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의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MENJi)’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소곱창을 활용한 스페셜 신메뉴 ‘카라 모츠나베 파이탄’을 출시한다.

카라 모츠나베 파이탄은 일본의 대표 겨울 음식인 ‘모츠나베(일본식 곱창 전골)’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메뉴다. 멘지의 시그니처 메뉴 ‘토리파이탄’의 고소하고 담백한 닭 육수에 수제 라유와 특제 소스를 더해 깊고 진하며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한층 진해진 풍미와 매콤함이 어우러져 추운 계절 속까지 든든하고 따뜻하게 풀어줄 메뉴다.
카라 모츠나베 파이탄은 메인 토핑으로 곱이 가득한 소곱창을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렸다. 직화 조리 방식으로 잡내 없이 깔끔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을 극대화해, 진한 닭 육수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신메뉴는 11월 6일부터 전국 멘지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5천 원이다.

2019년 망원동 로컬 라멘 맛집으로 시작한 멘지는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잡내 없는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멘지는 기존의 깔끔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스페셜한 풍미의 라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일본의 대표 겨울 음식인 모츠나베를 모티프로 토리파이탄의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에 소곱창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스페셜 라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라 모츠나베 파이탄’으로 올 가을∙겨울 멘지에서 색다른 라멘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멘지는 ‘토리파이탄 라멘 한 그릇으로 떠나는 일본 미식 여행’이라는 독창적인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정통 일본식 감성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우러지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신선하고 풍부한 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