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음료업계가 ‘추억의 맛’을 다시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단종된 메뉴를 잇따라 재출시하고 있는 것. 단종 메뉴를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의 반응과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모여 식음료업계를 움직이고 있다. 단순히 향수 자극을 위한 재출시가 아니라,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번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화제의 메뉴를 모아 소개한다. “우리가 사랑한 그 맛, 다시 블렌드 되다” 할리스, 할리치노 3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우리가 사랑한 그 맛, 다시 블렌드 되다’를 컨셉으로 할리치노 3종을 재출시했다. 특히, 2010년 출시 이후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와 함께 할리치노를 대표하는 메뉴로 사랑을 받았던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가 포함되어 화제를 모았다.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는 단종 이후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메뉴다. 아마레나 체리와 초콜릿이 만나 상큼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케이크를 한 잔의 음료로 즐기는 듯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산뜻한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블렌딩해 기분 좋은 상큼함을 선사하는 ‘블루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커피 음료를 비롯해 말차 메뉴, 간식·식사 대용 메뉴, 시즌 한정 메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전반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신메뉴 출시 기간 동안 앱오더 주문량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주요 신메뉴들의 누적 판매량은 현재 기준 62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1초에 1잔씩 판매된 셈이다. 신메뉴 출시 기간 앱오더 주문량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3% 증가하는 등 고객 유입 확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왔다. 학교 앞 분식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컴포즈’ 라인업을 선보이며 간식·식사 대용 메뉴 카테고리 강화에도 나섰다. ‘쫄깃 분모자 떡볶이’, 샌드위치 2종 등을 포함한 신메뉴는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 및 간식 수요를 겨냥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3월 선보인 말차 음료 4종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취향에 따라 말차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크림 말차 라떼’가
푸드트래블이 전국 로컬 F&B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 나서는 신규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Local Studio)’ 사업 운영을 맡았다. 푸드트래블은 지난 4월부터 지역 식음료(F&B)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를 운영하며 로컬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내호냉면, 신발원, 덕화명란, 옥숙팔복통닭, 아미산 등 부산의 대표 노포 브랜드와 함께 슌사이쿠보,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해공, 피플웍스, 서리단 등 지역 내 팬덤을 확보한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푸드트래블은 부산 대표 F&B 콘텐츠 행사인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의 주최·주관사로서, 로컬 식음료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로컬 스튜디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지역에는 이미 경쟁력 있는 로컬 F&B 브랜드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소비자와 연결되고 시장 반응을 검증받을 기회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 소상공인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이자 콘텐츠
글로벌 시트러스 브랜드 썬키스트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썬키스트 레시피 콘테스트’를 성료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레시피 콘테스트는 썬키스트 시트러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발굴하고, 시트러스가 가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시트러스를 즐기는 주부부터 요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전문 셰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약 350개의 다양한 레시피 작품이 출품되었다. 참가자들은 썬키스트 고당도 네이블 오렌지, 만다린, 레몬, 카라카라 오렌지 등을 활용해 요리, 음료, 디저트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로운 레시피를 선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최종 TOP 10 우수후보작 심사는 지난 5월 서울 한강진 차리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2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시트러스의 향과 풍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소개됐다. 심사는 썬키스트 시트러스 활용도, 맛과 완성도, 창의성, 비주얼 총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식음료업계와 인기 캐릭터의 협업이 일회성 콜라보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동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협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2차, 3차 콜라보 마케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성공적인 과거 사례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뉴 개발 및 MD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접근도 눈에 띈다. 팬덤의 니즈를 공략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1차 협업의 화제성을 바탕으로 N차 협업을 선보이고 있는 식음료업계의 캐릭터 콜라보 활동을 모아 소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지난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올해도 협업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봄을 맞아 ‘봄 피크닉’을 컨셉으로 다양한 메뉴와 MD를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간다. 미피 콜라보레이션 메뉴 3종은 봄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움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망고와 우유가 어우러진 ‘미피의 애플망고 라떼’와 함께 망고 콩포트와 생크림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하는 ‘미피 망고 생크림 케이크’,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말차와 달콤한 슈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피 말차 슈
하이엔드 리조트 ‘안토’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푸드 인기를 반영해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외식 지출은 6조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한국 음식을 직접 경험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실제로 안토 레스토랑을 찾은 외국인 고객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이번 메뉴는 외국인도 부담 없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객실에서 즐기는 인룸 다이닝 ‘할머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풍성한 식재료와 손맛을 콘셉트로 ▲황태의 담백함을 살린 할머니 황태 파스타 ▲보리의 식감이 일품인 할머니 계절나물 보리 리소토 ▲도라지를 토핑으로 올려 건강과 풍미를 더한 할머니 고르곤졸라 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 4000원부터다. 안토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는 ▲향긋한 냉이와 된장 소스가 어우러진 냉이 된장 파스타 ▲으깬 부추를 곁들인 은대구 구이 등을 새 메뉴로 추가했다. 안토 베이커리 ‘델리’에서는 한국의 석탑을 형상화한 타르트도 함께 출시한다. 고소
베트남 외식·유통 플랫폼 기업 DI VINA(대표 김완엽)는 지난 4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베트남 현지 ‘두끼(DOOKKI)’ 매장을 방문해 K-푸드 현지화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을 순방 중인 대한민국 정부 관계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식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 사례로 꼽히는 두끼 매장을 직접 찾아 K-푸드의 현지화 성공 비결과 운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DI VINA 김완엽 대표와 관계자들은 두끼의 베트남 운영 현황을 비롯해 △현지 고객 소비 트렌드 분석 △한국산 식자재 활용 현황 △K-푸드의 현지 시장 확대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송 장관은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셀프바 시스템과 현지인 입맛을 고려한 메뉴 구성, 세련된 매장 운영 방식 등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두끼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대규모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떡볶이 문화와 다양한 식재료를 현지인들에게 전파하는 ‘K-푸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I VINA 김완엽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주관하는 ‘5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5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5월 한식콘서트는 안동 농암종택의 이성원 종손과 이원정 종부, 그리고 더이음의 김태희 대표(술문화해설사)가 강연자로 나서 종가 문화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이성원 종손은 농암 이현보 선생의 숨결이 깃든 농암종택의 역사와 고택이라는 공간이 갖는 인문학적 의미를 직접 설명하며 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원정 종부는 농암종택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내림음식과 전통주 문화를 계승하며, 종가의 정신과 생활양식을 현대적으로 이어온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함께 대담을 나눌 김태희 대표는 안동을 거점으로 한복, 전통주 등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종가 문화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농암종택 전통주, 일엽편주’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내는 술 ‘일엽편주’에 담긴 종가의 철학부터 전통주 문화 전반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고유가 등 원가 상승과 경영 부담으로 시름이 깊어진 서울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서울시가 구원투수에 나선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전문가가 가게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경영혁신을 돕는다. 서울시는 서울시 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150개 업소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업소별 애로사항과 희망 분야를 반영한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진단을 통해 각 업소의 경영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181개소 응답)에서는 평균 88.39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이 실제 경영 개선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컨설팅은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영관리·마케팅관리·메뉴개발·법률자문 등 4개 분야 중 사전진단을 통해 가장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