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트래블피자(TRAVEL PIZZA)'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1인 창업 특화 솔루션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소비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맞춤형 창업 솔루션을 개발해 이를 적극 도입한 것이다. 특히 8년에 걸쳐 완성한 피자 직영점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전수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래블피자는 지난 2013년 서울 홍대 인근에 '트래블앤아트'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을 알린 피자 브랜드다. ‘피자로 세계를 여행하다’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단기간에 4개의 직영매장을 거느리는 외식 프랜차이즈 입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배달의민족 성공업소, 대한민국 배달 대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으며 성장세를 거뒀다.
이에 트래블피자는 올해 1월부터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영위한다는 각오다. 1인 창업 특화 솔루션은 트래블피자의 가맹 사업 첫 번째 전략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창업 특전으로 20호점 한정해 네 가지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맹비 100% 지원, 로열티 할인 지원, 매장 인테리어 및 간판 등 자율제 시행이 바로 그 것이다. 해당 특전은 1인 소자본 창업에 특화된 저렴한 창업 비용과 인테리어 거품을 뺀 소자본 창업 컨셉을 적용해 가맹점주의 성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또 본사 지사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도 높은 재료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트래블피자만의 특별한 도시 별 메뉴 스토리, 특별한 색상과 정확한 컨셉,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지속적인 개발 및 체계화된 교육이 적용된다.
여기에 빠른 창업, 안정적인 매출의 뿌리를 단단하게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도입했다.
트래블피자 관계자는 “배달 창업이 대세를 이루는 현 트렌드를 십분 반영해 소형매장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경영 구조를 바탕으로 가맹 사업이 흥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