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역 고유 식재료와 전통성을 담은 ‘2026 포항 국수맛집(국수로드 10)’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 ‘국수로드 10’은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국수 요리를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민참여위원의 1차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특히 전문가 암행평가단은 육수의 완성도와 면의 전문성은 물론, 업소별 고유 스토리와 미식 콘텐츠로서의 확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해 ‘포항 대표 맛집’으로서의 공신력 확보에 주력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국수이야기(중앙동) ▲대박골 면장집(연일읍) ▲대천식당(구룡포읍) ▲사계절식당(연일읍) ▲삼육식당(오천읍) ▲아쿠아벨식당(송라면) ▲월포11번(청하면) ▲정국수(죽도동) ▲죽도동굴칼국수(죽도동) ▲태양해물칼국수(구룡포읍)가 ‘2026 포항 국수맛집 10선’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선정업소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 공식 SNS를 활용한 카드뉴스 및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및 시민식객단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홍보를 강화한다. 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가 도내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청년 창업 원스텝’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청년 창업 원스텝’ 사업은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사전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청년 창업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초기 창업자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먼저 예비 창업자 부문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진단부터 사업화까지 ‘밀착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창업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함께 1대1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교육 과정 수료 후 창업한 청년에게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상품 이자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 특히 우수 창업자 10명에게는 점포 인테리어, 아이템 개발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점포로의 성장을 촉진한다. 초기 창업자 부문은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영 안정과 내실 강화를 지원한다. 비대면 실무 교육과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18회차 진행, 총 95명 교육생을 배출한 '평양냉면' 전수 올해 마지막 과정이 오는 5월 12일(화) 진행된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12일(화),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물냉면▲비밈냉면 ▲육회냉면 ▲배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자사앱 누적 가입자 수 2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자사앱 리뉴얼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130만 명이 새롭게 가입하며, 보다 편리한 주문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써브웨이 앱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메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앱을 통해 써브웨이의 모든 메뉴의 선주문이 가능해 매장 방문 전 주문을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앱 구매 금액의 3.6%는 ‘썹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앱을 통해 나만의 메뉴를 저장할 수 있는 ‘마이썹(My Sub)’ 기능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주문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써브웨이 앱은 ‘피크닉 데려카도’ 등 앱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4월 24일까지는 잠봉 플러스 키링 굿즈 세트 메뉴 구매 시 카도 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4월 25일부터는 세트 메뉴 구매 시, 카도 키링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써브웨이를 경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울릉의 봄 미식 산책’을 주제로 울릉의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만들기 체험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토종 식재료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울릉 지역의 제철 식재료인 칡소와 황소, 두메부추와 일반 부추, 고로쇠 된장과 일반 된장을 비교·시음하는 테이스팅 체험을 가졌다. 이어서 두메부추즙을 입힌 칡소 육전과 섬말나리·산초장아찌, 고로쇠 된장을 활용한 엉겅퀴 두부선의 조리 시연을 보고, 직접 요리해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소멸 위기에 처한 토종 식재료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울릉 지역 식재료와 더불어 ‘맛의 방주(Ark of Taste)’와 같이 보존 가치가 높은 식재료의 중요성을 조명해 식문화 다양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울릉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맛보고 요리하며 제철 식재료의 풍미와 전통 조리법을 경험했으며, 절기 기반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한식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잡고 '나만의 롯데리아' UTme!(유티미)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클로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에 고객이 직접 롯데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더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롯데리아는 설명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UNIQUE(유니크)'와 'FUN(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개성 넘치는 UNIQUE(유니크) 디자인이나, 롯데리아의 제품 이미지를 활용해 창의성을 발휘한 디자인(FUN) 중 선택할 수 있다. 총상금은 150만원 규모로, 오는 1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18일 1차 수상작(20명)을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각 주제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과 함께,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유니클로 'UTme!' 콜라보 스탬프로 실제 출시된다. 이에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했다. 롯데리아의 친숙한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 여러분의
서울시는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고, 할인‧페이백‧쿠폰 혜택을 결합해 시민의 소비 부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5월 4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 원을 시작으로, 5월 11일에는 ‘서울배달+ 땡겨요’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500억 원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가 발행은 온라인 사용처 확대, 할인과 페이백 결합 혜택 강화, 구매 한도 상향 등을 통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보다 실질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자치구별 배달전용상품권과 달리 서울 전역에서 사용 가능해,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와 우체국쇼핑 내 서울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기존 할인에 더해 페이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확대한다. 서울 시내 48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선할인에 더해 결제 시 2% 페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우리아이 케이크 만들기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식꾸(식빵 꾸미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생식빵 위에 크림과 토핑을 활용해 자유롭게 꾸미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케이크에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는 이지화이트 브레드 1호점(서울 동대문구)에서 진행된다. 4월 30일부터 매장에 방문해 하프 사이즈 이상의 생식빵을 구매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후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골든뵈르 생식빵, 생크림, 캐릭터 픽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아이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식꾸 케이크’를 제작하고, 이를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이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 골든뵈르 생식빵 하프 교환권 10장, ▲2등(2명) 교환권 5장, ▲3등(5명) 교환권 3장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 시즌 한정 메뉴인 ‘이지 보틀 케이크’ 2
식품업계의 유행 주기가 빨라지면서 특정 메뉴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가 이내 다른 메뉴로 관심이 이동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음식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처럼 소비되고 교체되는 양상이 두드러지면서, 이를 따라가야 하는 소비자의 피로감과 소상공인의 원재료 수급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 기준이 단순한 ‘가성비’나 ‘프리미엄’ 대신 검증된 선택으로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레디코어(Ready-core)’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식품·외식업계에서도 단기 화제성보다 일상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유행보다 본질… 이지화이트 브레드, ‘생식빵’ 중심 전략으로 안정적 성장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Easy White Bread)’는 꾸준히 소비되는 ‘생식빵’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우며 장기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브루잉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이지브루잉 커피’와의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고려한 메뉴 구성으로,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일상적인 방문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생식빵 메뉴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