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식품 원료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산프리’가 9월 4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8월 8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현재 약 300개 상품의 원산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산프리는 식품 원료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제품에 ‘외국산’이라고만 표시된 경우 실제 원재료의 원산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산으로 표기된 상품을 제외하고 중국산 원료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만을 선별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판단을 돕는다는 취지다. 서비스는 베이커리·잼, 간편식, 김치·반찬, 장·양념·소스, 정육·계란, 수산·건어물 등 14개 카테고리로 상품 정보를 분류해 제공하며, 기본적인 상품 검색 기능과 필터링을 지원한다. 특히 이용자가 상품 정보의 오류나 원산지 표기 불일치를 발견할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정보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검증·관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등록을 원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직접 등록을 요청할 수 있는 절차도 제공한다. ‘중국산프리’라는 서비스명은 무알코올 제품에 통용되는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리스가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한 ‘2026 세계로봇대회(World Robot Conference 2026, WRC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WRC 2026은 세계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제 컨퍼런스다. 다양한 로봇 기업과 기술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로봇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실제 활용 사례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8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할리스는 컨퍼런스 기간동안 로봇 기술 기업 ‘Anyverse Dynamics’의 전시 공간 내에 ‘할리스 커피 체험 공간(Coffee Space)’을 마련했다. 브랜드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할리스의 MD를 전시해 공간을 꾸몄다. 이번 협업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로봇 기술 전시 공간에 커피 브랜드 경험을 접목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 산업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커피를 매개로 한국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 할리스를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기술과 브랜드 경험이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
판매되지 않은 고품질 음식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 ‘Yindii(인디)’ 앱이 한국에 공식 출시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로써 서울 지역 소비자들은 호텔,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에서 당일 판매되지 않은 품질 좋은 음식을 최소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는 Yindii 앱에서 참여 매장이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백(Surprise Bag)’을 예약하고 결제한 뒤 매장이 지정한 시간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프라이즈 백의 구성은 당일 매장에 남아 있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 빵, 페이스트리, 케이크, 디저트, 샌드위치, 조리 음식 등 해당 매장에서 평소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이 포함될 수 있다. 모든 서프라이즈 백은 정상 판매가 대비 최소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비자는 품질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발견하는 동시에 아직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국은 태국,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Yindii의 네 번째 시장이다. Yindii는 2020년 서비스 출시 이후 120만 끼 이상의 음식을 구하고, 약 29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참여 사업자들은 신선한
중국 광저우에서, 왈로비(Walovi)가 천연 에너지 전해질 음료 레전드킹(LEGEND-KING)과 천연 베리 복합 주스 레뮬리(LEMULI)를 출시함과 동시에 기존 클래식 제품군의 새로운 병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6년 연속 세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식물 기반 음료 브랜드로서, 왈로비는 신세대 음료를 위한 전체 카테고리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인 움직임은 건강한 소비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레전드킹은 최초의 A+++ 클린라벨 에너지 전해질 음료다. 인삼과 커피빈 추출물에서 얻은 지속적인 천연 에너지를 제공하며, 타우린과 합성 카페인은 전혀 함유하지 않았다. 저당분이며 청량감 있고 수분을 보충해 업무, 학업, 게이밍, 스포츠 및 일상생활에 모두 적합하다. 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은 젊은 배우 리윈루이(Li Yunrui)는 출시 행사에서 이 음료가 일상 속 여러 활동에서 자신과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모토크로스 챔피언들에게는 '킹 히어로 라이더(King Hero Rider)' 칭호가 부여되어, 레전드킹을 젊은 꿈나무들이 도
KT(대표이사 박윤영)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서 사업 운영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는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 서비스를 출시한다. KT의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는 AI 이미지 제작, AI 매장음악, 근태관리, 사업성장 리포트 등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후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장이지 신규 콘텐츠인 매장운세는 사장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장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장 돈그릇 리포트'와 '오늘의 영업지수' 두 가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장 돈그릇 리포트는 개업일, 주소, 업종의 오행 정보를 종합 분석해 매장의 전체적인 사업 성향을 알려준다. 재물운, 손님운, 입지운, 위기 대응력, 성장 시기 등을 점수와 해설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오늘의 영업지수는 여러 장의 카드 가운데 한 장을 선택하면 당일 영업 컨디션을 100점 만점으로 알려준다. 결과와 함께 매장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오늘의 처방, 행운의 컬러, 행운의 공간 등을 제시해 매장 운
건강식품 시장이 대량생산 중심에서 소량생산과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채움바이오는 건강식품 시장 변화와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움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품 제조 문의의 상당수는 대형 브랜드보다 예비 창업자, 인플루언서, 온라인 유통사, 공동구매 운영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거처럼 수만 개 이상의 대량 생산을 전제로 브랜드를 시작하기보다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시장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접수된 건강식품 OEM·ODM 문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이너뷰티, 전해질 스틱포, 다이어트 루틴 제품, 장건강 제품, 저당 식품, 구강 유산균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 카테고리의 제품 기획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형 유통 채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SNS 콘텐츠, 공동구매, 쇼트폼 영상, 검색 기반 정보 탐색을 통해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른 제품 출시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기반 AI 운영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위한 구축형 AI 운영 시스템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네트워크의 구글 클라우드 공동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 패스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동 판매 및 서비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퓨레 엔터프라이즈가 구글 생태계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페이스랩은 최근 퓨레 엔터프라이즈의 첫 도입 사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구축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운영 환경을 임베디드 방식으로 도입한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퓨레 엔터프라이즈는 데이터 수집부터 AI 분석까지 4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첫 번째 레이어인 ‘데이터퓨레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본사의 품질점검·소통·계약 등 내부 데이터와 POS·배달앱·발주 등 외부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제한다. 두 번째 레이어인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 컴포즈커피는 오는 7월 세종시 집현중앙로에 위치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사옥 내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매장 운영 과정에 첨단 로봇 바리스타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임직원 복지 향상과 스마트 사옥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로봇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 도입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양사는 사옥 내 한정 운영을 통해 제조 및 운영 프로세스 일부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실제 매장 환경에서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에는 로봇 업계 최초로 미국위생협회(NSF)의 식음료 안전 인증을 획득한 협동로봇이 도입된다. 해당 로봇은 음료 제조 과정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작업 편차를 최소화해 보다 균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화 기반 운영을 통해 무인·스마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재 ‘레인보우 로봇카페’ 플랫폼 사업을 통해 전국 43개 이
카페 디저트 전문 제조사 마고푸드랩(대표 황세원)이 인삼을 활용한 케이크 제조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명칭은 ‘쓴맛이 완화된 저온 인삼 케이크의 제조방법’(특허 제10-2964973호)으로 지난 5월 11일 등록됐다. 이 기술은 인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면서 저온에서 풍미를 살리는 제조 방법으로, 한약재로 여겨지던 인삼을 대중적인 디저트로 풀어내기 위한 연구의 결과다. 흔한 재료를 따라가기보다 한국적 재료를 디저트화하는 마고푸드랩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허 R&D가 제품으로! 쑥·팥, 흑임자에 이어 ‘진저 케이크’까지 마고푸드랩의 한국적 재료 전략은 이미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선보인 쑥·팥 생크림 케이크와 흑임자 콩가루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생강과 시나몬의 풍미를 살린 ‘진저 케이크’를 새로 출시했다. 세 제품 모두 너무 달지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당도의 균형점을 잡아,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 흐름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HACCP 인증 자체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콜드체인으로 전국 약 2000곳 카페에 냉동 조각 단위로 공급된다. 완제품을 대형 단위로 납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을 오픈한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브랜드 최초의 ‘스마트모델’ 매장으로 운영된다. 용인 수지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은 약 40석 규모의 매장이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좌석 배치로 매장 경험을 강조해 온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모델’ 매장이다. 유동 인구가 밀집한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바쁜 고객에게 빠르게 제공 가능한 메뉴를 강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전략이다. 할리스의 ‘스마트모델’ 매장은 ‘Ready-to Drink’ 컨셉으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기기 좋은 메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콜드브루를 사용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데일리커피’, 할리스의 레드 컬러를 컨셉으로 한 ‘레드티’, ‘레드스파클링’ 등 신속하게 제공 가능한 음료를 중심으로 회전율을 높였다. 푸드류 역시 제조 프로세스를 단축해 간편하고 테이크아웃 하기 좋은 간식류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바닐라 딜라이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등 할리스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시즌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용인수지구청점은 바쁜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