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인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과 같은 농산물을 재배했으나,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고민하던 중 임야를 활용한 두릅 재배의 가능성을 보고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능이 있어 건강에 좋다. 한 가지에 하나의 새순이 자라나기에 수확량이 적어 귀한 대접을 받는다. 김 대표는 이러한 두릅의 가치과 수익성에 주목해 재배를 결심했다. 두릅 생육에 적합한 해발고도 500~600m의 산자락에 5헥타르(이하 ha) 규모의 두릅 재배지를 조성했다. 성과가 좋아 2025년에는 산림청 지원을 받아 10ha 규모의 대면적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성장시켰다. 장수군의 청정고랭지에서 생산된 김 대표의 두릅은 최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덕분에 신선도가 높고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납품하고 있으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위원장 이창호)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가치 확산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오리 사육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리데이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대표 먹거리·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리훈제 52% 할인 판매 △오리요리 전시·홍보관 운영 △오리 룰렛, 헤나, 오리 키링 만들기 체험 이벤트 △오리요리 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축산단체 및 소비자, 시민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데이의 의미를 알리는 피켓 세리머니가 진행됐으며,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시식 행사에서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맛을 살린 5가지 요리를 시민 500명에게 무료로 전달해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고기’의 건강 가치를 알렸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오리고기로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훈제오리 52% 할인 판
어버이날부터 스승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는 5월,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좋은 달이다. 이에 카페와 호텔 업계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즌 케이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케이크에 꽃다발의 의미까지 담을 수 있는 플라워 케이크가 다수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꽃처럼 환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가정의 달 케이크를 모아 소개한다. 할리스, 피치 플라워 케이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소중한 사람과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피치 플라워 케이크’를 선보였다. 1-2인이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구성하고, 내부가 보이는 투명 케이크 상자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은 더했다. 부담은 덜고 마음은 꽉 채운 피치 플라워 케이크는 실속형 선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치 플라워 케이크는 ‘For you, with Love’를 컨셉으로 생크림 위에 분홍빛 꽃 모양의 머랭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콤한 딸기 케이크 시트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복숭아 콩포트를 샌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돋보인다. 투명한 케이크 상자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
나를 위한 선물’로 대표되던 소비 트렌드가 최근 ‘가볍게 마음을 나누는 선물’, 이른바 ‘스몰 기프팅’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별한 날이나 고가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주고받는 작은 선물이 관계의 온도를 높이며 진심을 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링글스: 하트 한 조각에 담은 고마움과 사랑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소소한 고마움’을 전하는 새로운 매개로 ‘프링글스 하트 미니로즈’를 선보였다.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스몰 기프팅 트렌드에 맞춘 감정 표현형 제품인 것. 프링글스는 기획 단계부터 ‘선물’이라는 맥락을 전제로 제품을 설계했다. 브랜드 탄생 이후 약 60년간 유지해 온 말안장 형태 대신 한입 크기의 하트 모양을 선택한 이유다. 하트는 별도의 설명 없이도 고마움과 사랑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상징이기 때문이다. 소비자 반응 역시 ‘표현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 집중되어 있다. 말로 직접 전하기엔 쑥스럽고, 선물로 표현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감정을 하트 한 조각이 자연스럽게 대신 전한다. 받은 하트를 다시 건네며 마음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과자 한 봉지가 감
구미시는 5월 4일 구미역 1층 구미영스퀘어에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 팝업스토어'를 개장하고, 6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으로, 베이쿠미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조 과정도 시각적으로 구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구미에서 생산된 우리밀 ‘구미밀가리’를 활용한 지역 대표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해 로컬 식품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현장에는 베이쿠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굿즈 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베이쿠미 제품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구미역 1층 구미영스퀘어에 위치한 구미관광안내센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베이쿠미’외에도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송정맛길에서 개최 예정인‘구미푸드페스티벌’을 함께 연계 홍보하여, 지역 먹거리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개장을 통해 구미밀가리로 만든‘베이쿠미’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
단법인 한국인삼문화원(박화춘 이사장)은 2026년 인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려인삼 조리명인·명장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전국 단위 현장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심사는 인삼을 활용한 조리 기술의 숙련도뿐 아니라 연구개발 기여도, 산업적 확장성, 건강기능식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인삼문화원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고려인삼 삼계탕 지도사’ 민간 자격 제도를 도입해 삼계탕 조리 이론과 실기, 교육 지도 역량을 체계화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해당 자격 제도는 향후 국가자격과 연계되는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6 SEOUL 고려인삼푸드페어 & 삼계탕 대전’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인삼 식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전시, 경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삼계탕 건강기능식 연구도 병행된다. 식재료 조합과 영양 분석을 기반으로 당뇨, 간 건강,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식품으로서 삼계탕의 과학적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삼문화원은 국가기술자격 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주민들의 필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로 연결하기 위해 선발된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10개 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농식품부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에서 주민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 모집을 실시했다. 모집 결과, 총 58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7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4월 29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사전 교육에 참석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 조사 방법론 및 문제 제기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담당자와 소통하며 활동 계획 설계를 완료했다. 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곧바로 5월 한달 간(5.8.~5.31.) 10개 군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수행한다.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필수 서비스의 공백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할 계획이다. 이후 6월에는 성과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다. 청년 서포터즈가 발굴
경상북도는 우리 지역 고품질 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경영체당 사업비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안동양반쌀(안동), ▲일선정품(구미), ▲영주일품쌀(영주), ▲금빛고랑 미소진품(상주), ▲풍년쌀골드(상주), ▲새재청결미(문경)이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싸라기,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분석을 했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 품종 혼입비율 등 품질평가를 하는 등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업체당 2천만원씩, 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먹거리를 만드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농촌창업 경진대회인 ‘로컬푸드 창업’ 분야 참가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촌창업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농촌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2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농촌 어메니티 창업 분야를 공모하여 농촌관광, 체험·교육 등 152건의 다양한 창업 사례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로컬푸드 창업 분야는 농촌에 기반을 두고 농촌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업력 7년 미만(공고일 기준 2019년 5월 1일 이후 창업)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농촌창업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7월에 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및 월드비전과 연계한 선도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제
전라남도는 올 들어 3월 말 현재까지 지역 농수산물 수출액이 2억 1천7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7.4%를 3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로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은 스낵김 등 가공식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1억 800만 달러(13.6%↑)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을 주도했다. 특히 조미김 수출액은 6천600만 달러로 2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음료 품목은 일본(121.1%↑)과 중국(237%↑) 등 주요 국가에서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1천500만 달러(63.7%↑)를 기록하며 가공식품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미역은 904만 달러(97.9%↑)로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으며, 전복(10.9%↑)과 분유(28.1%↑) 역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주요 국가별로는 러시아가 69.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중국(25.8%↑), 미국(24.4%↑), 일본(14.8%↑) 등 전통적인 주요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 등 유럽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47% 이상 증가하며 아시아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