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레스토랑 ‘요리하는 고양이 시몽’, 연인 위한 봄맞이 꽃다발 이벤트 진행

  • 등록 2022.03.14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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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이벤트 진행
생화가 가득한 프랑스 감성의 예술 작품 같은 인테리어의 프렌치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하는 고양이 시몽’이 봄을 맞아 가게를 찾아오는 모든 커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요리하는 고양이 시몽’은 안무가 겸 영화감독 장성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프랑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고,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진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요리하는 고양이 시몽은 유럽의 노천카페가 즐비한 거리를 연상케 하는 분당 정자동의 명소인 엠코헤리츠 단지 안에 위치했다.

 

 

이 프렌치 레스토랑은 파리영화학교와 파리신체연극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현대 마임의 거장 엘라 자로쉐브비츠 무용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던 안무가 겸 영화감독 장성원이 운영하는 곳이다.

 

귀여운 이름과 달리 프랑스 감성의 예술 작품 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고객이 들르는 분당의 명소가 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온 아티스트가 주인인 만큼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A.O.C 등급의 와인과 함께 에스까르고, 라따뚜이, 뵈프 부르기뇽, 푸아그라 등의 프랑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요리하는 고양이 시몽 장성원 대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프랑스 요리를 만나 볼 수 있고, 직접 그리고 만든 그림과 소품도 전시하고 있으니 분당에 들리면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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