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 추진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맛집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평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육성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은 관내 성장가능성이 있는 음식점 15개소를 선정,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구성해 메뉴개발부터 홍보 마케팅 지원까지 4개월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평군 대표 음식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가평군에 3개월 이상 주소 및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일반음식점이며, 작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현장평가 실시 후 심사를 거쳐 8월 31일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처는 가평군 소상공인 매니저 사무실(가평군 가평읍 문화로 131, 가평군 종합운동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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