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청년스타트업 ‘칠링키친’ 광명시 도움 받아 눈부신 성장!

로컬 청년기업 ‘칠링키친’ 국내유일 원스톱 푸드 트럭 공유주방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승승장구

광명시의 창업지원 정책이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칠링키친’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 기업으로, 푸드 트럭 창업자들의 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유주방 서비스와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푸드 트럭의 창업환경을 개선해 주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올해 4월 광명시가 지원하는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월 입주당시 1억 원 규모였던 매출이 올 상반기 5억 원으로 1년 동안 5배가 늘어났으며, 입주당시 2명이던 직원은 올해 12명으로 6배가 증가했다.

 

칠링키친 대표 함현근은 “지난 해 광명시로부터 사무실뿐 아니라 사업화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받은 덕에 사업이 자리 잡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중심의 고용을 더 늘려갈 것”이라 말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창업 생애 전반을 수용하고자 구축한 시 창업지원시설로 독립오피스, 공용오피스, 코워킹라운지(카페,스튜디오,미팅룸)등 전 층이 창업자 맞춤형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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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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