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 랄라블라 등이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소비자는 각종 행사를 통해 △편의점 GS25 1800종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쇼핑몰 GS프레시 500종 △H&B스토어랄라블라 5000종 등 총 7300여종 상품을 세일 구매할 수 있다.

7300종 상품 할인, 행사는 7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

GS25의 주요 행사 상품들은 1~2인 가구를 위한 생활 필수품을 위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들을 위해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는 주요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생필품 등 200종은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의 상품 300종도 판매해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선다.

랄라블라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5000여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나라로 전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며 “내수 소비 진작을 통해 온 국민과 함께 경제 위기도 조기에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S리테일이 전 채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