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농식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킹스맨 그라운드’ 본격 시작

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킹슬리벤처스가 농식품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킹스맨 그라운드(KINGSMAN GROUND)’의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1개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떼라 △랩투보틀 △메타오가닉테크놀로지 △아트와 △온전히 △지오벤처스 △착한상회 △천년식향 △키우소 △팜스태프 △해처리다.

 

 

5월 18일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된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의 목표 시장 규모 측정 방법, 스타트업을 위한 계약 및 법률 지원 솔루션 소개 등 참여팀의 성장과 지원을 돕는 교육 세션과 멘토와 참가팀 간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앞으로 5개월간 본 프로그램에서는 사업화 자금 지원,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한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기업 진단 및 맞춤형 세분화 멘토링,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IR 코칭, 투자 라운드,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우수한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킹스맨 그라운드의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며 “킹스맨 그라운드에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우수 스타트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번 농식품 기술 창업 액셀러레이터 사업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농식품 스타트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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