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일 적게 하고, 생산성은 UP’ 로봇목장 견학프로그램 주목

2월부터 11월까지 6개 로봇목장서 스마트팜 체험

URL복사

 

 

 

축산 ICT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로봇목장 견학 프로그램 ‘패밀리 팜 데이(FAMILY FARM DAY)’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애그리로보텍은 선진의 협력사로 국내 축산 ICT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패밀리 팜 데이’는 축산ICT에 관심있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목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2월 11일 충북 현승목장에서 처음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달 3회 ㈜애그리로보텍의 로봇목장 6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부BU의 낙농 파트너인 현승목장 외 5개소를 방문해 로봇착유기와 자동 급이 푸셔 등 축산 ICT 장비 운영 상황을 체험하게 된다.

 

㈜애그리로보텍은 지난 해 11월 렐리의 새로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로봇착유기 ‘ASTRONAUT 5’을 소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렐리 A5 모델은 이미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4 제품에서 한단계 진보한 ‘하이브리드 암’이 적용되며 더욱 안정적인 착유가 가능하다.

 

 

‘노동집약적’ 축산업에서 ICT 기술로 원유생산성∙인력효율성 ↑

로봇착유기를 이용한 착유는 젖소의 건강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하고, 소의 최적 착유 간격을 설정해 가축 건강을 향상시킨다. 또한, 하루 1~2회 착유에 그쳤던 기존과 달리 하루 3회 이상 원하는 시간에 착유할 수 있어 원유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렐리의 자동 급이 푸셔 ‘유노’는 사료를 자동으로 밀어주는 로봇으로, 급이 푸싱이 자주 이루어지면 소의 pH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급이 섭취가 촉진되어 젖소 건강이 향상된다. 또한, 유노가 하루 3번 10분씩 사료를 밀어주면 목장에서 연간 180시간 이상의 노동력 절감의 효과가 있다.

 

㈜애그리로보텍은 2016년 공식 출범한 축산 ICT 전문 기업이다.

애그리로보텍은 농업과 로봇기술을 의미하는 ‘agriculture’와 ‘robot technology‘의 합성어다. 애그리로보텍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축산 선진국 네덜란드의 농·축산 ICT 기업 렐리(Lely)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 총판 및 기술제휴를 통하여 본격적인 국내 축산 ICT 전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이사는 “노동집약적인 축산업을 스마트하게 변모시키고 있는 흐름에 맞춰, 축산 ICT 기술을 국내에 보급해 농장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푸드&라이프

더보기
[전문가 칼럼] 대세는 앞광고?? 식품외식업계와 유튜브의 콜라보레이션
얼마 전 유튜브 생태계를 크게 뒤집었던 뒷광고 사태를 기억하는가? 뒷광고에 연루됐던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자숙기간을 가지고, 정부에서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표시에 대해 제제를 가하면서 해당 사태는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당시 유튜브의 뒷광고 사태의 대부분이 식품외식업계와 관련이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뒷광고에 연루되었던 유튜버들 중 대다수가 먹방을 하는 유튜버들이었고 해당 유튜버들에게 뒷광고를 제안했던 업체들 중 상당 수가 식품외식업체 였기 때문이다. 해당 칼럼에서 필자는 식품외식업계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방식의 뒷광고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보다 내실을 갖추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광고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통해 유튜브와 식품 외식업계에 긍정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졌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식품외식업계의 올바른 마케팅 방향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만든 ‘ㅎㅎ마트’ 우선 알아 볼 것은 얼마 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협력해 제작한 유튜브 방송 ‘ㅎㅎ마트’다. 연예인 하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비지니스 인사이트]구로구, SNS·유튜브 마케터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구로구가 ‘2020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는 SNS 마케터 양성 교육과 유튜브 마케터 양성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의 이해, 저작권 바로알기 등 공통과정과 마케팅 기법, 팀 과제·발표 등 개별과정으로 진행된다. SNS 마케터 양성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린다. SNS 마케팅의 이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유튜브 마케터 양성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유튜브 마케팅 기초, 콘텐츠 촬영·편집 등으로 실시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 경제와 방송미디어 콘텐츠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이는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지니스

더보기
[이색 신사업]식품을 서점처럼 진열하면 어떨까? 日 기타노에이스 ‘카레 책장’ 화제
상품의 배치, 디스플레이는 소비자 구매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같은 상품이라도 어떻게 진열하는지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 ‘기타노에이스(北野エース)’는 11년 전 레토르트 카레 상품을 마치 서점의 꽂혀있는 책처럼 표현했고, 현재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기타노에이스는 백화점 위주로 매장을 전개하는 식료품 슈퍼마켓 브랜드이다. PB 상품만 800종이 넘는 풍부한 상품 구색으로 지방에 가야 구할 수 있는 식자재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약 90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고르는 즐거움이 있는 카레 책장 ‘카레 책장(카레나루혼다나, カレーなる本棚®)’은 기타노에이스가 2009년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도부백화점에 입점하며 다량의 카레 제품을 어떻게 진열하면 효과적일까 고민하다 탄생한 아이디어다. 기타노에이스는 일찌감치 간편식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레토르트 제품군을 확대한 상황이었다. 당시 근무하던 담당자가 작은 진열공간에 300종류에 달하는 카레 제품을 소비자들이 고르기 편하게 할 방법을 연구하다 제품을 책처럼 측면으로 꽂아봤다. 기존 진열방식보다 5~7배 많은 제품이 할당된 진열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기존에 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