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언론이나 매체에서 성공 창업 신화에 대해 조명하고 있지만 모든 창업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자영업 폐업률이 87.9%에 달할 정도로 성공창업은 쉬운 일은 아니다. 국내 자영업자 수는 600만 명에 달하는데 반해 10곳 중 8곳이 폐업할 정도로 상황은 쉽지 않다.
비교적 안정된 수익창출이 가능한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매출/매장 관리는 물론이고 대중 인지도로 별도 홍보비용 없이 초기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2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창업박람가 10월 4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업은 물론 카페, 미용, 교육, 문화 서비스 등 12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인테리어, 설비, POS 등 창업에 필요한 설비 기업까지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창업 준비단계의 성공전략, 점포 오픈 및 운영단계의 성공전략, 점포 직원 관리 단계의 성공전략으로 매일 다른 내용의 성공창업 강연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