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래블, 전국 로컬 F&B 소상공인 발굴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 본격 추진

  • 등록 2026.05.27 1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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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래블이 전국 로컬 F&B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 나서는 신규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Local Studio)’ 사업 운영을 맡았다.

 

푸드트래블은 지난 4월부터 지역 식음료(F&B)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를 운영하며 로컬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내호냉면, 신발원, 덕화명란, 옥숙팔복통닭, 아미산 등 부산의 대표 노포 브랜드와 함께 슌사이쿠보,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해공, 피플웍스, 서리단 등 지역 내 팬덤을 확보한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푸드트래블은 부산 대표 F&B 콘텐츠 행사인 포트빌리지와 크리스마스빌리지의 주최·주관사로서, 로컬 식음료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로컬 스튜디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지역에는 이미 경쟁력 있는 로컬 F&B 브랜드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소비자와 연결되고 시장 반응을 검증받을 기회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 소상공인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이자 콘텐츠의 ‘주연’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가진다.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성장 과정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보는 구조를 통해 로컬 브랜드 역시 전국 단위의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한다.

1차 선정된 10개 팀은 포트빌리지 내 팝업 입점을 통해 실제 고객 반응과 제품 경쟁력, 시장성 등을 검증받게 된다. 참가 브랜드들은 현장 판매와 소비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현재 제품의 개선 방향과 시장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3개 팀에게는 1:1 브랜딩 컨설팅과 OEM 연계를 통한 제품화 지원, 해외 유통 입점 협의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레오 셰프가 함께 참여한다. 강레오 셰프는 최종 선발된 3개 팀과 함께 메뉴 개발부터 브랜딩, 상품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전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직접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 스튜디오’ 참가 모집은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5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가공식품이나 브랜드 제품을 개발·운영 중인 로컬 F&B 소상공인이라 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지역에는 이미 훌륭한 로컬 브랜드들이 많지만, 소비자와 연결될 무대와 기회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로컬 스튜디오는 단순 지원사업이 아니라 로컬 브랜드의 성장 과정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와 무대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rgm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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