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과 멕시카나가 만나 탄생한 ‘불닭치킨’이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마리를 돌파, 치킨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불닭치킨 시리즈는 현재 멕시카나 매출의 20%를 점유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실례로 ‘불닭치킨’이 멕시카나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등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 되며 연일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불닭치킨은 삼양식품과 멕시카나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치킨 양념으로 활용해 출시한 상품으로, 2월 첫 출시 이후 불닭의 화끈한 매운맛과 바삭한 치킨의 탁월한 조화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같은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5월 ‘까르보불닭소스’를 활용한 까르보불닭치킨을 후속 제품도 선보였다. 현재 불닭소스,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3종으로 구성됐다.
삼양식품은 현재 불닭치킨 시리즈의 성공을 발판으로 ‘파파존스’, ‘한솥도시락’, ‘이삭토스트’ 등 국내 유수의 식품외식업체와 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멕시카나 100만 마리 판매 돌파, ‘감사이벤트’ 진행
한편 멕시카나는 불닭치킨 100만 마리 판매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행사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불닭 또는 까르보불닭치킨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3,000원을 할인해주고 전화로 불닭 또는 까르보불닭치킨 한마리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불닭소스(200g)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