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식 가치 되짚고 확산 방향 모색하는 한국의집 ‘한식 포럼’ 개최

2026년 제3회 한식포럼, 5월 18일(월) 14:00~17:00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개최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오는 5월 18일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2026년 제3회 한식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전국 각지의 식재료와 고(古)조리서 등을 연구하며 전통 한식 보급에 힘써 왔으며, 2025년 ‘블루리본 서베이’ 최고 등급인 ‘리본 세 개 맛집’에 선정되고, ‘서울미식 100선’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그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45년 만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재개관했으며, 한국 전통의 미와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식포럼은 2024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포럼은 ‘파인다이닝, 전통 한식의 근본을 담다’를 주제로, 전통 한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보급과 확산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 발표와 2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고조리서 연구를 통한 현대적 계승과 사례 탐구 △해외 사례를 통해 보는 전통 한식 교육의 방향성 고찰 △전통 한식의 식문화적 가치 재조명 등 세 가지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각 주제 발표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오너 셰프, 코리안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린테이블’의 김은희 오너 셰프,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정혜경 명예교수가 맡는다.

 

2부 자유토론은 아워홈 F&B 크리에이티브 부문 차승희 상무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조희숙 한국의집 조리고문과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이 함께 참여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은 전통 한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석자에게는 국가유산진흥원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의집 누리집(www.koreahouse.or.kr), 인스타그램(@koreahouse_official)에 게재된 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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