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성수식품 원산지 표시 등 특별 점검…9곳 적발

추석 먹거리 불안 사전 예방 위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60곳 점검

URL복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7개 자치구와 함께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60곳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여부 및 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차례상 대행업체, 반찬가게, 떡·한과 및 콩류의 제조·판매업소 등과 응답소에 접수된 민원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의심 업소를 선별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소비방식이 확산함에 따라, 점검대상 중 인터넷 사이트나 배달앱에도 등록된 업소의 경우에는 해당 통신매체상의 원산지 표시 점검을 병행했다.

 

또한, 떡과 콩나물 각각 1건씩을 수거하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및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했다.

 

점검 결과,「식품위생법」및「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위반 업소 9곳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내용은 ▲ 원산지 미표시 8건 ▲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1건이다. 수거검사 2건은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및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된 9곳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자치구에서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위반 내용별 사례를 보면, A 반찬가게는 매장과 배달앱 2곳에 중국산 젓갈류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 중에 있었고, 유명 상가 내 B 한과 업소는 원산지 표시 의무를 알고 있으면서도 표시하지 않고 영업 중에 있었는데, 쌀 등의 사용 원재료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 또한, 김치전 등 전류를 판매하는 C 업소는 유통기한이 각각 6, 8개월 지난 양념초고추장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위반 사례 중 젓갈류는 수산가공식품, 한과는 농산물가공식품에 해당되어 사용 원료의 원산지를 배합비율에 따라 최대 3개까지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대상 농수산물은「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요령」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배달앱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포장재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포장재에 원산지 표시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스티커, 영수증 등에 표시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병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안전수사대장은 “앞으로는 시민들이 농·축·수산물 무엇이든지 안심하고 구입하여 먹을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의무 규정을 알고 있으면서도 원산지 거짓표시 대비 원산지 미표시 처벌규정이 낮다는 것을 악용하는 영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관련기관에 법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말하면서, “추석 성수기를 노린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식품안전을 저해하는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120다산콜센터, 응답소, 서울시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BIZ] ‘위드 코로나’ 어린이 면역 높여줄 건강기능식품 눈길
‘면역력 필수’ 시대에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와 함께 어린이들의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전월(7월)에 비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 어린이 건기식 중 키즈 아연 34%, 유산균 27%, 초유 건강기능식품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며 초등학교의 전면 등교 가능성이 커졌으며, 예년보다 이른 ‘가을 한파’가 찾아와 자녀들의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기식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기에 백신 접종이 불가한 자녀의 건강을 우려하는 부모들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졌다”라며 “관련 업계는 ‘코로나 개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형태의 건기식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면역 관련된 제품 수요 증가에 맞춰 크기가 큰 알약 형태의 비타민 섭취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쿱의 ‘제너럴 밸런스 키즈 멀티 비타민’은 ‘츄어블’ 타입의 비타민으로, 신체 내 조직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화성시,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개최
화성시가 청년들의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 ‘화성찬’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외식창업 레시피 공모전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주제로 청년 외식창업자를 발굴하고 공동체 단위로 창업 공간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1~3인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참가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화성시 로컬푸드를 이용한 메뉴, 조리방법 및 개발스토리를 담은 참가신청서, 메뉴 소개 동영상과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품평회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우승자에게는 화성시장상과 창업공간 및 로컬푸드마일리지가 수여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실무, 메뉴개발, 위생교육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청년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화성시 산척동에 회의실, 공유주방 등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으며 해당 공간을 청년외식창업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