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라운지엑스(LoungeX)가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brew)’의 제조 속도를 개선해 시간당 최대 130잔까지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이 집중되는 피크타임에 추가 제조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짧은 시간에 몰리는 주문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개선이다. 카페는 점심시간처럼 짧은 시간에 주문이 집중되면 평소보다 많은 제조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저가 커피 매장은 피크타임에 여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주문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정 시간대 수요에 맞춰 추가 인력을 확보하거나 근무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는 만큼 점주의 인력 관리 부담도 커질 수 있다. 라운지엑스는 제조 인원을 늘리는 대신 바리스브루의 제조 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피크타임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음료 추출 과정에서 로봇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이동과 동작을 최소화해 다음 음료 제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바리스브루는 시간당 최대 130잔까지 제조할 수 있게 됐다. 라운지엑스는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로봇 1대로 음료 제조를 이어갈 수 있어 추가 제조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공간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한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Wellfy)’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웰피(Wellfy)’는 ‘웰니스(Wellness)’와 ‘편안한(Comfy)’의 합성어로 주거지와 일터 등 현대인이 일상을 보내는 다양한 공간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온·오프라인 연계 AI 웰니스 솔루션이다. ‘공간이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홈닉’, ‘바인드’ 등 그간 축적해온 디지털 경험 혁신 노하우를 확장시켰다. 삼성물산은 공간과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전용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거점인 ‘웰피 스테이션’을 함께 운영한다. 웰피 스테이션은 삼성물산이 지난 23년부터 운영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에서 직접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실증을 거쳐 출시했다. △혈압·스트레스·체성분·피부진단 등 37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웰피 바디’ △개인 맞춤형 식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마이크로 스토어 ‘웰피 푸드’ △일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몰입형 공간 ‘웰피 마인드’로 구성됐다. 특히 ‘웰피 마인드’는 연세대 권수영 교수의 상담 기법을 학습한 AI 모델이 탑재돼 A
AIoT 기반 무인 로봇 F&B 플랫폼 전문 기업 옐로펀트로봇(대표 전영범)이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가평휴게소(서울·춘천 방향)에 로봇라면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모델명: YV-2)을 공급하며 전국 상권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가평휴게소 매장은 9월 9일(수) 공식 입점 및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죽전휴게소(1호점)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운영과 청주휴게소(2호점) 입점에 이어 추진된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 수준의 휴게소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검증과 상용화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가평휴게소에 도입되는 ‘로봇이 셰프라면’은 단순한 이벤트성 로봇의 조기 도입을 넘어 실제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도화된 로봇라면 플랫폼이다. 피크타임 시 대량의 주문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속함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조리 품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모델에 적용된 ‘자가복구(Self-Recovery) 기술’은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시스템 오류나 일시적 장애를 로봇 스스로 감지해 복구하는 기능으로, 무인·자동화 매장 운영의 최대 난제였던 ‘관리 인력 부재로 인한 중단 위험’을 현격히 낮췄다
중국산 식품 원료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산프리’가 9월 4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8월 8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현재 약 300개 상품의 원산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산프리는 식품 원료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제품에 ‘외국산’이라고만 표시된 경우 실제 원재료의 원산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산으로 표기된 상품을 제외하고 중국산 원료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만을 선별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판단을 돕는다는 취지다. 서비스는 베이커리·잼, 간편식, 김치·반찬, 장·양념·소스, 정육·계란, 수산·건어물 등 14개 카테고리로 상품 정보를 분류해 제공하며, 기본적인 상품 검색 기능과 필터링을 지원한다. 특히 이용자가 상품 정보의 오류나 원산지 표기 불일치를 발견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정보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검증·관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등록을 원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직접 등록을 요청할 수 있는 절차도 제공한다. ‘중국산프리’라는 서비스명은 무알코올 제품에 통용되는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리스가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한 ‘2026 세계로봇대회(World Robot Conference 2026, WRC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WRC 2026은 세계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제 컨퍼런스다. 다양한 로봇 기업과 기술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로봇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실제 활용 사례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8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할리스는 컨퍼런스 기간동안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의 전시 공간 내에 ‘할리스 커피 체험 공간(Coffee Space)’을 마련했다.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할리스의 MD를 전시해 공간을 꾸몄다. 이번 협업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로봇 기술 전시 공간에 커피 브랜드 경험을 접목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산업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커피를 매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 할리스를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기술과 브랜드 경험이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
판매되지 않은 고품질 음식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Yindii(인디)’ 앱이 한국에 공식 출시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로써 서울 지역 소비자들은 호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에서 당일 판매되지 않은 품질 좋은 음식을 최소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는 Yindii 앱에서 참여 매장이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백(Surprise Bag)’을 예약하고 결제한 뒤 매장이 지정한 시간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프라이즈 백의 구성은 당일 매장에 남아 있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빵, 페이스트리, 케이크, 디저트, 샌드위치, 조리 음식 등 해당 매장에서 평소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이 포함될 수 있다. 모든 서프라이즈 백은 정상 판매가 대비 최소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비자는 품질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발견하는 동시에 아직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국은 태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Yindii의 네 번째 시장이다. Yindii는 2020년 서비스 출시 이후 120만 끼 이상의 음식을 구하고, 약 29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참여 사업자들은 신선한
중국 광저우에서, 왈로비(Walovi)가 천연 에너지 전해질 음료 레전드킹(LEGEND-KING)과 천연 베리 복합 주스 레뮬리(LEMULI)를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클래식 제품군의 새로운 병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6년 연속 세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식물 기반 음료 브랜드로서, 왈로비는 신세대 음료를 위한 전체 카테고리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인 움직임은 건강한 소비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레전드킹은 최초의 A+++ 클린라벨 에너지 전해질 음료다. 인삼과 커피빈 추출물에서 얻은 지속적인 천연 에너지를 제공하며, 타우린과 합성 카페인은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 저당분이며 청량감 있고 수분을 보충해 업무, 학업, 게이밍, 스포츠 및 일상생활에 모두 적합하다. 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은 젊은 배우 리윈루이(Li Yunrui)는 출시 행사에서 이 음료가 일상 속 여러 활동에서 자신과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모토크로스 챔피언들에게는 '킹 히어로 라이더(King Hero Rider)' 칭호가 부여되어, 레전드킹을 젊은 꿈나무들이 도
KT(대표이사 박윤영)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서 사업 운영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는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 서비스를 출시한다. KT의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는 AI 이미지 제작, AI 매장음악, 근태관리, 사업성장 리포트 등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후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장이지 신규 콘텐츠인 매장운세는 사장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장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장 돈그릇 리포트'와 '오늘의 영업지수' 두 가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장 돈그릇 리포트는 개업일, 주소, 업종의 오행 정보를 종합 분석해 매장의 전체적인 사업 성향을 알려준다. 재물운, 손님운, 입지운, 위기 대응력, 성장 시기 등을 점수와 해설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오늘의 영업지수는 여러 장의 카드 가운데 한 장을 선택하면 당일 영업 컨디션을 100점 만점으로 알려준다. 결과와 함께 매장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오늘의 처방, 행운의 컬러, 행운의 공간 등을 제시해 매장 운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기반 AI 운영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위한 구축형 AI 운영 시스템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네트워크의 구글 클라우드 공동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 패스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동 판매 및 서비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퓨레 엔터프라이즈가 구글 생태계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페이스랩은 최근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첫 도입 사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구축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운영 환경을 임베디드 방식으로 도입한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퓨레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수집부터 AI 분석까지 4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첫 번째 레이어인 ‘데이터퓨레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본사의 품질점검·소통·계약 등 내부 데이터와 POS·배달앱·발주 등 외부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제한다. 두 번째 레이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