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팜 캠핑세트’, 고기부터 편리용품까지 ‘싹쓰리’ 해결

  • 등록 2020.08.17 1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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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신개념 프레시식품 스토어 '선진팜'에서 연휴와 휴가 시즌에 간단하게 캠팽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한 데 모아 놓은 ‘선진팜 캠핑세트’를 출시했다.

 

이 세트는 2~3인 구성으로 선진포크한돈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쌈야채와 버섯에서 간편식 찌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진, 2~3인용 갓성비 ‘캠핑 키트’ 출시

이번 세트는 캠핑 음식의 대표적인 메뉴인 바비큐에 집중했다. 일반 돼지고기가 아닌 대한민국 입맛에 맞춘 선진포크한돈을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기 이외에 선진포크한돈 그릴소시지와 같은 육가공품도 추가됐다

 

 

캠핑 바비큐 세트에는 삼겹살 로스(300g), 목심 로스(300g), 선진 호프그릴소시지(4입), 상추, 꺳잎, 양송이버섯모듬, 즉석밥, 탄산음료, 물(2개), 쌈장, 간편식 김치짜개, 쌈무,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캠핑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가격은 5만 8천원으로 판매 중이다.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춘 구성으로 캠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선진팜 캠핑세트 하나만 준비하여도 캠핑장에서 근사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갓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30년 가까이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최근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선진팜 캠핑세트’는 선진팜 매장(방이점, 쌍문점)과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선진팜 서정완 팀장은 “실제 캠핑장에서 필요한 것을 체크하며 캠퍼의 노하우를 담아 알찬 구성을 담았다”며 “황금 연휴와 남은 여름 휴가 기간에 ‘캠핑 바비큐 세트’로 간편하게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 기자 jun4548@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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