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인 후암시장과 이촌종합시장을 중심으로 각 시장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용산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구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환급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운영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참여 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행사별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기간 내라도 종료될 수 있다. 후암시장에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가 열린다. 환급 기준은 ▲2만 5000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5만 원 이상 7만 5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7만 5000원 이상 10만 원 미만 구매 시 1만 5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이와 함께 가격 할인 행사와 친환경 가방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촌종합시장에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한 소
완주군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여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대표 먹거리 구역인 '로컬밥상'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지난 9일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는 13개 읍·면 부녀회가 운영하는 로컬밥상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조리 상담(컨설팅)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제장에 선보일 특화 메뉴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맞춤형 지도는 단순한 조리법 개선에 그치지 않고, 13개 읍·면 고유의 역사·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읍면별 특화 메뉴와 이야기(스토리텔링)를 다듬는 데 집중했다. 지역의 내력과 신선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식단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맛과 완주의 고유 정취를 함께 전한다는 구상이다. 사전 현장 지도에서는 메뉴별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조리법 표준화, 맛과 품질, 상차림 개선, 위생 관리까지 꼼꼼히 살폈다. 품평회에서는 한층 새로워진 읍·면별 특화 음식들이 첫선을 보였다. 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 평가단은 완주산 농특산물 활용도와 이야기의 독창성, 현장 조리 효율성, 가격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군은 현장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축제 개막 전까지 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와 광장 일대에서 '2026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알리고 로봇과 AI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강남구 대표 로봇·AI 축제다. 올해는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도시 강남 대전환'을 주제로,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일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꾸몄다. 행사장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학교 등 36개 기관이 참여해 47개 부스를 운영한다. ▲로봇 정책 성과관 ▲로봇 기술 전시관 ▲로봇 미래 인재관 ▲로봇 체험관 등 4개 구역에서 순찰·환경미화·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해 AI 피부측정 로봇, 감성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의료용 이송·보조 로봇 등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되는 핵심 프로그램은 강남구와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AI 사족보행 로봇 경진대회'다. 대학생들이 최대 5명씩 팀을 이뤄 자율주행과 조종주행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삼성역 사거리를 본떠 만든 9×7m 규모의 특설 경기장에서 로봇이 주문에 따라 식음료를 지정된 배송지까지 운반한다
군산시는 이번 9월 한 달간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군산시 관광홍보 전시회'를 열어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린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연수원 내 전시공간을 활용해 도내 시군의 관광자원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산시는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게 됐다. 완주군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종사자 신규 및 보수 교육 등이 이뤄져 연간 1만여 명에 달하는 교육생이 방문하는 기관으로 군산관광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군산의 주요 관광지 중 말도, 명도, 방축도를 잇는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10월 개최를 앞둔 근대 군산 배경의 특별한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군산시간여행축제'와 군산 대표 미식축제인 '군산짬뽕페스티벌'도 함께 알린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교육 시작 전에 K-관광섬,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 영상을 추가적으로 상영해 군산관광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 기회이며, 앞으로도 군산의 매력적인 관광자
인생푸드가 운영하는 아구찜 전문 프랜차이즈 인생아구찜이 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노후간판과 매장 시트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노후간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분기별 심사를 통해 매 분기 5개 매장을 선정하며, 매장당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외관을 정비해 상권 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일정한 운영 기준을 충족하며 매장을 운영해온 가맹점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간판과 시트지의 노후 여부뿐 아니라 매장 운영 성과까지 함께 반영해 선정한다. 최근 1년간 가맹점 귀책 사유에 따른 사유서 발생 이력이 없고, QSC(품질,서비스,청결) 점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동시에 본사 기준에 따른 신메뉴 도입을 완료한 매장이 대상이다. 신청과 선정은 특정 기간에 한 차례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분기 단위로 이뤄진다. 분기별 5개 매장을 선정하며, 매장당 지원 한도는 100만원이다. 선정된 매장은 내부 심사 후 개별 통보하며, 간판과 시트지의 디자인, 규격, 시공 일정 등은 본사 기준에 따라 해당 가맹점과 협의해 진행한다. 인생아구찜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상시 운영 제도로 이어갈 방침이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오는 9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솔매로50길 일대에서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머물고 싶은 길, 솔매로50길' 행사를 개최한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발걸음이 머무는 골목상권의 매력을 더해줄 이번 행사는 상인과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 경제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 은혜부동산부터 카페아토까지 이어지는 솔매로50길 일대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공예 플리마켓과 매장 프로모션 할인 행사가 열리며, AI 오목 로봇, AI 캐리커처, 텀블러 가방 및 부채 꾸미기 등 이색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직접 무대에 서는 거리노래방을 비롯해 행사장 내 1만원 이상 구매 방문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상권 쿠폰 교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의 흥을 더할 무대도 이어진다. 보컬 박서희와 싱어송라이터 강시헌의 감성 버스킹을 시작으로, K-POP 댄스팀 손녀시대, 오현승 마술사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오후 4시 공식 행사 이후에는 뮤지컬 팀 뮤럽의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금천땡겨요상품권과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등 총 46억 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금천땡겨요상품권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Pay+ 앱에서 구매해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4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용 시 5% 페이백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백은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권은 관내 서울Pay+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구는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상품권을 통해 주민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올해 설 명절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 원과 금천땡겨요상품권 4억 원을 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추석 역시 주민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호남권을 대표하는 캠핑·레저 축제인 '2026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9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에서 개최한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지스코(GSCO)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전한 캠핑 문화를 확산하고, 군산 새만금의 관광 브랜드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총 125개 사, 280개 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새만금 로컬페스타'가 동시 개최돼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에서는 최신 캠핑카와 트레일러는 물론, 각종 캠핑용품과 밀키트·간편식 등 캠핑 생활에 필요한 최신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캠핑 동호회와 일반인 등 50팀이 참여하는 2박 3일간의 '새만금 캠핑 페스티벌'을 비롯해 장작 젠가와 텐트 피칭을 결합한 가족 대항 이색 레이스 '새만금 캠핑 올림픽'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컨벤션홀과 옥외전시장에서는 '새만금 로컬페스타'를 진행한다. 지역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로컬 미식존', 군산 수제맥주 및 지역 대표 주류를 맛볼 수 있는 '로컬 술시'가 매일 밤 22시까지 운영돼 방문
좋은땅출판사가 ‘외식 서비스업 감정노동과 CS 관리’를 펴냈다. 외식 서비스 현장은 감정적 소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 산업군으로 꼽힌다. 그러나 기존의 CS 관리는 무조건적인 친절과 개인의 감정적 희생만을 요구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이탈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신간 ‘외식 서비스업 감정노동과 CS 관리’는 이러한 일방적 감정 전가 방식의 한계를 짚어 내며, 감정노동을 매장의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핵심 전략 자산으로 재정의한다. 저자는 다이닝브랜즈그룹에서 가맹점 CS관리 및 가맹점 운영지원을 담당하는 실무자이자 조직심리학 연구자다. 커피 전문점부터 한식당, 이탈리아 레스토랑, 테마파크 F&B 부서에 이르기까지 현장 접점에서 축적한 경험과 학술적 이론을 결합하여 감정노동 관리의 체계적 대안을 도출해 냈다. 책은 단순한 억지 미소에 그치는 ‘표면행위’가 가져오는 심리적 탈진을 지적하고, 구성원이 진정성을 갖고 스스로 감정을 조율하는 ‘내면행위’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밝힌다. 특히 테마파크의 ‘캐스트 모델’을 일반 외식 매장의 업무 환경에 맞게 이식하는 실천 방안을 수록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또한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 품질을 뜻하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9월 4일(금)부터 5일(토) 양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2026 제4회 유라리 건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유라리 건맥축제는 남포동 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의 수제맥주를 연계해 건어물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구 대표 야간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건어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부산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건맥 BAR'와 '짠!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영도대교 야간 도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줄이는 등 친환경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유라리 건맥축제가 남포동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