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인천시, 지역상권 활성화 이끌 상인지도자 양성 나서

인천대 산학협력단과‘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 교육에 관한 협약’

 

 

인천시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영 전문화 시대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 상인지도자 양성 및 발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 교육’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상인회 임원 및 회원, 인천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80명을 대상이며, 기본, 심화, 현장교육으로 단계별 수준에 맞춘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제도 ▲SNS온라인 홍보 전략 ▲온라인 판매 진출 전략 ▲선진상권 견학 등 총 20강으로 구성되며, 10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진행한다.

 

교육 신청 접수는 10월 1일까지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수여 및 인천대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컨설팅 우선 지원,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 예정이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지만 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천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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