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삼복 시즌을 맞아 스페셜 사이드 메뉴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를 출시하고, '멘지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메뉴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는 무더운 여름 메인 메뉴와 함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사이드 메뉴다. 멘지의 특제 비법 타레소스를 바른 통닭다리를 직화로 구워 쫄깃하고 바삭한 겉면과 촉촉하고 풍부한 육즙을 살렸으며, 불향 가득한 대파구이를 곁들여 완성도를 더했다. 닭 육수 등 닭을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온 멘지만의 노하우를 담아 익숙한 닭 요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보양 메뉴로 재해석했다. 가격은 6,000원으로 전국 멘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멘지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멘지 WEEK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동안 ▲땡초 토리파이탄 라멘 ▲진한 토리냉면 ▲맑은 토리냉면 등 여름 인기 메뉴 3종 가운데 1종을 주문한 고객에게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를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인 4,000원에 제공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대상 메뉴의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하며 높은 고객 수요가 확인됐다. 행사 개시일인 7월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소비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시를 위한 고가 소비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을 추구하는 소비 대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에는 적극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지출을 줄이는 ‘선택적 프리미엄’ 소비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외식 시장에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품질과 경험,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갖춘, 이른바 ‘실속형 하이엔드’ 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호텔 식음업장과 중저가 뷔페 시장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고가의 외식보다 특별한 경험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공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특히 호텔 다이닝은 전문 셰프의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 쾌적한 공간 경험과 함께 시즌별 프로모션과 메뉴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정해진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 역시 ‘한 번의 외식으로 여러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라는 장점 덕에 실속형 프리미엄 외식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 전국 주요 거점에서 ‘합리적 프리미엄’ 호텔 다이닝 제안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 본푸드서비스는 전국 호텔 컨세션(식음 사업장)을 운영하며 품격과 합리성을 동시에
군산시는 오는 10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장미동 백년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6년 군산짬뽕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중식부스 참여업체를 8월 6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짬뽕페스티벌은 군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짬뽕을 중심으로 지역 중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K-푸드 열풍 속에서 군산 고유의 독창적인 미식과 관광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군산 대표 미식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시간여행축제와 분리해 독립적으로 개최되며, 짬뽕과 중식문화에 더욱 집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산만의 미식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음식 축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0.5인분 메뉴 판매'를 올해도 이어간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러 업체의 대표 메뉴를 맛보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규모는 중식부스 12개 이내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서 일반음식점(중식)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정상 영업 중인 업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산시 누리집 공고문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8월 6일까지 군산시 관광진흥과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국내 대표 매장음악 서비스 비즈멜론과 손잡고 구축한 ‘통합 매장 운영 플랫폼’이 도입 3개월 만에 적용 매장 1,000개 점을 돌파했다. 비즈멜론은 ㈜케이앤웍스가 운영하는 매장 음악 전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매장 콘셉트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음악 채널과 안내방송 기능을 제공한다. 컴포즈커피는 전국 직·가맹점의 브랜드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고 매장 운영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비즈멜론과 매장음악 및 안내방송 통합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빠르게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도입의 핵심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매장음악, 시간대별 안내방송, 저작권 관리 요소를 ‘원스톱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다. 컴포즈커피 가맹점은 매장음악뿐만 아니라 시간대별 안내방송을 비즈멜론 플랫폼을 통해 일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본사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국 매장에 실시간으로 송출하여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개별 매장은 복잡한 설정 없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프랜차이즈 운영의 주요 고려 요소인 ‘저작권 이슈’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비즈멜론은 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또한 흑염소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오는 8월 12일(수) 14시,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지하 1층 이음홀에서 ‘제2차 한식 세미나 – 냉면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인기 음식인 ‘냉면’을 주제로 역사 문화적 관점과 최신 외식 트렌드를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대중 간 지식 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의 한식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신동훈 교수가 ‘조선후기 물냉면의 탄생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조선시대 조리서와 식문화를 연구해 온 신 교수는 조선후기 물냉면의 기원과 성립 과정에 담긴 흥미로운 식문화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박현수 교수가 ‘식민지 시대 냉면의 경성 진출과 그 의미’를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일제강점기 근대 외식 문화로서 평양냉면이 서울의 일상에 정착하는 역사적 과정과 그 시사점을 밀도 있게 짚어본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이용재 음식평론가의 ‘평양냉면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대 외식 시장에서 평양냉면이 지닌 위상을 살펴보고, 향후 내·외적 발전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여름 시즌 체험 프로그램 ‘2026 남산골 여름나기 <여름다과>’가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다과>는 남산골한옥마을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마련한 계절 특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8일(토)까지 매주 주말,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가옥에서 운영된다.예매 오픈 직후 전 회차가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8월 8일(토) 13시와 15시 총 2회차를 추가 편성했다. 추가 회차 역시 조기 매진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여름다과>는 매주 다른 제철 과일을 주제로 한 파르페와 전통 다과, 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복분자, 복숭아, 살구를 활용한 파르페와 증편, 원소병을 직접 만들고, 동심결 매듭 풍경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며 선조들의 여름나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전통 여름 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전한다. 제철 식재료의 의미와 전통 음청류의 유래, 선조들의 여름나기 지혜 등을 체험 과정에 자연스럽게 접목해 참여자들이 전통 식문화와 절기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골목상권과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숨은 맛집 찾기'를 통해 지역 대표 맛집 5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곳곳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위생 상태와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10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위생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6년 숨은 맛집'으로 ▲연안밥상(간장게장 정식) ▲토리카츠(토리카츠) ▲버문스버거(슈퍼노바버거) ▲불타는명태(갑오징어 조림) ▲금화정 남원추어탕(추어탕) 등 5곳이 선정됐다. 구는 선정 업소에 구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맛집 표지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업소는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제26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대표 메뉴 품평회와 시식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숨은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로 성장해 지역 외식문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
2026년 리스트에서 한국은 톱100에 14곳을 올리며 ‘몇몇 강한 식당’이 아니라 ‘두꺼운 생태계’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결과에서 아시아 미식 지형의 다음 변화를 읽을 5가지 키워드를 짚어본다. 홍콩의 반격 올해 1위는 <체어맨 The Chairman>, 2위는 <윙 Wing>이다. 둘 다 홍콩의 레스토랑이다. <체어맨>의 대니 입 Danny Yip 오너 셰프는 “우린 평균 52세 ‘빈티지 팀’이다. 나이를 이기는 건 팀워크”라며 미소를 보였다. 지난해 ‘셰프스 초이스’를 수상한 <윙>의 비키 쳉 Vicky Cheng 셰프는 “광둥 요리는 아직도 열려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요리에 대해 전통을 해치지 않으면서 규칙을 깨는 자유를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가간 Gaggan>이 정상에 오르면서 파인 다이닝의 공연성과 체험성을 밀어 올렸다면, 올해는 식재료와 기술, 그리고 지역성을 더 조용하고 정교하게 갱신한 식당이 정상에 오른 해였다. 홍콩의 귀환은 복고가 아니라, 중국 요리의 현대화가 이제 훨씬 깊고 설득력 있는 언어를 얻게 됐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홍콩은 두 레스토랑 외에도 <
하루 동안 가격표를 지우는 미쉐린 레스토랑들 8월 26일 단 하루, 전 세계 5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가격표가 사라진다. 멕시코시티의 <마살라 이 마이스>를 이끄는 노르마 리스트만·사키브 케발 셰프가 2020년부터 시작한 연례 행사 ‘형편껏 지불하세요 Pay What You Can’가 열리기 때문. 고급 레스토랑의 가격 장벽을 일시적으로 낮춰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을 포기하던 사람들을 환대하겠다는 취지다. 멕시코시티의 31개 레스토랑이 동참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 참여가 이뤄졌다. 워싱턴 D.C.의 <오이스터 오이스터>, 뉴욕의 <카바와>, 멕시코시티 <아우트라인>, 보고타 <치체리아 데멘테>, 뭄바이 <아메리카노> 등이 참여한다. 앤드루 웡 셰프의 올데이 중식 펍 London, United Kingdom 런던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에이. 웡>의 앤드루 웡 셰프와 영국의 인도 요리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디슘>의 아마르 라디아 공동 창립자가 중국식펍 <콩 Kong>을 올가을 런던 쇼어디치에 연다. 각각 200년 넘게 런던 외식 문화 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