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집에서 셰프 손맛을, 빕스·계절밥상 '레스토랑 간편식' 인기

  • 등록 2020.12.17 1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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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이 내놓은 간편식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도 간단한 조리만으로 레스토랑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메뉴 수요가 늘고 있다. 있는 그대로 조리해도 간편하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을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집콕에도 셰프의 메뉴로 한끼 뚝딱!

빕스의 대표 메뉴는 '바비큐 폭립'이다. 두툼한 살코기가 붙어있는 폭립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바비큐 소스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달콤짭잘한 오리지널 맛과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이 있다. '통삼겹살 오븐구이'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며, 향후 감바스, 크림치킨그라탕, 칠리미트마카로니 등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계절밥상은 밥 반찬이나 홈파티 메뉴로 좋은 육류 제품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종류별로 총 11가지가 있다. 계절밥상만의 비법 양념으로 구워낸 'LA 양념 갈비'와 '마늘 간장/고추장 닭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안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쿠킹박스 6종을 판매 중이다. 셰프들이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 카드를 함께 증정해 내 손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완성시킬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진한 육수와 각종 채소, 쇠고기 등 손질된 재료를 제공하는 투고 전골을 판매 중이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은 각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제품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네이버 N스마트 주문을 통해 픽업도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집에서도 셰프의 손맛과 노하우를 담은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집콕으로 식사 메뉴 고민이 많은 요즘 집에서 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qwee5@food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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