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조폐공사, ‘브랜드보호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

유사 상품으로 인한 피해 막고 신뢰사회 구현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브랜드보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브랜드보호 사업’은 화폐 제조과정에서 축적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 민간 기업들의 ‘짝퉁’ 상품을 막고 브랜드 가치를 지켜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유사 상품으로 인한 국민과 기업의 피해를 막고 신뢰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조폐공사가 보유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공사 기술과 타 기술을 융복합한 사업 아이디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브랜드보호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심사기준은 △브랜드보호 효과가 높은지 △창의적인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성과가 기대되는지 등이다.

 

작품 접수는 6월 7일(금)부터 7월 8일(월)까지다. 조폐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newidea@komsco.com)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5명 각 20만원 등 총 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당선작 발표 예정일은 7월 19일(금)이다.

 

조폐공사는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 2014년부터 위조와 유사 제품으로 인한 국내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조폐공사 박정배 신성장사업처장은 “특수기술로 만든 보안라벨 등을 기업에 공급해 화장품 홍삼 등 여러 제품에서 짝퉁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있다”며 “보다 더 넓은 분야로 브랜드보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업계이슈] ‘검은’ 신바람, '흑(黑) 푸드' 인기
국내 식품·외식시장에 검은 신바람이 불고 있다.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음료와 트러플, 미역 등 다양한 검정 식재료 활용한 ‘블랙푸드’가 그 주인공이다. 그 시작은 대만발 ‘흑당’ 열풍이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현재 흑당을 원료로 한 커피와 차의 인기가 뜨겁다. 흑설탕 밀크티의 국내 브랜드 ‘흑화당’, ‘더앨리’, 대만 브랜드 ‘타이거슈가’ 등 이미 흑당 전문점이 줄줄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들 또한 너나없이 흑당을 넣은 빙수와 아이스크림부터 음료부터 과자까지 흑당을 활용한 메뉴를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식사 메뉴에도 검은 바람이 불며, 외식 업계 전반에서 블랙푸드를 찾아볼 수 있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검은 빛의 전복 내장과 톳, 검은 송로버섯인 트러플 오일을 더한 ‘트러플 전복죽’을 선보였다.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전복 내장을 베이스로 만든 죽에 풍부한 칼슘을 함유해 제주 해녀의 식단에 빠지지 않는 신선한 국내산 톳을 담아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완도산 전복찜을 두툼한 슬라이스 형태로 죽 위에 올렸으며, 트러플 오일을 곁들여 마무리해 전에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