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과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만나 피자알볼로 신메뉴 ‘대새피자’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대새피자는 바른치킨의 대새레드 소스와 피자알볼로의 피자가 만들어 낸 이색 메뉴로, 매콤한 맛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이다.
특히 이번 콜라보에서 주목할 점은 두 브랜드 모두 72시간 숙성시킨 제품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바른치킨은 대새레드 소스를 72시간 숙성시켜 깊고 뒤끝 있는 매콤한 맛을 내고, 피자알볼로는 흑미 도우를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두 가지 재료에 10cm 이상의 크기로 일명 랍스터새우로 불리는 바른치킨의 아르헨티나산 자연산 홍새우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을 올려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지난 24일 유튜브에 공개된 ‘대새피자’ 광고 영상은 바른치킨의 광고 영상 ‘맛으로 바르뎀’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바른치킨과 피자알볼로의 콜라보를 신선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피자알볼로는 대새피자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22일까지 대새피자 L사이즈를 주문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떡갈비 찹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이번 피자알볼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대새레드 소스를 활용한 이색적인 대새피자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