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삼진식품, 서울 강남에 '삼진어묵당' 1호점 오픈 화제

  • 등록 2021.05.05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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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이 프랜차이즈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인 '삼진어묵당' 1호점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했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 명은,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 라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더해 탄생했다.

 

‘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의 천연 재료 육수, SA급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 첨가를 통한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3일 문을 연 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어묵떡볶이와 함께 그동안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도 판매한다. 또 하루 2차례씩 '어묵고로케 나오는 시간'을 지정해 판매하는 '시간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어묵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섭취하는 토핑을 통새우말이어묵, 춤추는소세지말이어묵, 어묵볼로 구성하는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삼진어묵당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 메뉴 배달을 실시하고, 배달앱 전용 세트 메뉴를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삼진식품 황창환 대표는 "삼진어묵당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어묵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삼진식품의 첫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진식품은 최근 ‘저염 어묵’ 및 ‘냉동 간편식’을 연이어 선보이며, 어묵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삼진어묵이 선정된 바 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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