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날씨로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시원한 신메뉴 출시가 한창이다.
먼저 이디야커피가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신메뉴 ‘믹스치노 2종’과 ‘믹스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인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한 커피믹스 ‘스페셜 골드 블렌드’를 활용한 달고나 믹스치노, 모카칩 믹스치노, 믹스라떼, 버블믹스라떼 총 4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믹스치노는 이디야커피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맛과 품질이 뛰어난 커피믹스 ‘스페셜 골드 블렌드’를 활용했다.
이디야 믹스치노 2종은 커피믹스와 달고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달한 맛과 바삭한 씹는 맛이 특징인 달고나 믹스치노, 커피믹스에 초콜릿과 자바칩을 더해 진하고 풍성한 풍미를 극대화한 모카칩 믹스치노로 구성되었다.
믹스라떼 2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믹스라떼와 쫀득한 버블을 듬뿍 더한 버블믹스라떼로 구성돼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를 더욱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이디야커피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커피’는 이번 신메뉴로 건강한 한끼 대용식 흐름을 반영,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놀라’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한컵 망고놀라`는 달콤한 꿀을 곁들인 그래놀라와 망고가 어우러져 우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메뉴이고, `그릭요거 망고놀라`는 그릭요거트에 망고놀라 토핑을 더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노렸다.
두 메뉴에 공통으로 들어간 조단스 그래놀라는 곡물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설탕이나 꿀 등과 함께 섞어 오븐에 구운 시리얼이다. 천연재료로 만든 유럽 전통의 그래놀라는 단백질, 식이섬유, 탄수화물, 비타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바쁜 일상 속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원재료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한끼 대용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이를 반영한 ‘한컵 그래놀라’ 시리즈 메뉴를 추가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망고놀라 2종은 물론,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니즈를 반영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