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에서 지난 10월 1일(화)부터 출시한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덮밥’이 한 달 만에 20만 개 이상 팔리는 성과를 올렸다.
한솥도시락은 매월 신메뉴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숯불직화구이 덮밥은 남녀노소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숯불직화구이 덮밥은 지방함량이 적은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숯불에 직화로 직접 구워 내 불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스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은 라유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5700원으로 저렴하며, 숯불직화구이 덮밥 구매 시, 미니 사이다(정상가 700원)을 400원에 가능하다. 또한, 1000원만 추가하면 쌈채소와 된장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건강 식단을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이달에도 신메뉴 ‘중화 짜장볶음밥’을 출시하고 11월말까지 할인 행사을 실시한다. 중화 짜장볶음밥은 한솥도시락의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을 겨냥해 맛, 품질, 푸짐한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한솥 측은 옛날식 맛도 가미해 어린 시절 짜장 소스에 열광했던 중장년층의 향수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중화 짜장볶음밥은 가마솥에서 볶은 계란야채볶음밥에 은은한 불향을 느낄 수 있고, 달달한 짜장 소스를 더해 옛날식 짜장볶음밥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으며, 계란후라이까지 얹은 가격이 4,700원으로 중국집보다 맛있는 중화 짜장볶음밥을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11월 한달간 진행하는 할인 행사는 중화 짜장볶음밥 구매 시 미니 찹쌀탕수육(2,000원)을 1,500원에 구매 가능해 중화 짜장볶음밥과 미니 찹쌀탕수육을 6,200원에 판매하고, 중화 짜장볶음밥 구매 시 미니 사이다(700원)를 400원에 구매 가능하여 중화 짜장볶음밥과 미니 사이다를 5,1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중화 짜장볶음밥과 미니 찹쌀탕수육 및 미니 사이다를 6,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한솥이 매월 신메뉴 출시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고객의 입맛을 새롭게 하고, 장기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한솥은 향후에도 신메뉴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