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정다함이 신규브랜드 ‘돈까스정’을 6월 30일 새롭게 오픈했다.
돈까스정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 2번 출구 ‘펄벅문화거리’ 인근 상가 1층에 위치했으며, 1인석 포함 총 27석 규모다. 정면부(파사드)는 아이보리 배경에 우드톤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 역시 목재가구와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외부와 통일성을 이뤘다.
정다함측은 이번 신규브랜드 런칭을 위해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섵팅과 협력해 지난 3개월간 브랜드 컨셉 구축부터 메뉴개발, 인테리어 등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돈까스정은 ‘정성을 담은 바른돈까스’라는 가치 아래 프리미엄급 국내산 암퇘지를 엄선해 사용하며, 돈까스정만의 숙성·연육 과정을 거쳐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을 잡아주는 수제 생돈까스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다.
돈까스 전문브랜드답게 경양식, 일식 돈까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푸짐한 양의 왕돈까스, ▲1등급 등심을 튀겨낸 등심돈까스,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치즈롤까스, ▲치킨 순살만을 사용한 카라아게덮밥,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다채롭게 담은 정모듬텐동 등이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담백한 맛의 명태살로 만든 생선까스, ▲신선한 샐러드와 우동을 조합한 샐러드우동, ▲메밀소바, ▲물·비빔냉면 등 메뉴를 갖춰 점심 식사를 위해 찾는 직장인, 연인, 가족 등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킨다.
정다함 관계자는 “정성과 애정을 듬뿍 넣은 돈까스를 먹으며 힘든 시기 고객들이 새로운 활력을 충전해 가는 돈까스정이 되도록 최고의 서비스와 맛, 위생을 유지하게끔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돈까스정
위치 : 경기부천시 경인로 23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브레이크타임 15: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