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겨울철 대표 별미인 숭어를 주제로 한 ‘2026 무안겨울숭어축제’를 오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갯벌에서 자란 무안 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무안군의 대표 겨울 축제다. 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은빛숭어를 잡아라’는 뜰채를 이용해 숭어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으로,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관람객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숭어 맨손잡기 체험’이 새롭게 마련된다. 주민다목적센터에서는 숭어초밥과 숭어컵국수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숭어요리 체험교실’이 토·일요일 각각 4회씩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색칠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숭어잡기 체험 횟수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하고, 체험 인원도 세 배 이상 늘렸다. 숭어요리 체험교실 역시 기존 6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숭어 신발 던지기, 사방치기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외식 산업이 더 이상 하나의 유행이나 단일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올해로 9회째 발행되는 《2026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외식이 어떻게 분화되고, 겹겹이 쌓이며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망한 트렌드 분석서다. 저자들은 2026년의 외식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동시에 전개되는 다층적 흐름”으로 규정하며, 과거처럼 모두가 따르던 트렌드 대신 각자의 기준과 맥락이 공존하는 시장 구조가 본격화됐다고 진단한다. 책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 키워드로 ▲로컬코어(Local-core)를 제시한다. 로컬은 더 이상 지역 특산물이나 일회성 콘텐츠가 아니라, 제철의 흐름과 지역의 삶, 맥락을 외식 경험의 중심에 놓는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불황 속 소비자가 외식을 포기하지 않는 대신 영리하게 축소하는 ▲실용 모드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미식 영역으로 확장된 K-외식의 활약과 미식의언어로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현상을 다룬 ▲미식 외교 사회적 이슈와 윤리적 판단이 외식 공간으로 유입되는 현상과 기후 미식을 다룬 ▲캔슬컬처 그리고 외식이 식사 기능을 넘어 경험·관계·플랫폼으로 확장되는 ▲멀티레이어 다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6회차 진행, 총 7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과정이 오는 1월 29일(목)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1월 29일(목),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서울 도봉구가 지역 청년이 도봉구에서 가게를 창업할 시 최대 2,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9세~45세 도봉구 거주 청년 중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창업자다. 단, 유흥주점업, 사행산업, 프랜차이즈, 금융업 등의 업종은 제한한다. 지원 사항은 ▲점포 리모델링 비용 최대 1,500만 원(사업비의 70% 이내) ▲임차료 최대 600만 원(월 50만 원 이내, 12개월 지원)이다. 신청은 1월 30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 8개 점포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처음 본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총 5개 점포에 약 1억 원을 지원했다. 참여자들 반응은 뜨겁다. 참여자들은 “창업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리모델링 지원으로 나만의 가게를 만들 수 있었다.”, “임차료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가게창업 지원사업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커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F&B 비즈니스를 위한 AI 데이터 파트너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페이스랩은 2020년, 2022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다섯 차례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외식 데이터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비용을 정부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는 포스페이스랩의 AI 사업 관리 솔루션 ‘퓨레워치 HQ(Puree Watch HQ)’를 정부 지원을 통해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퓨레워치 HQ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통합 경영 관리 시스템으로, 전 가맹점의 손익 현황은 물론 배달 앱, POS 등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강화되고 있는 가맹사업법 규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도입 기업은 전 가맹점의 손익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가
(식품외식경영) 여주시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메가MGC커피와 협업해 선보인 여주쌀 활용 시즌 한정 메뉴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누룽누룽 바삭프라페’는 여주쌀을 활용해 고소한 누룽지 풍미를 살린 음료로, 당초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기 획됐으나 소비자 반응이 높아 가을 시즌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25년 연말까지 판매기간이 연장됐다. 해당 메뉴는 판매 기간 동안 약 70만 잔이 판매되며 여주쌀의 대중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함께 선보인 ‘매콤 비빔 주먹빵’역시 15만 개가 판매되며 간편식 시장에서도 여주쌀의 활용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메뉴를 통해 여주쌀을 자연스럽게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을 통한 판매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여주쌀의 우수성과 친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하는 성과를 거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2025년 가을 시즌은 ‘여주쌀’을 활용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며 “특히 시즌 메뉴로는 이례적인 높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이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 분석 결과를 담은 ‘FATI(Farm Trend&Issue)’ 26호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침 결식과 쌀 기피가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닌 ‘시간·건강·경제’의 구조적 문제임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천원의 아침밥’이 이를 완화하는 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과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양질의 쌀 기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분석 결과, 온라인상에서는 사업 취지에 대한 지속적인 긍정 여론과 함께 확대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대학이 밀집한 지역일수록 관련 언급량이 증가하는 특성이 확인됐다. 또한 수혜자들은 쌀 기반의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일품 메뉴에 대한 높은 관심이 보였다. 2025년 기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침 결식 및 쌀 취식 거부 요인’은 건강·체중 관리, 소화 불편이었으며 뚜렷한 이유 없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습관이 형성됐다는 의견(24.9%)도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집, 회사, 학교’라는 생활 공간별
대전시는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해 제출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18세 이상(2008년 1월 1일 이전 출생) 근로자를 신규 고용한 업체다. 모집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신규 고용 근로자가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며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총 1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상공인을 둘러싼 경영 여건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건비 지원이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전반의 체질을 실제로 바꾸는 ‘AI 산업 대전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AI SEOUL 2025’를 통해 비전을 제시한 이후, 인재·인프라·투자·산업 현장을 잇는 AI 전환 체계를 1년간 구축해 온 결과다. 최근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확산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점도 이러한 전략에 힘을 실었다. 서울시는 초거대 모델 경쟁보다는, 산업과 도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AI 정책은 인재·인프라·투자·실증이 각각 따로 움직이던 단계에서 벗어나, 기획–실증–확산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실행 체계로 재편됐다. 이는 AI를 ‘도입 대상’이 아닌 ‘산업과 도시를 움직이는 구조적 요소’로 전환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기반으로 ‘인재’를 설정하고, 연간 1만 명 규모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캠퍼스타운과 RISE 체계를 통해 대학의 AI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비빔밥 메뉴를 리뉴얼하며 선보인 ‘죽~맛나는 비빔밥’ 라인업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죽~맛나는 비빔밥’은 본죽&비빔밥이 지난해 9월 본죽의 시그니처 죽 레시피를 비빔밥에 접목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 라인업이다. 23년간 사랑받아온 ‘본죽’ 고유의 맛과 시그니처 장조림을 비빔밥에 접목해 ‘본죽의 맛을 비빔밥의 새로움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그릇을 돌파한 성과는 메뉴 출시 이후 약 10초에 1그릇씩 판매된 셈으로,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죽~맛나는 비빔밥’으로 탄생한 ‘불고기낙지비빔밥’의 경우 출시 이후 비빔밥 카테고리 판매량 3위에 오르며 리뉴얼 흥행을 이끄는 핵심 메뉴로 자리 잡았다. 불고기 양념의 달콤하고 짭짤한 맛에 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본죽&비빔밥은 이번 비빔밥 리뉴얼이 일부 메뉴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등 브랜드 전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실제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간
해양수산부는 2026년 수산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36억 원 증가한 791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K-씨푸드의 수출 경쟁력 강화, 해외 인지도 제고, 신규 판로 개척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먼저,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부터 초보-성장-고도화 단계의 기업까지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수출용 수산식품의 개발을 위한 ‘유망상품화’ 지원 대상도 기존 34개사에서 68개사로 확대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를 위한 ‘선도조직’ 육성도 기존 8개 조직에서 12개 조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한류와 연계한 K-씨푸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유명인을 활용한 K-씨푸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것은 물론,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하기 위한 ‘면세점 마케팅’, 수출 효자 품목인 김의 ‘한국산’ 인식 확대를 위한 ‘GIM’ 명칭 홍
김해시는 22일, ‘2026년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65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규모는 보증대출 360억원, 담보·신용대출 290억원으로 나뉘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된다.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시는 2년간 연 2.5%의 이자 차액과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상반기 융자 규모는 325억원이다. 담보·신용대출 규모는 145억원이며, 올해는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의 출연을 통해 보증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60억원 증가한 180억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업소에 대한 혜택도 강화된다. 착한가격업소와 10인 이상 단체손님 가격 할인업소를 비롯해 청년몰 입점 소상공인, 다둥이가정 소상공인, 청년창업자의 경우 2년간 연 3%의 이자 차액을 특별 지원받는다. 상반기 자금 신청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은 2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인제군이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인제 벌꿀을 하나의 이름으로 묶은 자체 벌꿀 브랜드 '인제부터, 꿀맛 나는 세상'을 출시했다. '인제부터, 꿀맛 나는 세상'은 인제 지역에서 생산된 벌꿀 가운데, 규격 검사와 품질 등급 판정을 통과한 제품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인제군 대표 벌꿀 브랜드다. 군은 해당 브랜드를 통해 지역 벌꿀의 품질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체계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브랜드에 참여한 농가의 벌꿀은 한국양봉협회 또는 한국양봉농협에 규격 검사를 의뢰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기준에 따른 성분․잔류물질 등의 검사를 거쳐 품질등급이 부여된다. 군은 검사 의뢰한 벌꿀에 대해 검사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에 한해 브랜드 전용 포장재를 적용해 유통된다. 이번 브랜드 출시는 HACCP 인증 시설인 인제군고품질벌꿀종합가공센터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2023년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준공된 가공센터는 벌꿀의 농축․소포장․검사 연계가 가능한 시설로, 군은 이를 통해 벌꿀 품질의 균일화와 위생․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새로운 벌꿀 브랜드 운영을 통해 인제 벌꿀을 신뢰도를 높이고 양봉 농가의 안정적
미국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식단 지침에 김치가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김치의 효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가 공동으로 수립하는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은 국가 차원의 식생활 정책 기준으로, 학교급식·군급식·영양지원 프로그램 등 미국 공중보건 체계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지침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 개정안에는 발효식품이 장내 미생물 다양성 형성에 기여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김치가 대표적 발효식품의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0일 나주에 있는 ㈜골든힐에서 ‘전남 김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전남해외상설판매장을 거점으로 김치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선적식에는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과 김진태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웅 ㈜푸른농업회사법인 대표,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남 김치는 알타리김치, 파김치, 포기김치 등 5종이다. 총 1천830박스로, 약 9천만 원 규모다.
어센트글로벌(대표이사 전상윤)이 한국이슬람교(이사장 김동억, 이하 KMF)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할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할랄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할랄 인증 지원, 해외 판로 개척, 교육 및 홍보, 관련 사업 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다음과 같다. ⯅할랄 인증 및 적합성 검토: 제품, 제조 공정, 원재료의 할랄 적합성 검토 및 인증 절차 지원, ⯅글로벌 판로 개척: 해외 판매 전략 수립,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지원,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글로벌 할랄 유통망 진입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수출 및 할랄 관련 대내외 전시회, 상담회 등 공동 기획·운영, ⯅기업 대상 수출 교육 및 할랄 인증 컨설팅 사업 모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 역량을 발휘해 역할을 분담한다. 어센트글로벌은 할랄 인증 수요 기업 발굴 및 모집,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실행, 전시회 등 대내외 행사 실무 운영을 담당한다. KMF는 할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