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낙곱새뚝배기’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 경신

  • 등록 2022.03.07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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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먹기 부담스러운 전골 메뉴를 1인분으로 출시, 직장인, 혼밥 고객 수요 충족
‘설렁탕’ 주요 고객이라는 인식 강한 남성·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여성 선호도↑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의 신메뉴 '낙곱새뚝배기'가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기록인 21년 하반기 신메뉴 ‘양곱창뚝배기’의 기록을 약 8일 단축한 기록으로, 브랜드가 내놓은 역대 단일 메뉴 기준 최다판매 기록을 재경신했다.

 

전골 형태가 익숙한 ‘다인용 메뉴를 1인분으로 재해석’

‘양곱창·낙곱새뚝배기’ 2종 스타메뉴 우뚝

 

낙곱새뚝배기는 12시간 고온고압 방식으로 추출한 ‘한우사골육수’에 쫄깃한 낙지와 새우, 고소한 소대창, 각종 양념으로 끓인 메뉴로, 출시 2주만에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면서 스타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낙곱새뚝배기 출시 이후 가맹점 일 평균 매출도 13% 상승했다. 앞서, 선보인 ‘양곱창뚝배기’가 세운 ‘’역대 신메뉴 중 최단기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 기록에 비추어볼 때 동기간 대비 1.6배 더 많이 팔리면서 효자 메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혼밥 · 내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빠르게 읽고, 주로 다인용 구성 판매로 혼자서 푸짐하게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기존의 전골 메뉴를 본설렁탕만의 노하우로 유연하게 재해석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본설렁탕본부 정재찬 본부장은 “브랜드의 전통성을 지키면서 선호도 높은 식재료 중 하나인 ‘곱창’을 접목해 1인 메뉴로 선보인 낙곱새뚝배기와 양곱창뚝배기로 짧은 기간 내에 일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타메뉴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설렁탕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설렁탕과 다양한 입맛을 채울 다양한 스타메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낙곱새뚝배기는 전국의 본설렁탕 매장이나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배달의민족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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