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치킨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치킨분야는 항상 뜨겁다. 브랜드도 많고 골목 사이마다 많은 치킨집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치킨창업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자금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크다.

‘치킨’이란 메뉴는 그 어떤 창업아이템보다 강한 외식 아이템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배달 주문이 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올해 3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치킨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부터 치킨 맛집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조리 비법과 다양한 치킨 레시피를 제공한다.

특별한 양념숙성법부터 인기 치킨메뉴와 숯불닭갈비까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이 공개하는 ‘치킨 레시피의 모든 것’

이번 비법 전수과정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 치킨 메뉴개발 일타강사 ‘박순신’ 대표의 상품차별화 비법을 전수한다.

박순신 대표는 비비큐(BBQ)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이후 25년간 반반무마니, 장모님치킨, 오븐마루, 오꾸닭, 치킨플러스 등 다수의 치킨 상품 기획 및 브랜드 런칭에 참여해 온 ‘치킨마스터’다.

가장 기본인 닭의 절단 과정부터, 양념숙성, 파우더 만드는 법, 각종 후라잉 방법(물결무늬치킨, 옛날통닭치킨, 크리스피치킨, 시장통닭스타일)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연해 다른 치킨 브랜드를 만들어도 될 만큼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전수한다.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진행

실전 치킨 창업 전수과정, 메뉴 게시 바로 가능

기술 전수와 함께 홀, 배달 등 치킨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또한 요리의 모든 과정이 자세하게 표기된 레시피북을 함께 제공, 비법전수 강좌가 끝난 후에도 교육생들에게 꾸준한 피드백과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교육을 맡은 박순신 치킨마스터는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창업전문 교육이다. 기존 영업자와 소자본 치킨 배달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를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배운 레시피를 활용하면 가게 수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2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과정은 12월 5일(토), 2차 교육은 12일(토)에 진행된다.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명으로 한정,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비치 등 발열체크 및 소독 절차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교육 참가비는 125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