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중장년 남성이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꽃중년 남성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이론 교육과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병행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40~70대 남성을 대상으로 아현보건지소(마포대로11길 44-81) 3층 요리교실에서 열린다.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7월 1일은 휴강한다. 수업은 수준별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심화반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각각 2시간씩 진행한다. 기초반에서는 식재료 구입과 손질, 기본 조리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곤드레나물밥과 양념쌈장, 토마토계란덮밥, 미나리고기말이찜 등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심화반에서는 저염·저당 조리법을 중심으로 중장년기 영양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배운다. 에그인헬과 브로콜리샐러드, 미소된장 고기구이,
고성군은 청년 창업 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성내리 객사마당길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자가 고성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운영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거리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4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4개소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업종은 한식과 디저트·베이커리 분야로, 고성 지역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접수됐다. 특히 흑염소, 쌀, 앉은키밀, 유정란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로컬 식재료 기반 창업 아이템이 다수 포함돼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고성군은 최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5월 21일 고성청년센터에서 발표 및 시식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창업 관련 분야 전문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며, 발표평가에서는 창업역량, 지역 연계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시식평가에서는 고성 원물 활용도와 메뉴 상품성·시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리모델링비, 임차료, 창업 멘토링 등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3일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창업보육교육장에서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2분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 2분기 사용 신청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전한 식품 제조와 유통을 위한 기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했다. 교육은 식품가공 기초 개념과 식품 관련 법규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천시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한 공유형 가공시설이다.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장비와 작업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가공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시설 이용 안내 등 다양한 행정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관리 기준과 식품가공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식품공전을 활용한 원료 확인 방법과 식품 표시 기준, 소비기한 위반 사례 등을 안내하며 식품 안전관리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공유형 가공시설 이용 절차와 준수사항도 함께 소개해 교육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박종인 연구개발과장은 “공유형 전통식품 가공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
고흥군은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인 고흥 스마트팜을 청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고흥 스마트팜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수동 LES601 성수(성동구 연무장17길 4)에서 진행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살려 우주선 내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팝업스토어는 ▲스마트팜 홍보존 ▲게임 이벤트존 ▲포토존 ▲경품존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스마트팜 기술과 작물 생육환경 원격제어 시스템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팜의 기본정보와 기술을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고흥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작목(딸기·토마토·멜론·레몬)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게임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팜의 원리와 기술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현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포함한 일반인이 스마트팜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스마트팜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농업의 첨단화와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고흥군의 스마트농업 이미
고창군이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미니수박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이 미니수박 출하 현장을 찾아 고창미니수박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미니수박 생산 현황과 유통 확대 방안, 농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고창군 성내면 김진열 농가 포장에서 속이 노란 미니수박 품종인 ‘블랙망고수박’ 첫 수확이 진행됐다. 이날 수확된 미니수박은 전국 이마트 매장으로 납품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창군 미니수박 생산은 고창미니수박연합회(회장 강대성)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연합회 소속 100여 농가가 블랙망고수박을 비롯해 블랙보스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약 90㏊에 달한다. 이는 2025년 기준 전국 미니수박 재배면적의 약 15% 수준으로 추정되며 전국 최대 규모다. 올해 생산된 미니수박은 고창황토배기유통과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을 통해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미니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크기가 작아 보관과 섭취가 편리하고, 다양한 색과 형태를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일반
인천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지마켓은 지난 13일 인천 관광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관광기업의 온라인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판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광공사는 인천 관광상품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지마켓은 ‘온라인 인천상회 기획전’ 운영을 위한 전용 판매 플랫폼 구축과 프로모션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상회 온라인 팝업스토어 기획 및 운영 ▲인천 관광기업 상품 온라인 판매 촉진 및 판로 확대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참여기업 발굴 및 성과 관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5월 말까지 인천 관광상품과 굿즈, 특산품, 체험 서비스 등을 보유한 기업 약 20개사를 모집·선정하고, 6월 말까지 기획전 페이지 구축 및 상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7월부터 8월까지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판매 운영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 관광기업의 온라인 판로 기반을 강화하고 인천 관광상품의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김포시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김포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환경개선과 디지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고객 편의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총 1억원 규모로, 약 50개소 내외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이며, 2025년 연매출 3억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분야는 ▲LED 간판 및 판형 간판 등 옥외광고물 개선 ▲도배·도색·바닥·전기조명공사 등 인테리어 개선 ▲CCTV 설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등 디지털 지원 분야다. 공급가액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단순 시설개선뿐 아니라 디지털 지원 분야를 포함해 소상공인의 변화하는 경영환경 대응과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평가위원
광명시가 단순히 재료를 섞는 체험을 넘어 고추장 핵심 공정부터 배우는 심화 교육으로 전통 식문화 계승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시민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 장(醬)하고 발효하다!’ 고추장학교 첫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완제품 재료를 쓰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고추장 토대가 되는 ‘엿기름 죽’ 만들기부터 시작해 전통 발효 전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 점이 특징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창하된장’ 이창순 대표는 화학 첨가물 없는 친환경 전통 발효 공법을 전수했다.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스스로 장을 담글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시는 앞으로 2회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전통 장 제조업체를 방문해 가마솥 제조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운영한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전통 장 담그기 문화 맥을 이어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이 넓게 퍼지도록 남은 일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저탄소 식생활 인식을 넓히고자 지역 내 먹거리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형
진안군은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 '2026년 진안군 로컬업 창업프로젝트'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가 7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총 5,400만원 규모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4월 진행된 창업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교육 과정에서 발굴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생활밀착형 서비스, 관광 연계 아이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진안군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실전형 로컬 창업 아이템들이 다수 제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지역 로컬자원을 활용한 브런치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딸기 가공식품 아이템 등 진안군 특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제안되며 지역 정착형 창업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1,200만 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하며, 총 7개 팀에게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향후
성주군은 2026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장터에서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메뉴 '참외겨자무침' 홍보·시식 행사와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새로운 반찬 메뉴인 '참외겨자무침'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참외겨자무침 밀키트'도 함께 출시·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음식연구회 체험부스에서는 '참외라페'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여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외겨자무침'은 202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추진한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메뉴로, 2026년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인 ‘성주참외를 활용한 외식메뉴 개발 및 보급’ 용역의 일환으로 홍보·시식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내 식당 5개소에서 참외겨자무침 메뉴를 제공하며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확대 보급을 위해 식당·반찬가게·식품제조업소 등 9개소를 선정하여 기술이전 및 메뉴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외 소비가 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