹본부들의 원활한 정기변경등록 신청을 위해 ▲가맹정보공개서 작성 및 심사기준 ▲과태료 부과기준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최근 개정된 법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한 가맹본부에게는 동일
상주시의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인 ‘샤인프레시’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하여 상주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는 1951년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 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참여하는 프랑스 미식 교류 프로그램으로, 최고 수준의 요리 기술과 식재료를 기반으로 협업이 이루어지는 자리다. 특히 프랑스 미식 문화는 미쉐린 가이드 등 세계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샤인프레시는 2025년 파리 엑스포에서 MCF와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명장 요리사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20개 우수 업체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총회는 상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의 프랑스 미식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프랑스 명장 셰프들은 “한국 과일은 당도와 향이 뛰어나 고급 요리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주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 확대와 함
전남 나주시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이끌 대표 음식점 발굴에 마지막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가 우수한 맛과 위생, 착한 서비스와 가격을 갖춘 2026년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건강, 안심, 배려 3대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관광객 맞이 외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를 의미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먹거리 명소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44곳의 지정업소를 선정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과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덜어 먹기 실천, 수저 등 위생 관리, 남은 음식 줄이기, 입식 테이블 운영, 청결한 주방과 화장실 관리, 종사자 친절 서비스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항목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지정업소에 지정 현판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 물품을 지원하고 경영 마인드와 친절 서비스 교육, 맛집 지도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출입구 경사로와 유아용 의자 설
서울시가 AI 도입으로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 급변하는 상권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상권별 상황에 맞는 정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4월 사업에 착수해 올 하반기부터 개편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월 9일 발표한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의 후속 조치로 데이터 기반 민생경제 지원체계를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는 서울시 내 1,650개 상권과 100개 생활밀접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유동 인구, 개·폐업률, 점포 수 등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그동안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정책 담당자들이 상권 현황을 비교·분석하는 데 활용해 왔다. 주요 서비스로는 매출, 유동 인구, 점포 수 등 주요 지표별 유망 상권을 지도로 보여주는 ‘뜨는 상권’, 선택한 상권의 업종별‧지표별 현황을 제공하는 ‘상권분석리포트’, 지도를 통해 원하는 위치와 업종을 지정해 분석 정보를 확인하는 ‘나는사장’, 행정동 또는 상권 단위의 업종별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상권별 현황’ 등이 있다. 이번 고도화는 기존의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상권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정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 전통 발효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남관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송의 전통 식문화와 지역 생활문화 자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조리 체험을 넘어, 청송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에 청송옹기와 청송한지의 전통적 쓰임을 더해 청송만의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발효의 원리와 전통 음식의 가치와 철학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청송의 생활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일상 속 문화 향유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송 한국맥꾸룸 대맥장 명인 성명례 명인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2kg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청송옹기에 고추장을 담고 청송한지에 소망을 적어 포장하는 체험을 통해 지역 고유 문화유산의 쓰임과 미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추장을 활용한 고추장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농식품 산업 전반에 적용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스프린트)’을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과 일상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11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로, 농식품부는 농업 생산, 유통·가공, 농촌 생활서비스 등 농업·농촌·식품산업 영역에서 AI 기반 응용제품의 상용화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①1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 15개와 ②2년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 10개 등 총 25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2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기술 적용 제품·서비스로, 예를 들면, 농산물 가격·수요 및 가축질병예측, 수확·방제 자동화, 자율주행 기반 농작업, 농촌 교통모델 등이 포함된다. 사업공고는 오는 4월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AI기술을 농업 생산, 유통,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확산하여 농식품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제29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 KOREA 2026)’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중소기업 수출 전시회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총 500개사 600개 부스 규모로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수출 전략 세미나, 우수기업 시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02개 기업이 참가해 606명의 해외바이어, 205명의 국내 유통사 상품기획자(MD) 등과 상담을 진행해 수출상담 7억3,300만 달러, 구매상담 1,275억 원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는 1차 조기 할인 기간으로 이 기간에 신청하면 참가비 50% 할인, 부스 위치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마케팅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으로 ▲생활용품 ▲뷰티 ▲식품 ▲테크 등 소비재 산업 전반의
김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개최된다.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롯데가든파크와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제2회 김해한우축제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축제를 후원한다. 김해축협의 한우 브랜드 ‘천하1품’은 2002년 론칭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천하1품은 우수혈통 선발과 엄격한 사양관리, HACCP 인증, 콜드체인시스템 운영으로 풍부하고 우수한 맛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축제 첫날 ‘성난 황소의 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야제 행사와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셋째 날은 다양한 음악·문화 공연, 마지막 날은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 등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무대 공연뿐 아니라 한우, 가야문화 관련 체험부스와 관내 우수기업 홍보관, 키즈존,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며 특히 1,000석 규모 한우구이 판매마당에서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