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한 메뉴 개발 및 스토리텔링 컨설팅에 나선다. 군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지역 식재료(로컬푸드)의 가치와 읍·면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축제 음식을 개발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만의 경쟁력 있는 대표 먹거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로컬밥상 운영 13개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읍면별 대표 메뉴 1종을 선정해 시그니처 메뉴로 육성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음식에 담긴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박기홍 교수팀은 지난 6월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뉴 구성과 조리법 개선, 음식의 담음새, 고객응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로컬밥상 음식품평회'를 개최해 읍면별 대표메뉴를 선보이고 시식을 통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여 축제 현장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과 호주 시장에서 꾸준한 수출 성과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미국 수출은 미 서부시장 대상 정기 수출과 호주 연속 수출이 함께 이뤄지며 해외시장 확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는 7월 8일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조백현 ㈜카린 부대표, 김경제 NH농협 이천시지부장, 정하용 신둔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총 19.76톤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6월 18일 호주 시드니로도 수출되며 올해 두 번째 호주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마존 공식 입점 이후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케이푸드(K-Food) 열풍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의 세계 시장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오늘 미국으로 향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4일(토) 송탄관광특구(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0개 골목상권을 공모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콘텐츠를 발굴해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권 홍보,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송탄관광특구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거리공연 및 각설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문화 교류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상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 '영수증 이벤트'는 상가 이용 후 상품교환권을 지참하면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실질적인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상인회가 중심이 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라며 "시에서도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성에서 생산된 김치 5.5톤이 지난 6일 광양항에서 선적해 미국으로 출발하는 등 전남광주 우수 김치의 미국 시장 공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은 지역 생산기업과 무역전문상사가 협업해 해외 판로를 개척한 사례로,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다. 이번에 선적한 김치는 장성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생산했다.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 수상 제품인 배추김치와 보쌈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갓김치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수출 물량은 미국 현지 한인 마켓과 아시아 식품 전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내 케이(K)-김치 소비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에는 농업회사법인 ㈜네시피에프앤비가 무역전문상사로 참여했다. 네시피에프앤비는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계약, 통관, 물류, 현지 유통 연계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했다. 김치와 장류, 건나물, 참기름, 들기름, 젓갈 등 지역 농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도 이끌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김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전남·광주 지역의 대미 김치 수출액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187만 달러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2분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 4월 1분기 모집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2분기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응시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난 속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배려해 주 35시간 이하 또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 3개월 이하의 단기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당해 연도 내에 응시한 모든 시험의 응시료를 연 1회 통합해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토익, 오픽, 지텔프 등 어학 자격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등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주로 취득하는 대부분의 시험이 해당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응시료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표 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죽방렴 어업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어업과 어촌문화를 만끽했다. 남해군은 지난 7월 3일 창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네팔, 몽골, 동티모르 등 아시아권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을 세계중요농업유산 죽방렴 어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죽방렴 체험투어'의 일환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죽방렴 어업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험 활동이다. 참가 유학생들은 먼저 남해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을 둘러보며 남해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접한 뒤, 죽방렴홍보관을 방문해 50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어업의 역사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독창적인 죽방렴 어업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족어촌체험마을의 죽방렴에서 고기잡이 체험을 하며,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해 물고기를 유도하는 지속가능한 전통어업 방식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대나무발을 따라 물고기가 자연스럽게 이동해 발통부(통발)로 들어가는 죽방렴의 독특한 구조와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어촌문화와 남해의 해안 경관을 함께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소상공인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수년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은 기존에 설치된 간판 중 오랜 기간 사용해 낡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간판을 새롭게 교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7월까지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간판 노후 정도 등 심사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0만 원이며, 간판 규격은 벽면 이용 간판 5㎡ 미만, 돌출 간판 1㎡ 미만 범위 내에서 업종·업체 및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하는 경우에 한해 1개 간판을 지원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노후 간판 개선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과 풍수해 재난 대비 간판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재)강릉문화재단은 제18회 강릉커피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글로벌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 주제인 'Coffeeful Gangneung'을 담아낸 포스터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커피를 즐기며 소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과 커피문화를 하나의 풍경으로 담아내며 '커피가 일상이 되는 도시 강릉'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시각화했다.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강릉시만의 차별화된 커피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국어 안내체계 구축, 해외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강릉커피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커피문화축제로 육성하고, 국제적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의 커피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해남군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식품) 창업 지원사업'이 창업자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해남군 관내 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연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문 교육 및 1:1 컨설팅 ▲선진지 견학 ▲시제품 개발 및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온·오프라인 식품박람회 등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실전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엮어 지원한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53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해남함평홍어'(2,329%), ▲'고구마굽는마을(1,875%)'▲'건강바람(1,751%)'등이 펀딩 목표 금액 대비 최대 23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총 3억 9,977만 1,900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달성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해남군에서는 올해도 새롭게 선발된 11명의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창업 전선에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군은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온라인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
시흥시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6일까지 '2026년 시흥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하 귀어·귀촌인이다. 어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다만, 실제 대출금액은 사업계획과 금융기관의 신용·담보 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시는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간 차액을 지원해 귀어·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6일까지 시흥시 해양수산과(월곶중앙로 54)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자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어·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어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