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전문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가 '2019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란 2017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생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매출 증대 전략 등 현황 분석을 통해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사업모델 개발 및 추진방향,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한다.
오븐마루치킨은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1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과 대만 등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해 운영 중이다. 오븐기를 이용해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튀긴 듯 담백하면서 맛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오븐마루치킨 박성우 대표는 “2012년 오븐마루치킨 첫 창업 때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이 브랜드의 가장 큰 근간이었다”며 “오븐마루치킨의 점주들이 성공적으로 매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과이익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